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위 기록에서 QRS 복합파 폭의 판독으로 옳은 것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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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ject: 과목별 모의고사 | 물리치료 진단평가

## 문제

위 기록에서 QRS 복합파 폭의 판독으로 옳은 것은?

## 보기

1. 0.08초이며 정상 범위(0.12초 미만)다.
2. 0.12초이며 정상 범위의 상한이다.
3. 0.16초이며 PR 간격이 연장된 1도 방실차단이다.
4. 0.40초이며 QRS 간격이 정상보다 연장되어 있다.
5. 0.16초이며 0.12초 이상이라 심실내 전도 지연을 의심한다. **✔ 정답**

**정답: 5**

## 해설

25 mm/s에서 작은 눈금 1칸은 0.04초이므로 4칸은 0.16초다. 정상 QRS 복합파는 심실이 빠르게 탈분극해 0.12초 미만이며, 0.12초 이상이면 갈래차단이나 심실내 전도 지연을 의심한다. 1도 방실차단은 PR 간격이 0.20초를 넘는 소견이라 QRS 폭과 혼동하기 쉽다.

## 심화 해설

QRS 복합파의 폭은 심실 탈분극이 시작되어 끝나기까지 걸리는 시간을 의미하며, 표준 12유도 심전도에서 QRS duration은 보통 0.06~0.10초(60~100 ms) 범위를 정상으로 본다. QRS 폭이 0.12초(120 ms) 이상이면 심실을 통한 전기 전도가 지연된다는 뜻으로, 심실내 전도 지연(intraventricular conduction delay) 또는 각차단(bundle branch block)을 의심해야 한다. 문제의 기록에서 QRS 폭이 0.16초로 측정되었다면 이는 정상 상한인 0.12초를 명확히 초과하므로 단순한 정상 범위 판독이나 경계값으로 해석해서는 안 된다.

보기 1과 2는 각각 QRS 폭을 0.08초, 0.12초로 제시하고 있으나, 실제 기록에서 측정된 값이 0.16초라면 이는 사실과 맞지 않는다. 특히 보기 2처럼 0.12초를 ‘정상 범위의 상한’으로만 표현하면, 0.12초 이상부터는 이미 전도 지연의 기준에 해당한다는 점을 간과하게 된다. 혼동 주의! QRS 폭 0.12초는 정상의 ‘끝값’이면서 동시에 비정상 전도 지연의 ‘시작값’이다. 따라서 0.12초를 초과하는 0.16초는 정상 범위로 판독할 수 없다.

보기 3은 QRS 폭 0.16초를 PR 간격 연장과 연결하여 1도 방실차단으로 해석하고 있다. 그러나 PR 간격은 P파 시작부터 QRS 시작까지의 시간으로, 방실 전도 시간을 반영한다. QRS 폭은 QRS 시작부터 끝까지의 시간으로, 심실 내 전도 시간을 반영한다. 둘은 측정 구간 자체가 다르다. QRS 폭이 넓다고 해서 PR 간격이 길어지는 것이 아니며, 1도 방실차단은 QRS 폭이 아니라 PR 간격이 0.20초(200 ms)를 초과할 때 진단한다. 따라서 QRS 폭 0.16초를 PR 간격 연장으로 해석한 보기 3은 측정 지표를 혼동한 오류다.

보기 4는 QRS 폭을 0.40초로 제시하고 있다. 0.40초는 심실 탈분극 시간으로는 생리적으로 거의 불가능한 수치이며, 심전도 기록지에서 작은 눈금(0.04초)이나 큰 눈금(0.20초)을 잘못 계산했을 가능성이 높다. QRS 폭이 0.16초라면 작은 눈금 4칸에 해당한다. 핵심! 심전도 판독에서 시간 계산은 기록지 속도 25 mm/s 기준으로 작은 눈금 1칸 = 0.04초, 큰 눈금 1칸 = 0.20초임을 정확히 적용해야 한다.

보기 5는 QRS 폭 0.16초가 0.12초 이상이므로 심실내 전도 지연을 의심해야 한다고 판독하였다. 이는 측정값과 임상적 해석이 모두 타당하다. QRS 폭이 0.12초 이상으로 넓어지는 기전은 심실 내 특수 전도계(His속, 좌우각, Purkinje 섬유)를 통한 빠른 전도가 차단되거나 지연되어, 심실 근육을 통한 느린 전도가 우회적으로 일어나기 때문이다. QRS 폭이 넓어질수록 심실 수축의 동기성이 떨어지고, 이는 심박출량 감소와 연관될 수 있어 단순한 파형 이상이 아니라 임상적으로 중요한 소견이다.

심전도 파형의 시간 간격을 정확히 분절하고 측정하는 것은 부정맥과 전도 장애를 감별하는 첫 단계이다. QRS 폭은 P파, PR 간격, QT 간격과 독립적으로 측정해야 하며, 각 지표가 반영하는 전기생리학적 구간을 혼동하지 않아야 한다. QRS 폭 0.12초 이상은 심실내 전도 지연의 기준값이며, 0.16초는 완전 각차단이나 비특이적 심실내 전도 지연에서 흔히 관찰되는 범위에 해당한다.

## 임상 시나리오

QRS 폭 측정과 임상 판독심실내 전도 지연을 놓치지 않는 실전 가이드
QRS 폭은 QRS 시작부터 끝까지의 시간으로, 정상 범위는 0.06~0.10초이다. 0.12초 이상이면 심실내 전도 지연 또는 각차단을 의심해야 하며, 기록지 속도 25mm/s 기준으로 작은 눈금 1칸은 0.04초임을 정확히 적용한다.

QRS 폭이 넓어질수록 심실 수축의 동기성이 떨어져 심박출량 감소로 이어질 수 있으므로, 단순 파형 이상이 아닌 임상적으로 중요한 소견으로 다룬다. 특히 0.12초는 정상의 끝값이자 전도 지연의 시작값이라는 점을 명심해야 한다.

주의PR 간격과 QRS 폭은 측정 구간이 다르다. PR 간격은 P파 시작부터 QRS 시작까지로 방실 전도를, QRS 폭은 QRS 시작부터 끝까지로 심실 내 전도를 반영한다. QRS 폭이 넓다고 1도 방실차단으로 해석하지 않도록 주의한다.

## 핵심 개념

- **QRS 복합파 폭** — 심실 탈분극 시작부터 끝까지의 시간으로, 정상은 0.06~0.10초(60~100ms)이다.
- **심실내 전도 지연** — QRS 폭이 0.12초(120ms) 이상일 때 의심하며, 각차단이나 특수 전도계 차단으로 발생한다.
- **PR 간격** — P파 시작부터 QRS 시작까지의 시간으로 방실 전도 시간을 반영하며, 0.20초(200ms) 초과 시 1도 방실차단이다.
- **심전도 기록지 시간 계산** — 기록 속도 25mm/s 기준 작은 눈금 1칸은 0.04초, 큰 눈금 1칸은 0.20초이다.
- **각차단** — 좌우각이나 His속 등 심실 내 특수 전도계의 차단으로 QRS 폭이 넓어지는 상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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