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의식이 명료한 20대 남성이 교통사고 후 구급차에 실려 이송 중이다. 이차평가에서 머리부터 발끝까지 신체검진을 시행할 때, 가장 먼저 확인해야 할 소견은?

> source: MyMerci (mymerci.kr)  
> url: https://mymerci.kr/pages/nclex_q.php?qn_id=677350  
> language: ko  
> subject: 기본응급환자관리(2급모고)

## 문제

의식이 명료한 20대 남성이 교통사고 후 구급차에 실려 이송 중이다. 이차평가에서 머리부터 발끝까지 신체검진을 시행할 때, 가장 먼저 확인해야 할 소견은?

## 보기

1. 복부 압통과 반발통
2. 흉곽 대칭성과 호흡음
3. 골반 안정성과 하지 변형
4. 경정맥 확장과 기관 편위
5. 두피 열상과 함몰 골절 징후 **✔ 정답**

**정답: 5**

## 해설

이차평가는 머리에서 발끝 순서로 진행하므로 두피와 두개골을 먼저 확인한다. 경정맥 확장은 목, 흉곽은 가슴, 복부 압통은 배, 골반은 골반부로 이후 단계이다.

## 심화 해설

두부에서 발끝까지(head-to-toe) 순서로 시행하는 이차평가는 일차평가에서 생명을 직접 위협하는 문제를 배제한 뒤, 누락 없이 손상을 찾기 위한 체계적 신체검진이다. 이차평가의 시작점은 머리이므로, 가장 먼저 확인해야 할 소견은 두피 열상과 함몰 골절 징후가 된다.

두피 열상(scalp laceration)은 두피의 혈관 분포가 풍부하기 때문에 작은 열상만으로도 상당한 출혈이 발생할 수 있다. 병원전 단계에서 외부 출혈을 빠르게 인지하고 직접 압박으로 지혈하는 것은 외상 환자의 예방 가능한 사망을 줄이는 핵심 중재이다 [3]. 두피 열상을 단순 피부 손상으로만 보지 말고, 실혈원으로 판단해 지혈과 동시에 저혈량성 쇼크(hypovolemic shock) 발생 가능성을 염두에 두어야 한다.

함몰 골절(depressed fracture) 징후는 두개골의 국소적인 눌림이나 단차가 촉진되는 소견으로, 충격 에너지가 두개골을 통해 뇌실질로 전달되었을 가능성을 시사한다. 함몰 골절이 확인되면 그 아래 경막 외 혈종(epidural hematoma)이나 뇌좌상(cerebral contusion) 같은 두개내 손상이 동반되었을 위험이 높다. 병원전 단계에서는 함몰 부위를 직접 압박하지 않고, 의식 수준의 변화가 나타나는지 추적 관찰하는 것이 중요하다.

혼동 주의! 일차평가에서 확인하는 경정맥 확장과 기관 편위는 긴장성 기흉(tension pneumothorax)을 시사하는 소견이지만, 이는 이차평가의 머리 검진보다 앞선 일차평가의 호흡 및 순환 평가에서 먼저 다루어야 할 항목이다. 문제에서 ‘이차평가’라는 조건이 붙었기 때문에, 이차평가의 첫 단계인 머리 검진 소견이 정답이 된다.

핵심! 이차평가는 머리에서 발끝까지 해부학적 순서를 따르므로, 검진 순서 자체가 답을 결정한다. 복부 압통과 반발통, 흉곽 대칭성과 호흡음, 골반 안정성과 하지 변형은 모두 이차평가에서 머리 다음에 확인하는 항목이다.

두피 열상과 함몰 골절 징후를 확인한 뒤에는 의식 수준의 변화, 동공 반응, 사지 운동 기능 등 신경학적 손상 여부를 함께 평가해야 한다. 두부 손상이 확인된 환자에서는 저산소증(hypoxia)과 저혈압(hypotension)이 이차적 뇌손상을 악화시키는 주요 인자이므로, 병원전 단계에서 산소화와 혈압 유지에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참고 문헌 (논문 출처)

- [3]Review Of Trauma Care In The Prehospital Setting: Hemorrhage Control And Assessment Tools일반논문Albeshri, Mohammed Sharif Althubyani , Abdullah Humaidan Hamad Alsahafi , Ahmad Abdulaziz Ebrahim Alharthi , Bander Hussein Ebrahim Alharthi, Khalid Mosleh, Mohammed Ali Almuwallad , Musaad Khalaf Alzahrani , Adel Mohammed Albishri ,Khlifa Saad Mousleh Alsolame , Abdulmonem Saleh A Allibdi (2025) · DOI: 10.1900/mz8ctx27

## 임상 시나리오

병원전 두부 외상 이차평가머리부터 발끝까지, 두피 열상과 함몰 골절을 먼저 확인한다
이차평가는 머리에서 발끝 순서로 진행하므로 가장 먼저 두피를 확인한다. 두피 열상은 혈관 분포가 풍부해 작은 상처에도 상당한 출혈이 발생할 수 있어 즉시 직접 압박 지혈을 시행해야 한다.

함몰 골절 징후는 두개골의 국소적 눌림이나 단차가 촉진되는 소견으로, 충격 에너지가 뇌실질로 전달되었을 가능성을 시사한다. 함몰 부위는 직접 압박하지 말고 의식 수준 변화를 추적 관찰한다.

주의경정맥 확장과 기관 편위는 긴장성 기흉을 시사하는 일차평가 소견이다. 이차평가에서 머리보다 먼저 확인해서는 안 된다. 두부 손상 환자에서는 저산소증과 저혈압이 이차적 뇌손상을 악화시키므로 산소화와 혈압 유지에 주의한다.

## 핵심 개념

- **이차평가** — 일차평가에서 생명 위협 요인을 배제한 후 머리부터 발끝까지 체계적으로 손상을 찾는 신체검진
- **두피 열상** — 혈관 분포가 풍부한 두피의 찢긴 상처로 작은 손상에도 상당한 출혈이 발생할 수 있음
- **함몰 골절** — 두개골이 국소적으로 눌리거나 단차가 촉진되는 골절로 두개내 손상 동반 위험이 높음
- **경막 외 혈종** — 두개골과 경막 사이에 혈액이 고이는 상태로 함몰 골절과 동반될 수 있음
- **저혈량성 쇼크** — 출혈 등으로 순환 혈액량이 감소하여 조직 관류가 저하되는 상태

## 같은 주제 문제

- [일차평가에서 가장 먼저 확인할 내용은?](https://mymerci.kr/pages/nclex_q.php?qn_id=613823)
- [의식 없는 성인에게 외상 소견이 없을 때 기도 확보 방법으로 적절한 것은?](https://mymerci.kr/pages/nclex_q.php?qn_id=613824)
- [목뼈 손상이 의심되는 환자의 기도유지에서 우선 고려할 점은?](https://mymerci.kr/pages/nclex_q.php?qn_id=613825)
- [호흡평가에 포함되는 관찰은?](https://mymerci.kr/pages/nclex_q.php?qn_id=613826)
- [순환평가에서 확인할 항목으로 적절한 것은?](https://mymerci.kr/pages/nclex_q.php?qn_id=613827)
- [모세혈관재충혈시간을 확인하는 목적은?](https://mymerci.kr/pages/nclex_q.php?qn_id=613828)
- [활력징후를 반복 측정해야 하는 이유는?](https://mymerci.kr/pages/nclex_q.php?qn_id=613829)
- [샘플(SAMPLE) 병력에 포함되는 내용은?](https://mymerci.kr/pages/nclex_q.php?qn_id=613830)

---

More free questions: [기출·모의문제](https://mymerci.kr/)

_학습 참고용입니다. 실제 임상은 최신 지침과 소속 기관 프로토콜을 따르세요._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