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퓨글-마이어 평가(Fugl-Meyer assessment)의 운동 항목이 바탕으로 하는 평가 방식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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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anguage: ko  
> subject: 과목별 모의고사 | 물리치료 진단평가

## 문제

퓨글-마이어 평가(Fugl-Meyer assessment)의 운동 항목이 바탕으로 하는 평가 방식은?

## 보기

1. 도수근력검사처럼 근력을 0~5등급으로 판정하는 방식
2. 반사 활동에서 공동운동, 분리운동으로 회복하는 단계 기준 **✔ 정답**
3. 과제를 수행하는 데 걸린 시간을 초 단위로 재는 방식
4. 일상생활에서 도움이 필요한 정도를 점수로 매기는 방식
5. 관절별 각도를 각도계로 재서 정상 범위와 비교하는 방식

**정답: 2**

## 해설

퓨글-마이어 평가는 브룬스트롬 회복단계를 바탕으로 반사 활동, 공동운동, 분리운동 순서로 항목을 구성하고 항목마다 0~2점으로 채점한다. 근력 등급을 매기는 도수근력검사, 수행 시간을 재는 울프 운동기능검사, 도움 정도를 보는 바델지수와 구별한다.

## 심화 해설

퓨글-마이어 평가(Fugl-Meyer assessment, FMA)는 뇌졸중 후 운동 손상을 평가하는 표준화된 도구로, 운동 항목은 신경학적 회복 단계를 기준으로 점수를 매깁니다. 이 평가의 이론적 바탕은 브룬스트롬(Brunnstrom) 회복 단계로, 뇌졸중 후 운동 조절이 반사 활동에서 시작해 공동운동(synergy)을 거쳐 분리운동(isolated movement)으로 진행된다는 개념을 따릅니다. 따라서 정답은 2번입니다.

FMA의 운동 항목은 단순히 근력의 크기나 움직임의 속도가 아니라, 반사-공동운동-분리운동의 위계적 회복 순서에 따라 항목이 구성되어 있습니다. 예를 들어 하지 FMA에서는 반사 활동(무릎 반사 등)을 먼저 평가하고, 굴곡 공동운동과 신전 공동운동을 확인한 뒤, 마지막으로 공동운동에서 벗어난 선택적 관절 움직임(분리운동)과 협응 능력을 평가합니다. 이는 근거 자료에서 FMA-LE의 항목 난이도 위계(item-difficulty hierarchy)를 분석한 것과도 연결됩니다. [1]

혼동 주의! 도수근력검사(manual muscle testing)는 근력을 0~5등급으로 판정하지만, FMA는 근력의 양이 아니라 움직임 패턴의 질과 회복 단계를 평가합니다. 뇌졸중 환자는 경직(spasticity)이나 비정상적 공동운동 패턴 때문에 근력 등급만으로는 실제 운동 조절 능력을 반영하기 어렵기 때문입니다.

핵심! FMA의 각 항목은 0점(수행 불가), 1점(부분 수행), 2점(완전 수행)의 3점 척도로 채점됩니다. 이 점수는 시간 측정이나 관절가동범위 각도가 아니라, 해당 회복 단계의 움직임을 얼마나 정상에 가깝게 수행하는지를 반영합니다.

하지 FMA의 항목 난이도 분석 연구에서는 반사 항목이 비교적 쉬운 항목으로, 선택적 분리운동과 협응 항목이 더 어려운 항목으로 나타나는 경향이 있습니다. [1] 이는 회복이 진행될수록 더 높은 수준의 운동 조절이 요구되는 항목을 수행할 수 있게 된다는 신경학적 회복 원리와 일치합니다. 따라서 FMA 점수의 변화는 단순한 근력 증가가 아니라, 중추신경계의 운동 조절 회복을 반영하는 지표로 해석해야 합니다.참고 문헌 (논문 출처)

- [1]Dimensionality and Item-Difficulty Hierarchy of the Lower Extremity Fugl-Meyer Assessment in Individuals With Subacute and Chronic Stroke.일반논문Balasubramanian CK, Li CY, Bowden MG, Duncan PW, Kautz SA, Velozo CA. (2016) · DOI: 10.1016/j.apmr.2015.12.012

## 임상 시나리오

FMA 채점 시 임상 적용 포인트회복 단계 기반 평가의 실제
FMA 운동 항목은 반사 활동에서 공동운동, 분리운동 순으로 배열되어 있다. 각 항목은 0점(수행 불가), 1점(부분 수행), 2점(완전 수행)으로 채점한다.

하지 FMA에서는 무릎 반사와 같은 반사 항목이 비교적 쉬운 항목으로, 선택적 분리운동과 협응 능력 항목이 더 어려운 항목으로 나타난다. 점수 변화는 단순한 근력 증가가 아니라 중추신경계 운동 조절 회복을 반영한다.

주의뇌졸중 환자는 경직이나 비정상적 공동운동 패턴 때문에 근력 등급만으로 실제 운동 조절 능력을 평가하기 어렵다. FMA 점수를 도수근력검사 결과와 혼동하지 않도록 주의한다.

## 핵심 개념

- **퓨글-마이어 평가** — 뇌졸중 후 운동 손상을 평가하는 표준화된 도구로, 반사-공동운동-분리운동의 회복 단계를 기준으로 각 항목을 0~2점으로 채점한다.
- **브룬스트롬 회복 단계** — 뇌졸중 후 운동 조절이 반사 활동에서 공동운동을 거쳐 분리운동으로 진행된다는 신경학적 회복 개념이다.
- **공동운동** — 특정 움직임을 시도할 때 여러 관절이 정상적이지 않은 고정된 패턴으로 함께 움직이는 현상이다.
- **분리운동** — 공동운동 패턴에서 벗어나 특정 관절만을 선택적으로 움직일 수 있는 능력이다.
- **도수근력검사** — 근력을 0~5등급으로 판정하는 검사로, FMA와 달리 근력의 양적 크기를 평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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