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뇌졸중 환자가 손을 등 뒤로 보내고 팔꿈치를 편 채 팔을 앞으로 올리지만 옆으로는 올리지 못한다. 브룬스트룸 단계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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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ject: 과목별 모의고사 | 물리치료 진단평가

## 문제

뇌졸중 환자가 손을 등 뒤로 보내고 팔꿈치를 편 채 팔을 앞으로 올리지만 옆으로는 올리지 못한다. 브룬스트룸 단계는?

## 보기

1. 2단계
2. 3단계
3. 4단계 **✔ 정답**
4. 5단계
5. 6단계

**정답: 3**

## 해설

브룬스트룸 4단계는 공동운동에서 벗어나기 시작해 손을 등 뒤로 보내기, 팔꿈치를 편 채 팔을 앞으로 올리기, 팔꿈치를 굽힌 채 아래팔 엎침·뒤침이 가능하다. 팔을 옆으로 올리는 동작은 5단계에서 가능하며, 분리운동이 거의 정상인 단계는 6단계다.

## 심화 해설

브룬스트룸 접근법(Brunnstrom approach)은 뇌졸중 후 상지 운동 회복을 평가하는 대표적인 단계 모델입니다. 이 문제의 핵심은 시너지(synergy)에서 벗어나는 움직임의 ‘해리(dissociation)’가 어느 단계에서 시작되는지를 묻는 것입니다.

문제의 환자는 손을 등 뒤로 보낼 수 있고, 팔꿈치를 편 채 팔을 앞으로 올릴 수 있지만 옆으로는 올리지 못합니다. 손을 등 뒤로 보내는 동작은 어깨 관절의 수평 내전(horizontal adduction)과 내회전(internal rotation), 팔꿈치 굴곡이 결합된 움직임입니다. 이는 굴곡 시너지(flexion synergy)의 전형적인 패턴이 아니라, 일부 구성 요소가 분리되어 나타나는 움직임입니다. 또한 팔꿈치를 편 채 팔을 앞으로 올리는 것은 굴곡 시너지에서 팔꿈치 굴곡이 빠진 상태이므로, 시너지 패턴에서 일부 탈출이 시작된 것으로 볼 수 있습니다.

그러나 팔을 옆으로 올리는 어깨 외전(shoulder abduction)은 여전히 불가능합니다. 어깨 외전은 굴곡 시너지와 신전 시너지 어디에도 속하지 않는, 시너지 밖의 독립적인 움직임입니다. 브룬스트룸 단계에서 시너지의 일부 구성 요소가 분리되어 나타나기 시작하지만, 시너지 밖의 단독 관절 움직임은 아직 불가능한 단계가 바로 4단계입니다.

| 브룬스트룸 단계 | 상지 움직임 특징 | 문제의 환자 해당 여부 |
| --- | --- | --- |
| 2단계 | 시너지의 일부 구성 요소만 약하게 나타나거나 연합 반응만 보임 | 해당 없음 |
| 3단계 | 굴곡 또는 신전 시너지가 완전한 패턴으로 나타나며 수의적으로 조절됨 | 해당 없음 |
| 4단계 | 시너지에서 일부 해리 시작(손을 등 뒤로, 팔꿈치 편 채 팔을 앞으로 올리기 가능), 그러나 시너지 밖 단독 움직임(어깨 외전)은 불가 | 해당 |
| 5단계 | 시너지에서 상당히 독립되어 어깨 외전, 팔꿈치 편 채 팔을 옆·위로 올리기 가능 | 해당 없음 |
| 6단계 | 개별 관절 움직임이 거의 정상에 가깝게 협응됨 | 해당 없음 |

혼동 주의! 3단계와 4단계를 구분할 때는 ‘움직임이 가능한가’보다 ‘시너지 패턴이 깨졌는가’를 봐야 합니다. 3단계에서는 굴곡 시너지가 팔꿈치 굴곡-어깨 외전-견갑 후인 등이 묶여서 나타나지만, 4단계에서는 이 묶음에서 일부가 빠지거나 분리됩니다.

뇌졸중 후 상지 운동 장애는 근력 약화 같은 ‘음성 징후(negative signs)’와 경직, 비정상 시너지 같은 ‘양성 징후(positive signs)’가 함께 나타나며, 비정상 시너지는 수의적 움직임 중 비정상적인 근육 동시 활성화로 정의됩니다 [1]. 브룬스트룸 단계는 바로 이 양성 징후인 시너지의 출현과 해리 과정을 단계화한 평가입니다.

시너지에서 벗어나는 해리(dissociation)는 손의 기민성(dexterity) 회복과 반드시 일치하지 않을 수 있어, 시너지 평가만으로 실제 팔 뻗기 과제 수행 능력을 완전히 예측하기는 어렵습니다 [1]. 따라서 임상에서는 브룬스트룸 단계와 함께 Fugl-Meyer 평가(FMA) 같은 상지 운동 기능 검사를 병행하여 회복을 다각도로 추적합니다 [3][4].

핵심! 손을 등 뒤로 보내기와 팔꿈치 편 채 팔을 앞으로 올리기는 4단계의 대표적인 해리 움직임이며, 어깨 외전 불가능은 아직 5단계에 도달하지 않았음을 보여주는 결정적 단서입니다.참고 문헌 (논문 출처)

- [1]Dissociation between abnormal motor synergies and impaired reaching dexterity after stroke.일반논문Hadjiosif AM, Branscheidt M, Anaya MA, Runnalls KD, Keller J, Bastian AJ, Celnik PA, Krakauer JW. (2022) · DOI: 10.1152/jn.00447.2021

- [3]The effect of mental rotation training of hands for upper extremity motor function and cognition in people post-stroke: A randomized controlled trial.RCT/임상시험Wang O, Ng SSM, Wong TWL. (2026) · DOI: 10.1080/09602011.2026.2714854

- [4]Effects of body weight-supported Tai Chi Yunshou training on upper limb motor function in stroke patients: A three-arm parallel randomized controlled trial.RCT/임상시험Zhang L, Yu X, Liao W, Wang J, Lu Y, Wang N, Huanxia Z. (2025) · DOI: 10.1371/journal.pone.0314025

## 임상 시나리오

브룬스트룸 3단계 vs 4단계 감별 포인트시너지 해리 여부로 단계를 판단하라
브룬스트룸 단계를 나눌 때는 단순히 움직임이 가능한가보다 시너지 패턴이 깨졌는가를 봐야 합니다. 3단계는 굴곡 시너지가 팔꿈치 굴곡, 어깨 외전, 견갑 후인 등이 묶여 완전한 패턴으로 나타나지만, 4단계는 이 묶음에서 일부가 빠지거나 분리됩니다.

문제의 환자는 손을 등 뒤로 보내는 동작과 팔꿈치를 편 채 팔을 앞으로 올리는 동작이 가능합니다. 이는 굴곡 시너지에서 팔꿈치 굴곡이 빠진 상태로, 시너지에서 일부 탈출이 시작된 4단계의 특징입니다. 그러나 어깨 외전은 여전히 불가능한데, 이는 시너지 밖의 독립적인 움직임으로 4단계에서는 아직 불가능합니다.

주의시너지에서 벗어나는 해리는 손의 기민성 회복과 반드시 일치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 임상에서는 브룬스트룸 단계만으로 실제 팔 뻗기 과제 수행 능력을 완전히 예측하기 어려우므로, Fugl-Meyer 평가 같은 상지 운동 기능 검사를 병행하여 회복을 다각도로 추적해야 합니다.

## 핵심 개념

- **브룬스트룸 접근법** — 뇌졸중 후 상지 운동 회복을 시너지의 출현과 해리 과정을 통해 단계적으로 평가하는 대표적인 모델
- **시너지** — 뇌졸중 후 수의적 움직임 중 비정상적인 근육 동시 활성화로 나타나는 굴곡 또는 신전 패턴
- **해리** — 시너지 패턴에서 일부 구성 요소가 분리되어 독립적으로 나타나는 움직임
- **어깨 외전** — 팔을 몸통 옆으로 들어 올리는 움직임으로, 굴곡 및 신전 시너지 어디에도 속하지 않는 독립적 관절 움직임
- **Fugl-Meyer 평가** — 뇌졸중 후 상지 운동 기능을 다각도로 평가하는 검사로, 브룬스트룸 단계와 병행하여 회복을 추적하는 데 사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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