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복부 비만 평가를 위해 허리둘레를 줄자로 측정하는 위치로 옳은 것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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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ject: 과목별 모의고사 | 물리치료 진단평가

## 문제

복부 비만 평가를 위해 허리둘레를 줄자로 측정하는 위치로 옳은 것은?

## 보기

1. 엉덩이에서 가장 튀어나온 부위의 높이
2. 배꼽에서 아래로 5 cm 내려간 높이
3. 젖꼭지를 지나는 가슴 높이
4. 복장뼈 칼돌기를 지나는 수평 높이
5. 12번째 갈비뼈와 엉덩뼈능선의 중간 높이 **✔ 정답**

**정답: 5**

## 해설

허리둘레는 서서 편안히 숨을 내쉰 상태에서 12번째 갈비뼈 아래 가장자리와 엉덩뼈능선 위 가장자리의 중간 높이를 수평으로 재어 구한다. 복부 내장지방 축적을 반영하는 지표다. 엉덩이에서 가장 튀어나온 높이는 엉덩이둘레를 재는 위치이므로 혼동하지 않는다.

## 심화 해설

허리둘레(waist circumference) 측정은 복부 비만과 심혈관대사 위험을 선별하는 가장 간단하면서도 신뢰도가 높은 인체계측 지표입니다. 국시에서도 측정 위치와 기준값은 반복 출제되는 영역이므로, 단순히 ‘중간 높이’라는 표현만 외우기보다 해부학적 랜드마크를 기준으로 위치를 정확히 잡는 것이 중요합니다.

허리둘레 측정 위치의 해부학적 기준

허리둘레는 일반적으로 12번째 갈비뼈(lowest rib, 12th rib)의 아래 모서리와 엉덩뼈능선(iliac crest)의 위 모서리를 먼저 촉지한 뒤, 두 지점의 수직 중간 높이에서 줄자가 수평이 되도록 감아 측정합니다. 이는 세계보건기구(WHO)와 대한비만학회에서 권장하는 표준 측정법과도 일치하는 방식입니다. 보기 5번의 ‘12번째 갈비뼈와 엉덩뼈능선의 중간 높이’가 바로 이 기준을 정확히 서술한 것입니다.

측정 위치가 임상적 해석에 영향을 주는 이유

허리둘레는 측정 부위에 따라 절대값이 달라질 수 있고, 그에 따라 복부 비만 판정과 심혈관대사 위험 예측력도 달라질 수 있습니다. 근거 논문에서는 가장 아래 갈비뼈(lowest rib), 엉덩뼈능선 위 경계(superior border of the iliac crest), 두 지점의 중간 지점(midpoint), 배꼽(umbilicus), 가장 좁은 허리(minimal waist) 등 여러 위치에서 허리둘레를 측정하여 비교하였습니다 [1]. 측정 위치가 달라지면 같은 대상자라도 허리둘레 값이 달라지고, 심혈관대사 위험인자와의 연관성에도 차이가 생길 수 있으므로 표준화된 위치 선정이 중요합니다.

오답 감별 포인트

보기 1의 ‘엉덩이에서 가장 튀어나온 부위’는 엉덩이둘레(hip circumference) 측정 위치입니다. 엉덩이둘레는 허리-엉덩이 비율(waist-hip ratio)을 구할 때 사용하는 별개의 지표입니다. 보기 2의 ‘배꼽 아래 5 cm’는 일부 연구에서 사용되는 방식일 수 있으나 표준 권장 위치는 아니며, 배꼽의 높이는 복부 피하지방이나 체형에 따라 개인차가 커 재현성이 떨어질 수 있습니다. 보기 3의 젖꼭지 높이와 보기 4의 복장뼈 칼돌기(xiphoid process) 높이는 흉곽 부위로, 복부 비만을 반영하는 허리둘레 측정 위치로는 적절하지 않습니다.

혼동 주의! 허리둘레를 측정할 때 줄자는 반드시 바닥과 수평을 유지해야 하며, 줄자가 피부를 압박하지 않도록 느슨하지도 조이지도 않게 감는 것이 중요합니다. 측정은 보통 정상 호기 말(end of normal expiration)에 시행합니다. 핵심! 12번째 갈비뼈와 엉덩뼈능선을 먼저 촉지하여 중간 지점을 정확히 표시한 뒤 측정해야 오차를 줄일 수 있습니다. 근거 논문에서도 측정 위치에 따라 허리둘레 값과 심혈관대사 위험인자와의 관계가 달라질 수 있음을 확인하였으므로, 임상과 연구 모두에서 표준화된 중간 높이 측정이 권장됩니다 [1].참고 문헌 (논문 출처)

- [1]Influence of waist circumference measurement site on the cardiometabolic risk factors in Korean adults.일반논문Kim Y, Kuk JL, Park KH, Lee S. (2025) · DOI: 10.1016/j.orcp.2025.01.007

## 임상 시나리오

허리둘레 표준 측정 실무 가이드복부 비만 평가의 재현성 높은 측정법
대상자는 바로 선 자세에서 양팔을 자연스럽게 옆에 두고 발을 모은 상태를 유지한다. 측정자는 대상자의 옆에서 12번째 갈비뼈 아래 모서리와 엉덩뼈능선 위 모서리를 먼저 촉지한 뒤 두 지점의 수직 중간 높이를 표시한다.

줄자는 피부에 수평이 되도록 감되, 피부를 압박하지 않도록 느슨하지도 조이지도 않게 유지한다. 측정은 정상 호기 말에 시행하며, 줄자가 꼬이지 않았는지 확인한다.

주의배꼽이나 엉덩이 최대 돌출부를 기준으로 측정하면 개인차가 커져 재현성이 떨어지고 심혈관대사 위험 예측력이 달라질 수 있다. 반드시 해부학적 랜드마크 기반의 중간 높이를 사용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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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핵심 개념

- **허리둘레** — 복부 비만과 심혈관대사 위험을 선별하는 인체계측 지표로 12번째 갈비뼈와 엉덩뼈능선 중간 높이에서 측정한다.
- **엉덩뼈능선** — 골반의 위쪽 가장자리 뼈로 허리둘레 측정 시 아래쪽 기준점이 된다.
- **12번째 갈비뼈** — 가장 아래에 위치한 갈비뼈로 허리둘레 측정 시 위쪽 기준점이 된다.
- **엉덩이둘레** — 엉덩이에서 가장 튀어나온 부위의 둘레로 허리-엉덩이 비율 산출에 사용된다.
- **정상 호기 말** — 허리둘레 측정 시점으로 숨을 내쉰 뒤 자연스러운 상태에서 측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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