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맨손근력검사에서 대상작용(substitution)에 대한 설명으로 옳은 것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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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ject: 과목별 모의고사 | 물리치료 진단평가

## 문제

맨손근력검사에서 대상작용(substitution)에 대한 설명으로 옳은 것은?

## 보기

1. 검사 근육이 피로해 근력이 서서히 떨어지는 현상
2. 약한 주동근 대신 다른 근육이 그 운동을 수행하는 현상 **✔ 정답**
3. 길항근이 수축해 운동 범위를 제한하는 현상
4. 관절 구축 때문에 수동 범위가 줄어드는 현상
5. 반복 검사 후 근력이 좋아지는 학습 효과

**정답: 2**

## 해설

대상작용은 검사하려는 주동근이 약할 때 다른 근육이나 몸통 움직임이 대신 운동을 만들어내는 현상이다. 이를 걸러내지 못하면 근력 등급이 실제보다 높게 평가되므로 고정과 정확한 자세로 막고, 어느 근육이 대신하는지 관찰해 기록한다.

## 심화 해설

맨손근력검사(Manual Muscle Testing, MMT)에서 대상작용(substitution)은 검사하고자 하는 주동근(agonist)이 충분한 힘을 내지 못할 때, 다른 근육이 그 움직임을 대신 수행하는 현상을 말합니다. 따라서 정답은 2번입니다.

대상작용의 임상적 의미

MMT는 특정 근육의 근력을 고립시켜 평가하는 검사입니다. 검사자는 환자에게 특정 방향의 움직임을 지시하고, 중력과 저항에 대항하는 능력을 관찰합니다. 그러나 신체는 하나의 근육만으로 움직임을 만들어 내지 않으며, 신경계는 목표 동작을 완수하기 위해 여러 근육을 협조적으로 동원합니다. 주동근이 약해지면 뇌는 운동 과제를 완수하기 위해 협력근(synergist)이나 다른 부위의 근육을 보상적으로 활성화하는데, 이것이 대상작용입니다.

대상작용이 일어나는 기전

근력 약화가 발생하면 해당 관절의 토크 생성 능력이 감소합니다. 예를 들어 고관절 외전근(중둔근)이 약한 환자에게 다리를 옆으로 들어 올리라고 하면, 중둔근이 충분한 외전 토크를 만들지 못하므로 몸통을 반대쪽으로 기울이거나 골반을 올리는 보상 전략이 나타납니다. 이때 허리네모근(quadratus lumborum)이나 배바깥빗근(external oblique)이 수축하여 골반을 거상시키고, 결과적으로 다리가 외전된 것처럼 보이게 됩니다. 검사자는 이러한 보상 움직임을 간과하면 실제보다 근력을 높게 평가할 수 있습니다.

오답 분석

| 보기 | 설명 | 감별 포인트 |
| --- | --- | --- |
| 1번 | 피로로 인한 근력 저하 | 이는 반복 검사 시 나타나는 피로 현상으로, 대상작용과는 다른 개념입니다. |
| 3번 | 길항근 수축에 의한 운동 범위 제한 | 길항근의 과도한 동시 수축은 관절 가동을 제한하지만, 대상작용은 주동근을 대신하는 다른 근육의 수축을 의미합니다. |
| 4번 | 관절 구축으로 인한 수동 범위 감소 | 이는 관절가동범위(ROM) 제한의 원인으로, 근력 검사 전에 수동 관절가동범위와 구축 여부를 먼저 확인해야 하는 이유입니다. |
| 5번 | 반복 검사 후 근력 향상 | 학습 효과나 운동 단위 동원의 효율화와 관련된 현상으로, 대상작용과 구분됩니다. |

국가고시 빈출 관점

MMT에서 대상작용을 방지하기 위한 검사자의 역할이 중요합니다. 검사자는 고정(stabilization)을 통해 대상작용을 일으킬 수 있는 인접 분절의 움직임을 차단하고, 환자에게 정확한 움직임을 지시해야 합니다. 또한 핵심! 검사하는 근육의 해부학적 작용(action)과 신경지배(innervation)를 정확히 알고 있어야 대상작용을 감지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어깨관절 벌림(shoulder abduction) 검사 시 어깨뼈가 먼저 위쪽돌림(upward rotation)되거나 몸통이 반대쪽으로 기울어지면 앞톱니근(serratus anterior)이나 위등세모근(upper trapezius)의 대상작용을 의심해야 합니다.

임상 적용

대상작용의 관찰은 단순히 검사 정확도를 높이는 데 그치지 않습니다. 임상에서는 대상작용 패턴 자체가 비정상적인 움직임 조절(movement control impairment)의 지표가 될 수 있습니다. 요통 환자에서 엉덩관절 폄(hip extension) 검사 시 척추세움근(erector spinae)이 과도하게 활성화되거나 골반이 앞쪽으로 기울어지는 대상작용은 엉덩관절 폄근의 약화와 허리 부위의 과부하를 반영하며, 이는 요통의 재발 위험과 관련됩니다. 따라서 MMT에서 대상작용을 정확히 식별하는 것은 근력 등급을 매기는 것 이상으로, 환자의 기능적 문제를 이해하고 치료 계획을 세우는 데 중요한 정보를 제공합니다.

## 임상 시나리오

MMT 대상작용 감별과 검사 정확도 확보보상 움직임을 놓치면 근력을 과대평가한다
대상작용은 주동근 약화 시 협력근이나 인접 분절 근육이 움직임을 대신하는 현상으로, 검사자는 고정을 통해 이를 차단해야 한다.

고관절 벌림 검사에서 중둔근 약화 시 허리네모근이 골반을 거상시켜 다리가 벌어진 것처럼 보이므로, 골반 거상과 몸통 기울임을 먼저 관찰한다.

주의어깨 벌림 검사 시 어깨뼈가 먼저 위쪽돌림되거나 몸통이 반대쪽으로 기울면 앞톱니근이나 위등세모근의 대상작용을 의심해야 하며, 이를 간과하면 실제 근력보다 높게 평가할 수 있다.

## 핵심 개념

- **대상작용** — 주동근이 약할 때 다른 근육이 그 움직임을 대신 수행하는 보상 현상
- **주동근** — 특정 관절 움직임을 주로 만들어 내는 근육
- **협력근** — 주동근의 움직임을 돕는 근육으로 대상작용 시 보상적으로 활성화됨
- **고정** — 대상작용을 방지하기 위해 인접 분절의 움직임을 차단하는 검사자의 조치
- **맨손근력검사** — 특정 근육의 근력을 고립시켜 평가하는 검사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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