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자료의 어깨 검사에서 양성 결과로 가장 의심되는 병변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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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ject: 과목별 모의고사 | 물리치료 진단평가

## 문제

자료의 어깨 검사에서 양성 결과로 가장 의심되는 병변은?

## 보기

1. 어깨관절 앞쪽 불안정
2. 어깨 충돌증후군
3. 어깨관절 뒤쪽 불안정 **✔ 정답**
4. 가시위근 힘줄 파열
5. 굳은어깨(유착성 관절주머니염)

**정답: 3**

## 해설

굽힘·안쪽돌림 자세에서 위팔뼈를 뒤로 밀 때 불안감이 생기면 어깨관절 뒤쪽 불안정을 시사한다. 앞쪽 불안정은 벌림 90도·가쪽돌림 자세에서 앞으로 밀 때 불안감이 나타나며, 충돌증후군은 팔 올림 중 통증이 핵심이다.

## 심화 해설

어깨관절의 불안정성(instability)은 크게 한 방향으로만 발생하는 단방향 불안정성과 여러 방향으로 발생하는 다방향 불안정성(multidirectional instability, MDI)으로 구분됩니다. 제시된 자료의 핵심 키워드는 모두 다방향 어깨 불안정성(MDI)입니다. 첫 번째 자료는 MDI 환자에서 시행한 관절경적 관절주머니 주름술(capsular plication)의 임상 결과를 다루고 있고, 두 번째 자료는 MDI 환자에서 능동적 어깨 회전 시 위팔뼈 머리(humeral head)의 편위(deviation)와 속도가 정상 대조군보다 크고 빠르다는 점을 영상학적으로 입증하고 있습니다.

어깨 검사에서 MDI를 평가할 때는 위팔뼈 머리가 관절오목(glenoid fossa)에 대해 앞쪽, 뒤쪽, 아래쪽 등 여러 방향으로 과도하게 이동하는지를 확인합니다. 대표적으로 밀고 당기기 검사(load and shift test)나 고랑징후(sulcus sign)를 사용합니다. 특히 뒤쪽 불안정성은 팔을 90도 굽힘(flexion)하고 안쪽돌림(internal rotation)한 상태에서 뒤쪽으로 힘을 가할 때 위팔뼈 머리가 뒤쪽으로 아탈구(subluxation)되거나, 환자가 불안감(apprehension)이나 통증을 호소할 때 양성으로 판정합니다. 검사에서 뒤쪽 전위가 뚜렷하게 관찰되고 환자가 익숙한 증상이 재현된다면 어깨관절 뒤쪽 불안정성이 가장 의심되는 병변입니다.

보기 1의 앞쪽 불안정성은 주로 외전(abduction) 및 가쪽돌림(external rotation) 자세에서 불안감을 유발하는 불안 검사(apprehension test)로 평가합니다. 보기 2의 충돌증후군은 니어 징후(Neer sign)나 호킨스-케네디 검사(Hawkins-Kennedy test)에서 통증이 유발되는 양상을 보이며, 보기 4의 가시위근 힘줄 파열은 빈 깡통 검사(empty can test)나 낙하 팔 징후(drop arm sign)로 평가합니다. 보기 5의 굳은어깨는 능동 및 수동 관절가동범위가 전 방향에서 제한되는 양상을 보이므로, 불안정성 검사에서 과도한 전위가 나타나는 것과는 구별됩니다.

혼동 주의! MDI는 한 방향 불안정성과 달리 아래쪽 불안정성이 동반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따라서 뒤쪽 불안정성 단독이라기보다는 다방향 불안정성의 한 요소로 해석해야 하며, 검사 시 고랑징후가 함께 양성인지 반드시 확인해야 합니다. 두 번째 자료에서도 MDI 환자의 위팔뼈 머리 편위 속도가 빠르다는 점을 강조했는데, 이는 능동 움직임 중 관절 중심화(joint centering)가 제대로 유지되지 못하는 병태생리를 반영합니다. 어깨 불안정성 검사는 수동 검사에서의 전위량뿐 아니라 환자의 증상 재현 여부를 함께 판정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 임상 시나리오

어깨 뒤쪽 불안정성 평가 가이드MDI 환자에서 뒤쪽 전위와 증상 재현을 확인하는 방법
어깨 불안정성 검사에서 뒤쪽 불안정성은 팔을 90도 굽힘하고 안쪽돌림한 상태에서 위팔뼈 머리를 뒤쪽으로 밀어 아탈구나 불안감이 재현되는지 확인한다.

다방향 불안정성(MDI)은 한 방향만이 아니라 아래쪽 불안정성이 동반되는 경우가 많으므로, 고랑징후(sulcus sign)를 함께 평가해야 한다. MDI 환자는 능동 움직임 중 관절 중심화가 유지되지 않아 위팔뼈 머리의 편위 속도가 빠르다.

주의수동 검사에서 전위량만으로 판정하지 말고, 환자가 익숙한 증상이 재현되는지 반드시 확인한다. 뒤쪽 불안정성 단독보다 MDI의 한 요소로 해석하는 것이 중요하다.

## 핵심 개념

- **다방향 불안정성(MDI)** — 어깨관절이 앞쪽, 뒤쪽, 아래쪽 등 여러 방향으로 과도하게 이동하는 상태로, 아래쪽 불안정성이 동반되는 경우가 많다.
- **load and shift test** — 위팔뼈 머리를 관절오목에 대해 앞뒤로 밀고 당겨 전위량과 증상 재현을 평가하는 어깨 불안정성 검사.
- **sulcus sign** — 팔을 아래로 당겼을 때 봉우리돌기 아래에 고랑이 깊게 파이는 소견으로, 아래쪽 불안정성을 시사한다.
- **뒤쪽 불안정성 검사** — 팔을 90도 굽힘·안쪽돌림한 상태에서 뒤쪽으로 힘을 가해 위팔뼈 머리의 뒤쪽 아탈구나 불안감을 확인한다.
- **관절 중심화** — 능동 움직임 중 위팔뼈 머리가 관절오목 중심에 유지되는 능력으로, MDI에서는 이 기능이 저하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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