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추간판 탈출증이 의심되는 환자에서 하지 증상이 가장 악화되기 쉬운 활동은?

> source: MyMerci (mymerci.kr)  
> url: https://mymerci.kr/pages/nclex_q.php?qn_id=676060  
> language: ko  
> subject: 과목별 모의고사 | 물리치료 진단평가

## 문제

추간판 탈출증이 의심되는 환자에서 하지 증상이 가장 악화되기 쉬운 활동은?

## 보기

1. 엎드려 팔꿉으로 상체를 받치기
2. 바로 누워 무릎 아래 베개를 받치기
3. 가볍게 서서 걷기
4. 오래 앉아 허리를 굽히고 있기 **✔ 정답**
5. 벽에 등을 대고 바르게 서 있기

**정답: 4**

## 해설

허리를 굽히면 추간판 내부 압력이 높아지고 수핵이 뒤쪽으로 밀려 신경뿌리 자극이 커지므로, 오래 앉아 굽힌 자세에서 증상이 심해진다. 엎드려 상체를 받쳐 허리를 펴는 자세는 증상을 줄이는 쪽으로 자주 쓰인다. 반대로 누운 자세와 가벼운 걷기는 앉은 자세보다 추간판 압력이 낮다.

## 심화 해설

추간판 탈출증(lumbar disc herniation, LDH)은 추간판의 퇴행성 변화로 섬유륜(annulus fibrosus)이 파열되고 수핵(nucleus pulposus)이 탈출하여 신경근(nerve root)이나 경막낭을 자극·압박함으로써 요통과 하지 방사통을 유발하는 질환입니다[1]. 하지 증상의 악화 여부는 추간판 내 압력(intradiscal pressure)과 탈출된 수핵의 후방 이동에 직접적인 영향을 받습니다.

자세별 추간판 부하와 하지 증상의 관계

추간판 탈출증 환자에서 하지 증상이 악화되는 핵심 기전은 척추 굴곡(flexion) 시 추간판의 전방 부위가 압박되면서 수핵이 후방으로 밀려나 탈출 부위가 신경근을 더 강하게 압박하는 것입니다. 요추 굴곡은 추간판 후방 섬유륜에 장력을 증가시키고, 이미 손상된 섬유륜 틈새를 통해 수핵이 더 후외측으로 이동하도록 유도합니다.

| 활동/자세 | 추간판 부하 | 수핵 이동 방향 | 신경근 압박 | 하지 증상 |
| --- | --- | --- | --- | --- |
| 오래 앉아 허리 굽힘 | 증가(굴곡 모멘트) | 후방 이동 | 증가 | 악화 |
| 엎드려 팔꿉으로 상체 받침(신전) | 후방 부하 감소 | 전방 이동 | 감소 | 완화 경향 |
| 바로 누워 무릎 아래 베개 | 감소(중립위) | 중립 유지 | 감소 | 완화 경향 |
| 가볍게 서서 걷기 | 중등도 | 동적 안정 | 변화 적음 | 중립~경미한 변화 |
| 벽에 등 대고 서기 | 중립적 축성 부하 | 중립 유지 | 변화 적음 | 중립 |

핵심! 요추 굴곡 자세는 추간판 후방으로의 수핵 이동을 촉진하여 탈출된 조직이 신경근을 직접 압박하는 면적과 강도를 증가시키므로, 하지 방사통·저림·감각이상이 가장 뚜렷하게 악화됩니다. 반면 신전(extension) 자세는 수핵을 전방으로 이동시키는 경향이 있어 맥켄지(McKenzie) 운동의 기본 원리로 활용됩니다[3].

감별해야 할 개념: 추간판 탈출증 vs 척추관 협착증

하지 증상을 유발하는 대표적 퇴행성 질환인 척추관 협착증(lumbar spinal stenosis, LSS)은 신경관의 협착으로 신경·혈관 구조가 압박되어 파행(claudication), 감각이상, 하지 근력 약화를 유발합니다[2]. 혼동 주의! 척추관 협착증은 신전(extension) 시 척추관 단면적이 감소하여 증상이 악화되고 굴곡(flexion) 시 척추관이 넓어져 증상이 완화되는 반면, 추간판 탈출증은 굴곡 시 수핵이 후방으로 밀려 증상이 악화되는 경향을 보입니다. 두 질환은 자세에 따른 증상 반응이 정반대 양상을 보일 수 있어 감별이 중요합니다.

국시 빈출 관점

추간판 탈출증의 보존적 치료에서 운동 중재는 2주 이상 적용 시 질병 활성도를 감소시키는 근거가 있으며[1], 물리치료는 가동성과 기능을 개선하지만 탈출 자체를 역전시키는 근거는 제한적입니다[3]. 요추 신경근병증(lumbar radiculopathy)의 1차 치료로 보존적 중재가 널리 권고되며[4], 임상에서는 굴곡 회피(avoidance of sustained flexion), 신전 기반 운동, 중립 척추 자세 교육이 핵심 전략으로 적용됩니다. 오래 앉아 허리를 굽히는 활동은 추간판 내 압력을 높이고 수핵의 후방 전위를 유발하여 신경근 압박을 가중시키므로, 추간판 탈출증 환자에서 하지 증상이 가장 악화되기 쉬운 활동입니다.참고 문헌 (논문 출처)

- [1]Clinical effects and biological mechanisms of exercise on lumbar disc herniation.일반논문Wang Z, Liu X, Gao K, Tuo H, Zhang X, Liu W. (2024) · DOI: 10.3389/fphys.2024.1309663

- [2]Lumbar Spinal Stenosis: Pathophysiology, Biomechanics, and Innovations in Diagnosis and Management.일반논문Abdou A, Kades S, Masri-Zada T, Asim S, Bany-Mohammed M, Agrawal DK. (2025) · DOI: 10.26502/fjsrs0082

- [3]Protocol for a pragmatic randomized controlled trial evaluating a care pathway incorporating ultrasound-guided platelet-rich plasma injection plus physiotherapy versus physiotherapy alone in patients with L5/S1 lumbar disc herniation.RCT/임상시험Islam R, Udoy MH, Islam MZ, Sayeed MA, Kabir F, Hossain MZ, Jahan S, Rahman E, Hossain MA, Hossain KMA. (2026) · DOI: 10.1016/j.conctc.2026.101640

- [4]Evidence-Based Conservative Treatment Strategies for Lumbar Radiculopathy: A Systematic Review.메타분석/체계고찰Shinde AP, Joshi AV, Shinde SB, Thomas MS. (2026) · DOI: 10.7759/cureus.110554

## 임상 시나리오

추간판 탈출증 환자 자세 교육 가이드굴곡 회피와 신전 기반 중재가 핵심
추간판 탈출증 환자에서 요추 굴곡은 추간판 내 압력을 증가시키고 수핵을 후방으로 이동시켜 탈출 부위가 신경근을 직접 압박합니다. 따라서 오래 앉아 허리를 굽히는 활동은 하지 방사통과 저림을 가장 악화시키므로 반드시 피해야 합니다.

반대로 요추 신전 자세(엎드려 팔꿉으로 상체 받치기)는 수핵을 전방으로 이동시켜 신경근 압박을 감소시키므로 맥켄지 운동의 기본 원리로 활용됩니다. 바로 누워 무릎 아래 베개를 받치는 중립 자세도 추간판 부하를 낮춰 증상 완화에 도움이 됩니다.

주의척추관 협착증 환자는 신전 시 증상이 악화되고 굴곡 시 완화되므로, 추간판 탈출증과 자세 반응이 정반대입니다. 반드시 감별 진단 후 자세 교육과 운동을 처방해야 합니다.

## 핵심 개념

- **추간판탈출증** — 섬유륜 파열로 수핵이 탈출하여 신경근을 압박, 요통과 하지 방사통을 유발하는 질환
- **수핵후방이동** — 요추 굴곡 시 추간판 전방 압박으로 수핵이 후방으로 밀려나 탈출 부위가 신경근을 더 압박하는 기전
- **맥켄지운동** — 요추 신전을 통해 수핵을 전방으로 이동시켜 신경근 압박을 줄이는 운동 접근법
- **척추관협착증** — 신전 시 척추관 단면적 감소로 증상이 악화되고 굴곡 시 완화되어 추간판탈출증과 반대 양상
- **추간판내압** — 자세와 활동에 따라 변하는 추간판 내부 압력으로, 굴곡 시 증가하여 탈출을 악화시킴

## 같은 주제 문제

- [팔꿉관절 굽힘 가동범위를 측정할 때 각도계 고정팔의 기준선은?](https://mymerci.kr/pages/nclex_q.php?qn_id=676048)
- [장딴지근 근력검사에서 발가락이 굽혀지며 발바닥굽힘이 일어났다. 대상작용을 한 근육은?](https://mymerci.kr/pages/nclex_q.php?qn_id=676049)
- [앉아 앞으로 뻗기(sit and reach) 검사로 평가하는 유연성 부위는?](https://mymerci.kr/pages/nclex_q.php?qn_id=676050)
- [팔꿉관절 굽힘근이 중력을 이기고 전 범위를 움직이며 최대 저항도 견딘다. 도수근력검사 등급은?](https://mymerci.kr/pages/nclex_q.php?qn_id=676051)
- [허리네모근 검사에서 저항을 주자 몸통 전체가 발 쪽으로 끌려 내려온다. 적절한 조치는?](https://mymerci.kr/pages/nclex_q.php?qn_id=676052)
- [자료의 발에서 관찰되는 변형으로 가장 알맞은 것은?](https://mymerci.kr/pages/nclex_q.php?qn_id=676053)
- [발목 중립 자세에서 안쪽번짐 스트레스를 줄 때 목말 기울임이 증가하는 손상 인대는?](https://mymerci.kr/pages/nclex_q.php?qn_id=676054)
- [류마티스관절염 환자의 양손 소견이 자료와 같다. 가장 알맞은 손 변형은?](https://mymerci.kr/pages/nclex_q.php?qn_id=676055)

---

More free questions: [기출·모의문제](https://mymerci.kr/)

_학습 참고용입니다. 실제 임상은 최신 지침과 소속 기관 프로토콜을 따르세요._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