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6개월 영아가 갑자기 의식을 잃고 호흡이 없으며 얼굴이 창백하다. 응급구조사가 심폐소생술을 시행할 때 가슴압박 깊이와 속도로 옳은 것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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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anguage: ko  
> subject: 기본응급처치학각론(2급모고)

## 문제

6개월 영아가 갑자기 의식을 잃고 호흡이 없으며 얼굴이 창백하다. 응급구조사가 심폐소생술을 시행할 때 가슴압박 깊이와 속도로 옳은 것은?

## 보기

1. 깊이 3 cm, 속도 100~120회/분
2. 깊이 4 cm, 속도 80~100회/분
3. 깊이 4 cm, 속도 100~120회/분 **✔ 정답**
4. 깊이 5 cm, 속도 80~100회/분
5. 깊이 5 cm, 속도 100~120회/분

**정답: 3**

## 해설

영아(1세 미만)의 가슴압박 깊이는 가슴 전후 직경의 약 1/3인 4 cm이며, 속도는 100~120회/분이다. 5 cm는 소아(1세 이상~사춘기)의 깊이이고, 80~100회/분은 권장되지 않는다.

## 심화 해설

영아 심폐소생술에서 가슴압박의 깊이와 속도는 성인 및 소아와 구분되는 핵심 술기 항목입니다. 2025년 한국 심폐소생술 가이드라인과 2025년 AHA 가이드라인을 비롯한 최신 지침은 영아(1세 미만)의 경우 가슴압박 깊이 약 4 cm, 속도 100~120회/분을 공통적으로 권고합니다[1][2]. 영아의 가슴은 연골과 뼈의 유연성이 크고 흉곽 전후 직경이 짧으므로, 성인처럼 5 cm 이상의 깊이로 압박하면 흉곽 내 장기 손상이나 늑골 골절 위험이 커지고 압박의 효율도 떨어질 수 있습니다. 반대로 3 cm 이하의 얕은 압박은 좌심실과 대동맥에 충분한 압력 구배를 만들지 못해 관상동맥 관류압(coronary perfusion pressure)과 뇌 관류압을 확보하기 어렵습니다.

영아 심정지는 성인과 달리 심장 자체의 원인보다 질식(asphyxia)에 의한 저산소성 심정지가 가장 흔한 원인입니다. 따라서 영아 기본소생술에서는 기도 확보와 효과적인 인공호흡이 특히 강조되지만, 심정지가 확인된 시점부터는 고품질 가슴압박이 자발순환 회복(return of spontaneous circulation, ROSC)의 핵심 결정 인자입니다[1]. 가슴압박 속도가 100회/분 미만으로 떨어지면 심박출량이 감소하고, 120회/분을 초과하면 압박 사이 이완기(chest recoil)가 불완전해져 심실 충만이 저해됩니다. 핵심! 압박과 이완의 시간 비율은 1:1로 유지하고, 압박 사이에 흉곽이 완전히 복원되도록 손가락 또는 엄지의 힘을 완전히 빼야 합니다.

영아에서 가슴압박 방법은 구조자가 1인인지 2인 이상인지에 따라 달라집니다. 1인 구조자일 때는 두 손가락 압박법(two-finger technique)을, 2인 구조자일 때는 양손 엄지 감싸기법(two-thumb encircling hands technique)을 우선 권고합니다[3]. 양손 엄지 감싸기법은 두 엄지를 흉골 하부에 올리고 나머지 손가락으로 영아의 흉곽과 등을 감싸 압박하는 방식으로, 두 손가락법보다 관상동맥 관류압과 압박 깊이의 일관성을 더 잘 유지할 수 있어 2인 구조자 상황에서 선호됩니다. 압박 위치는 유두 연결선 바로 아래의 흉골 하부이며, 검상돌기(xiphoid process)를 직접 압박하면 간 열상이나 위 내용물 역류를 유발할 수 있으므로 피해야 합니다.

영아 심폐소생술에서 압박 대 인공호흡 비율은 구조자 수와 무관하게 30:2가 원칙이며, 2인 구조자 상황에서도 영아는 소아와 달리 15:2가 아닌 30:2를 적용합니다. 이는 영아 심정지가 질식성인 경우가 많아 인공호흡의 중요성이 크지만, 가슴압박 중단 시간을 최소화하는 것이 더 우선된다는 근거에 따른 것입니다[1][4]. 다만 전문기도기(기관내삽관 등)가 확보된 이후에는 가슴압박을 연속으로 시행하면서 인공호흡은 6~8초에 1회(분당 8~10회) 제공합니다.

| 구분 | 영아(1세 미만) | 소아(1세~사춘기) | 성인 |
| --- | --- | --- | --- |
| 압박 깊이 | 약 4 cm | 약 5 cm | 5~6 cm |
| 압박 속도 | 100~120회/분 | 100~120회/분 | 100~120회/분 |
| 1인 구조자 압박법 | 두 손가락법 | 한 손 또는 두 손 | 두 손 |
| 2인 구조자 압박법 | 양손 엄지 감싸기법 | 한 손 또는 두 손 | 두 손 |
| 압박:인공호흡 | 30:2 | 30:2(1인), 15:2(2인) | 30:2 |

혼동 주의! 소아 심폐소생술에서 2인 구조자일 때 압박 대 인공호흡 비율이 15:2로 바뀌는 것은 소아(1세 이상)에만 해당합니다. 영아는 2인 구조자 상황에서도 30:2를 유지합니다. 또한 영아의 가슴압박 깊이를 성인과 동일하게 5 cm로 생각하는 오류가 흔한데, 영아 흉곽 전후 직경의 약 1/3에 해당하는 4 cm가 적정 깊이입니다[1][2]. 압박 깊이를 측정할 때는 영아의 작은 체형을 고려해 시각적 추정보다는 구조자 간 피드백과 압박 깊이 모니터링 장치를 활용하는 것이 정확도를 높이는 데 도움이 됩니다.

병원 전 단계에서 영아 심정지를 목격한 응급구조사는 즉시 고품질 가슴압박을 시작하면서, 질식성 심정지의 가능성을 염두에 두고 기도 이물 폐쇄 여부를 확인하고 필요 시 등 두드리기와 가슴 밀어내기를 시행해야 합니다[3]. 특히 영아가 갑자기 의식을 잃고 호흡이 없으며 얼굴이 창백한 경우, 기도 폐쇄나 급성 저산소 사건이 선행했을 가능성이 높으므로 인공호흡과 가슴압박의 질을 동시에 확보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가슴압박 중단 시간은 10초를 넘기지 않도록 하며, 제세동이 필요한 리듬인 심실세동이나 무맥성 심실빈맥이 확인되면 영아용 패들 또는 소아용 패치를 사용해 2 J/kg의 첫 제세동 에너지를 적용합니다[1][4].참고 문헌 (논문 출처)

- [1]2025 Korean Guidelines for Cardiopulmonary Resuscitation: Part 7. Pediatric basic life support.가이드라인Lee J, Kim DK, Kim JT, Na JY, Park B, Jeong SI, Park JD, Chung SP, Kim TY, Sohn Y, Shim G, Jung YH, Oh Y, Youn CS, Lee MJ, Lee CH, Jang Y, Jang YS, Cho GC, Cha KC, Heo JS, Hwang SO. (2026) · DOI: 10.15441/ceem.26.150

- [2]American Heart Association 2025 Guidelines: Basic life support, advanced cardiovascular life support, pediatric advanced life support, and neonatal resuscitation.가이드라인Craig-Brangan K, Day MP. (2026) · DOI: 10.1097/nsg.0000000000000396

- [3]What's new in the 2026 pediatric cardiopulmonary resuscitation recommendations.가이드라인López-Herce Cid J, Del Castillo J, Pons Morales S, Manrique Martínez I, Sebastián Barberán V, Rodríguez Núñez A, Escudero Lirio M, en representación del Grupo Español de Reanimación Cardiopulmonar Pediátrica y Neonatal. (2026) · DOI: 10.1016/j.anpede.2026.504162

- [4]Singapore Paediatric Life Support Guidelines 2026.가이드라인Ong GY, Ngiam N, Tham LP, Menon AP, Pek JH, Pandey A, Mathiprechakul S, Chee QZ, Chan CJ, Oh E, Ang I, Lin CB, Chang CM, Ganapathy S, Ong JS, Mok YH, Chong SL, Ng KC, Paediatric Subcommittee 2023–2027, Singapore Resuscitation and First Aid Council. (2026) · DOI: 10.4103/singaporemedj.smj-2026-318

## 임상 시나리오

영아 심폐소생술 가슴압박 핵심1세 미만 영아의 고품질 CPR을 위한 압박 깊이·속도·방법
영아 가슴압박은 깊이 약 4cm, 속도 100~120회/분으로 시행한다. 압박과 이완 시간 비율은 1:1로 유지하고, 압박 사이 흉곽이 완전히 복원되도록 힘을 완전히 뺀다.

압박 위치는 유두 연결선 바로 아래 흉골 하부이며, 검상돌기를 직접 압박하면 간 열상이나 위 내용물 역류를 유발할 수 있어 피한다.

1인 구조자는 두 손가락 압박법, 2인 구조자는 양손 엄지 감싸기법을 우선 권고한다. 양손 엄지 감싸기법이 관상동맥 관류압과 압박 깊이의 일관성을 더 잘 유지한다.

영아는 구조자 수와 무관하게 압박 대 인공호흡 비율 30:2를 적용한다. 전문기도기 확보 후에는 가슴압박을 연속 시행하면서 인공호흡을 6~8초에 1회(분당 8~10회) 제공한다.

주의영아 심정지는 질식성 저산소증이 가장 흔한 원인이므로 기도 확보와 효과적 인공호흡이 중요하지만, 심정지 확인 후에는 고품질 가슴압박이 자발순환 회복의 핵심 결정 인자이다. 압박 속도가 100회/분 미만이면 심박출량이 감소하고, 120회/분 초과 시 불완전한 이완으로 심실 충만이 저해된다.

## 핵심 개념

- **영아 가슴압박 깊이** — 1세 미만 영아에서 약 4cm 깊이로 압박하여 흉곽 손상을 막고 관류압을 확보한다.
- **가슴압박 속도** — 모든 연령에서 100~120회/분을 권고하며, 이 범위를 벗어나면 심박출량이나 심실 충만이 저해된다.
- **두 손가락 압박법** — 1인 구조자가 영아의 흉골 하부를 두 손가락으로 압박하는 방법이다.
- **양손 엄지 감싸기법** — 2인 구조자가 두 엄지로 흉골을 압박하고 나머지 손가락으로 흉곽을 감싸는 방법으로 관류압 유지에 유리하다.
- **압박 대 인공호흡 비율** — 영아는 구조자 수와 무관하게 30:2를 적용하며, 전문기도기 확보 후에는 연속 압박과 분당 8~10회 호흡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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