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앉은 자세에서 목 돌림을 잴 때 각도계 움직임팔을 맞추는 기준선은?

> source: MyMerci (mymerci.kr)  
> url: https://mymerci.kr/pages/nclex_q.php?qn_id=675996  
> language: ko  
> subject: 과목별 모의고사 | 물리치료 진단평가

## 문제

앉은 자세에서 목 돌림을 잴 때 각도계 움직임팔을 맞추는 기준선은?

## 보기

1. 바깥귓구멍과 평행하게 놓는다
2. 몸통의 앞쪽 정중선과 평행하게 놓는다
3. 양쪽 어깨뼈봉우리를 잇는 선과 평행하게 놓는다
4. 머리 뒤쪽 정중선을 따라 놓는다
5. 코끝과 평행하게 놓는다 **✔ 정답**

**정답: 5**

## 해설

목 돌림은 머리 위에서 보며 축을 머리 꼭대기 중앙에 두고, 고정팔은 양쪽 어깨뼈봉우리를 잇는 선과 평행하게, 움직임팔은 코끝과 평행하게 맞춘다. 바깥귓구멍 기준은 목 굽힘·폄 측정의 축 위치와 혼동하기 쉽고, 어깨뼈봉우리 연결선은 움직임팔이 아닌 고정팔의 기준이다.

## 심화 해설

목 돌림(경추 회전, cervical rotation)의 관절가동범위(range of motion, ROM)를 앉은 자세에서 측정할 때, 각도계(goniometer)의 고정팔(stationary arm)과 움직임팔(movement arm)을 어디에 정렬하는지는 측정의 신뢰도와 타당도를 결정하는 핵심 요소입니다. 경추 회전 측정에서 각도계의 축(axis)은 머리 꼭대기(vertex)에 두고, 고정팔은 양쪽 어깨뼈봉우리(acromion)를 잇는 선과 평행하게, 움직임팔은 코끝(nose tip)과 평행하게 정렬합니다. 따라서 정답은 5번입니다.

경추 회전을 잴 때 움직임팔을 코끝에 맞추는 이유는 머리의 회전을 가장 직접적으로 반영하는 해부학적 기준점이기 때문입니다. 머리뼈(skull)에서 정중선(midline)에 위치한 코끝은 머리가 회전할 때 함께 움직이므로, 각도계의 움직임팔이 코끝을 따라가면 머리뼈의 회전 각도를 그대로 읽을 수 있습니다. 반면 고정팔은 몸통의 회전 영향을 배제하기 위해 양쪽 어깨뼈봉우리를 잇는 선, 즉 어깨 축(shoulder axis)에 평행하게 고정합니다. 경추 회전 측정의 원칙은 몸통은 고정하고 머리뼈만의 회전 각도를 분리해 읽는 것입니다.

보기별로 살펴보면, 1번의 바깥귓구멍(external auditory meatus)은 턱관절(악관절, temporomandibular joint)과 경추의 복합 움직임을 평가할 때 기준으로 쓰일 수 있으나 경추 회전의 움직임팔 기준선은 아닙니다. 2번의 몸통 앞쪽 정중선은 몸통의 기준선이므로 고정팔의 개념에 가깝습니다. 3번의 양쪽 어깨뼈봉우리를 잇는 선은 고정팔의 기준선입니다. 4번의 머리 뒤쪽 정중선은 목 굽힘·폄(경추 굴곡·신전) 측정 시 참고할 수 있는 선입니다. 혼동 주의! 경추 회전에서는 고정팔이 어깨뼈봉우리 선, 움직임팔이 코끝이며, 경추 굴곡·신전에서는 기준선이 다르게 설정됩니다.

각도계를 이용한 수동 관절가동범위 측정은 임상에서 가장 널리 쓰이지만 측정자 간 오차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체계적 문헌고찰에 따르면 범용 각도계(universal goniometer)는 관절가동범위 측정의 표준 도구로 사용되지만 측정자 의존성이 있으며,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 기반 측정도 임상적 대안으로 연구되고 있습니다. 뇌성마비 아동의 경추 및 턱관절 가동범위를 평가한 연구에서도 수동 각도계 측정과 디지털 비디오 기반 분석(Kinovea)을 비교하며 경추 운동 조절 평가의 중요성을 강조한 바 있습니다. 특히 경추 회전은 머리뼈와 몸통의 분리된 움직임을 정확히 측정해야 하므로 기준선 정렬이 조금만 어긋나도 오차가 커질 수 있습니다.

임상에서 경추 회전 ROM은 정상적으로 약 80~90도이며, 한쪽 방향만 제한되거나 통증이 동반되면 환추축관절(atlantoaxial joint)의 회전 장애, 목빗근(흉쇄유돌근, sternocleidomastoid muscle) 단축, 관절돌기관절(zygapophyseal joint)의 퇴행성 변화 등을 의심할 수 있습니다. 측정 시에는 대상자의 엉덩이와 등이 의자 등받이에 닿아 몸통이 고정되도록 하고, 턱을 약간 당긴 중립 자세에서 시작해야 몸통의 보상 움직임을 막을 수 있습니다. 핵심! 경추 회전 측정에서 움직임팔은 코끝과 평행하게 정렬하고, 고정팔은 양쪽 어깨뼈봉우리를 잇는 선과 평행하게 두어 몸통 회전을 배제한 순수한 경추 회전 각도를 기록합니다.

## 임상 시나리오

경추 회전 ROM 측정 실무 가이드각도계 정렬과 오차 최소화 전략
앉은 자세에서 경추 회전 측정 시 각도계 축은 머리 꼭대기에 두고, 고정팔은 양쪽 어깨뼈봉우리를 잇는 선과 평행하게, 움직임팔은 코끝과 평행하게 정렬한다.

정상 가동범위는 약 80~90도이며, 측정 전 대상자에게 몸통 고정을 지시하고 어깨가 따라 돌아가지 않도록 반대쪽 어깨를 가볍게 지지한다.

주의한쪽 회전만 제한되거나 통증이 동반되면 환추축관절 회전 장애, 목빗근 단축, 관절돌기관절 퇴행성 변화를 의심하고, 기준선 정렬이 조금만 어긋나도 오차가 커지므로 2~3회 반복 측정하여 평균값을 기록한다.

## 핵심 개념

- **경추 회전** — 머리뼈가 몸통에 대해 시상면에서 회전하는 움직임으로 정상 가동범위는 약 80~90도이다.
- **각도계** — 관절가동범위를 측정하는 표준 도구로 축, 고정팔, 움직임팔로 구성된다.
- **움직임팔** — 각도계에서 움직이는 뼈의 정렬선을 따라 맞추는 팔로 경추 회전 시 코끝과 평행하게 정렬한다.
- **고정팔** — 각도계에서 움직이지 않는 기준 뼈의 정렬선을 따라 맞추는 팔로 경추 회전 시 양쪽 어깨뼈봉우리를 잇는 선과 평행하게 정렬한다.
- **환추축관절** — 제1목뼈와 제2목뼈 사이의 관절로 경추 회전의 약 50%가 이 관절에서 일어난다.

## 같은 주제 문제

- [어깨 굽힘 관절가동범위 측정 시 각도계 움직임팔을 맞추는 기준선은?](https://mymerci.kr/pages/nclex_q.php?qn_id=675958)
- [발 안쪽번짐 저항검사 중 대상작용을 한 근육은?](https://mymerci.kr/pages/nclex_q.php?qn_id=675959)
- [엎드려 무릎 굽힘 시 엉덩이가 들리는 단축 근육이 지나는 관절은?](https://mymerci.kr/pages/nclex_q.php?qn_id=675960)
- [중력을 이기고 무릎을 굽히는 환자의 넙다리뒤근 검사 자세는?](https://mymerci.kr/pages/nclex_q.php?qn_id=675961)
- [팔꿉관절 굽힘근 맨손근력검사에서 검사자가 안정화하는 부위는?](https://mymerci.kr/pages/nclex_q.php?qn_id=675962)
- [이 검사 결과에서 가장 의심되는 무릎 소견은?](https://mymerci.kr/pages/nclex_q.php?qn_id=675963)
- [이 환자에게서 가장 의심되는 손가락 변형은?](https://mymerci.kr/pages/nclex_q.php?qn_id=675964)
- [이 소견에서 압박이 의심되는 신경은?](https://mymerci.kr/pages/nclex_q.php?qn_id=675965)

---

More free questions: [기출·모의문제](https://mymerci.kr/)

_학습 참고용입니다. 실제 임상은 최신 지침과 소속 기관 프로토콜을 따르세요._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