# 심정지 환자에게 자동심장충격기(AED)를 적용하려고 한다. 그림과 같이 패드를 부착할 때, 왼쪽 패드의 올바른 위치는?

> source: MyMerci (mymerci.kr)  
> url: https://mymerci.kr/pages/nclex_q.php?qn_id=677432  
> language: ko  
> subject: 기본응급처치학각론(2급모고)

## 문제

심정지 환자에게 자동심장충격기(AED)를 적용하려고 한다. 그림과 같이 패드를 부착할 때, 왼쪽 패드의 올바른 위치는?

![심정지 · AED 패드 전외측 부착 (장비일러스트)](https://mymerci.kr/data/asset/image/1516.webp)

출처: MyMerci 자체 제작, SELF-MADE via Wikimedia Commons

## 보기

1. 왼쪽 젖꼭지 바로 위
2. 왼쪽 등 뒤쪽
3. 왼쪽 빗장뼈 바로 아래
4. 왼쪽 겨드랑이 아래, 젖꼭지 아래쪽 옆구리 **✔ 정답**
5. 왼쪽 어깨 위

**정답: 4**

## 해설

AED 패드는 오른쪽 빗장뼈 아래와 왼쪽 겨드랑이 아래(젖꼭지 아래쪽 옆구리)에 부착한다. 이는 심장을 사이에 두고 전류가 심근을 효과적으로 통과하도록 하는 표준 위치이다. 왼쪽 빗장뼈 아래는 오른쪽 패드 위치와 혼동하기 쉬운 오답이며, 젖꼭지 바로 위나 어깨 위, 등 뒤쪽은 제세동 효과를 떨어뜨리거나 위험할 수 있다.

## 심화 해설

심정지 환자에게 자동심장충격기(AED)를 적용할 때 패드 부착 위치는 제세동(defibrillation) 전류가 심근을 효과적으로 통과하도록 설정하는 것이 핵심입니다. 표준 위치는 전외측(antero-lateral) 부착법으로, 한 패드는 오른쪽 빗장뼈 바로 아래, 다른 패드는 왼쪽 겨드랑이 아래의 옆구리에 부착합니다. 문제의 그림에서 오른쪽 패드가 이미 오른쪽 빗장뼈 아래에 부착되어 있으므로, 왼쪽 패드는 심장을 사이에 두고 대각선 방향으로 전류가 흐르도록 왼쪽 겨드랑이 아래, 젖꼭지 아래쪽 옆구리에 위치해야 합니다.

제세동 패드는 심장을 가운데 두고 서로 마주 보는 대각선 배치가 되어야 제세동 전류가 심실을 최대한 많이 통과합니다. 왼쪽 젖꼭지 바로 위나 빗장뼈 아래는 패드가 심장과 너무 가까워 전류가 심근 전체를 고르게 통과하지 못할 수 있고, 등 뒤쪽이나 어깨 위는 전외측 표준 부착법이 아닙니다. 전외측 부착법은 병원 전 단계에서 가장 기본이 되는 위치이며, 국시에서도 AED 적용 시 패드 위치를 묻는 문제로 자주 출제됩니다.

패드 위치가 조금만 달라져도 제세동 성공률이 달라질 수 있다는 점은 실험 연구에서도 확인됩니다. 돼지 모델을 이용한 연구에서는 전외측 부착 위치를 3cm 미만으로 옮겼을 때 제세동 성공에 유의미한 차이가 나타났습니다 [2]. 이는 패드 위치의 작은 변동도 심장을 통과하는 전류 밀도와 경로를 바꾸어 제세동 역치에 영향을 줄 수 있음을 의미합니다. 따라서 단순히 ‘가슴 왼쪽 아무 곳’이 아니라, 심장을 대각선으로 감싸는 정확한 해부학적 위치에 부착해야 합니다.

최근 연구들도 전외측 부착법의 임상적 근거를 뒷받침합니다. 난치성 심실세동(refractory VF) 환자를 대상으로 한 DOSE VF trial의 2차 분석에서는 패드 위치가 경흉부 전류(transthoracic current)와 자발순환회복(ROSC)에 영향을 미치는 관계를 평가하였습니다 [4]. 또한 습식 잠수복 착용자와 같이 특수한 상황에서도 전외측(antero-lateral) 표준 위치가 기본 비교군으로 사용되었으며 [1], 단일 구조자 CPR 상황에서도 AED 패드의 물리적 배치가 제세동 작업 흐름에 영향을 줄 수 있다는 보고가 있습니다 [3]. 이는 패드 부착 위치가 단순한 절차적 문제가 아니라 제세동 효과와 구조자의 작업 효율성 모두에 관여함을 보여줍니다.

혼동 주의! 왼쪽 패드를 ‘왼쪽 젖꼭지 아래’라고만 기억하면 안 됩니다. 정확히는 왼쪽 겨드랑이(midaxillary line) 아래, 젖꼭지 높이보다 아래쪽 옆구리입니다. 패드가 갈비뼈 위에 오도록 하고, 유방 조직을 피해 부착해야 피부 접촉 저항을 줄이고 전류 전달 효율을 높일 수 있습니다. 핵심! 오른쪽 빗장뼈 아래–왼쪽 겨드랑이 아래 옆구리를 잇는 대각선 축이 심장을 관통하는 표준 전외측 부착법입니다.참고 문헌 (논문 출처)

- [1]Prehospital Defibrillation Challenges in Victims Wearing Wetsuits: A Pilot Comparison of AED Pad Placement Strategies.일반논문Santos-Folgar M, Otero-Agra M, Currás-García D, Fernández-Méndez F, Barcala-Furelos R, Rodríguez-Núñez A. (2025) · DOI: 10.3390/jcm14217536

- [2]Minor Variations in Electrode Pad Placement Impact Defibrillation Success.일반논문Esibov A, Chapman FW, Melnick SB, Sullivan JL, Walcott GP (2016) · DOI: 10.3109/10903127.2015.1076095

- [3]Superior-head automated external defibrillator placement during single-rescuer cardiopulmonary resuscitation: a randomized crossover simulation study and retrospective multicenter cohort.RCT/임상시험Xu D, Zhang J, Lin H, Cai Q, Zhang S, Yan J. (2026) · DOI: 10.3389/fpubh.2026.1927906

- [4]The impact of defibrillation current and pad position on return of spontaneous circulation during refractory ventricular fibrillation.일반논문Cheskes S, Drennan IR, Turner L, Pandit SV, Walker RG, Taylor TG (2026) · DOI: 10.1016/j.resuscitation.2026.111061

## 임상 시나리오

AED 패드 표준 부착법전외측 부착 위치와 임상 적용 포인트
성인 심정지 환자에게 AED를 적용할 때 기본은 전외측 부착법입니다. 한 패드는 오른쪽 빗장뼈 바로 아래, 다른 패드는 왼쪽 겨드랑이 아래 옆구리에 부착하여 두 패드가 심장을 대각선으로 감싸도록 합니다. 왼쪽 패드의 정확한 위치는 중앙겨드랑선 기준, 젖꼭지 높이보다 아래쪽입니다.

패드 위치가 3cm만 달라져도 제세동 성공률에 유의미한 차이가 생길 수 있습니다. 전류가 심실을 최대한 많이 통과하도록 심장을 가운데 둔 대각선 축을 만드는 것이 핵심이며, 갈비뼈 위에 부착하고 유방 조직을 피해 피부 접촉 저항을 줄여야 합니다.

주의왼쪽 패드를 단순히 젖꼭지 아래라고만 기억하면 위치 오류가 생깁니다. 반드시 겨드랑이 아래 옆구리에 부착하고, 패드가 서로 대각선이 되도록 확인하십시오. 오른쪽 패드와 같은 높이의 왼쪽 가슴 부위는 피해야 합니다.

## 핵심 개념

- **전외측 부착법** — AED 패드 한 개는 오른쪽 빗장뼈 바로 아래, 다른 한 개는 왼쪽 겨드랑이 아래 옆구리에 부착하는 표준 방법
- **제세동** — 심실세동 등 치명적 부정맥에 전기충격을 가해 정상 리듬으로 회복시키는 처치
- **자발순환회복** — 심정지 후 심장이 스스로 박동을 재개하여 순환이 돌아오는 상태
- **경흉부 전류** — 제세동 시 흉벽을 통과하여 심장에 전달되는 전류
- **중앙겨드랑선** — 겨드랑이 중앙을 지나는 수직선으로 왼쪽 패드 부착의 해부학적 기준선

## 같은 주제 문제

- [성인 심정지 의심 환자에게 자동심장충격기(AED)가 도착했을 때 우선 행동은?](https://mymerci.kr/pages/nclex_q.php?qn_id=613863)
- [의식 있는 성인에게 심한 기도폐쇄가 의심되는 소견은?](https://mymerci.kr/pages/nclex_q.php?qn_id=613864)
- [의식 있는 영아의 기도폐쇄 처치로 적절한 것은?](https://mymerci.kr/pages/nclex_q.php?qn_id=613865)
- [무반응 환자 입안에 보이는 이물질이 있을 때 적절한 처치는?](https://mymerci.kr/pages/nclex_q.php?qn_id=613866)
- [호흡은 있으나 의식이 떨어진 환자에게 회복자세를 고려하는 이유는?](https://mymerci.kr/pages/nclex_q.php?qn_id=613867)
- [천식 병력이 있는 환자가 자신의 흡입기를 가지고 있을 때 기본 처치로 적절한 것은?](https://mymerci.kr/pages/nclex_q.php?qn_id=613868)
- [흉통 환자가 본인 니트로글리세린을 가지고 있을 때 우선 확인할 것은?](https://mymerci.kr/pages/nclex_q.php?qn_id=613869)
- [의식이 있고 삼킬 수 있는 저혈당 의심 환자에게 적절한 기본 처치는?](https://mymerci.kr/pages/nclex_q.php?qn_id=613870)

---

More free questions: [기출·모의문제](https://mymerci.kr/)

_학습 참고용입니다. 실제 임상은 최신 지침과 소속 기관 프로토콜을 따르세요._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