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수술 후 오른쪽 종아리가 붓고 아픈 환자의 둘레 측정 결과에 대한 가장 적절한 판단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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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ject: 과목별 모의고사 | 물리치료 진단평가

## 문제

수술 후 오른쪽 종아리가 붓고 아픈 환자의 둘레 측정 결과에 대한 가장 적절한 판단은?

## 보기

1. 환측이 더 큰 것은 근력 증가이므로 운동량을 늘린다
2. 좌우 차이는 정상 범위이므로 종아리를 마사지한다
3. 건측이 작은 것은 근위축이므로 근력강화운동을 시작한다
4. 차이는 있으나 혈전과 무관하므로 보행 훈련을 진행한다
5. 환측이 3cm 넘게 커서 혈전을 의심하고 의사에게 알린다 **✔ 정답**

**정답: 5**

## 해설

무증상 다리보다 종아리 둘레가 3cm 넘게 크면 깊은정맥혈전증(deep vein thrombosis) 가능성이 높아지므로 운동과 마사지를 중단하고 의사에게 알린다. 혈전이 떨어지면 폐색전증이 될 수 있어 부종 비교를 먼저 하고 마사지는 금기다.

## 심화 해설

수술 후 편측 하지의 부종과 통증은 물리치료 평가에서 반드시 감별해야 할 위험 신호입니다. 특히 종아리 둘레 측정은 심부정맥혈전증(deep vein thrombosis, DVT)을 선별하는 가장 기본적이면서도 중요한 임상 도구입니다. 이 문제는 단순한 근골격계 통증과 혈관계 응급 상황을 구분하는 판단력을 묻고 있습니다.

둘레 측정의 임상적 의미

하지 부종을 평가할 때는 양측 종아리 둘레를 동일한 해부학적 기준점에서 측정하여 좌우 차이를 비교합니다. 수술 후 부동(immobility), 혈관 내피 손상(endothelial injury), 과응고 상태(hypercoagulability)가 겹치면 DVT 발생 위험이 급격히 높아지는데, 이는 Virchow's triad로 설명됩니다 [2]. DVT가 발생하면 정맥 환류가 막히면서 해당 하지의 부종과 통증이 나타나고, 객관적 지표로 환측 종아리 둘레가 건측보다 증가합니다.

수술 후 편측 종아리 부종과 통증이 있는 환자에서 좌우 둘레 차이가 3cm 이상이면 DVT 가능성을 높게 의심해야 합니다. 이는 단순한 근력 증가나 근위축으로 해석할 수 없는 소견입니다. 보기 1번과 3번은 근육량 변화로만 해석한 오류입니다. 근력 증가로 종아리 둘레가 수술 직후 단기간에 3cm 이상 커지는 경우는 없으며, 건측이 상대적으로 작아 보이는 것을 근위축으로 단정하는 것도 위험합니다. 혼동 주의! 수술 후 침상 안정 기간이 길면 건측에도 근위축이 생길 수 있으나, 환측이 더 크다는 것은 부종이나 혈전 등 다른 병태생리를 먼저 고려해야 합니다.

DVT 진단과 Wells score의 한계

DVT 진단에는 Wells score와 D-dimer가 널리 쓰이지만, 두 검사 모두 제한점이 있습니다. Wells score는 임상적 확률을 점수화하는 도구이고, D-dimer는 민감도는 높으나 특이도가 낮아 수술 후 환자처럼 기저 염증이 있는 경우 위양성이 흔합니다 [3]. 따라서 도플러 초음파(Doppler ultrasonography)가 DVT 확진의 표준 검사로 사용되며 [3], 물리치료사는 검사를 직접 시행하지는 않더라도 측정 결과를 바탕으로 의사에게 신속히 알려 영상 검사가 이루어지도록 해야 합니다.

종아리 둘레 좌우 차이가 3cm를 초과하는 편측 부종은 DVT를 시사하는 고위험 소견이므로, 마사지나 보행 훈련을 진행하기 전에 반드시 의사에게 알려야 합니다. 보기 2번과 4번은 부종의 원인을 배제하지 않은 채 중재를 진행하겠다는 것이므로 부적절합니다. 특히 DVT가 의심되는 하지에 마사지를 적용하면 혈전이 떨어져 나가 폐색전증(pulmonary embolism)을 유발할 수 있어 금기입니다.

물리치료 평가에서의 적용

하지 부종 평가 시 둘레 측정과 함께 피부 색 변화, 발열감, 압통, Homans sign, 표재정맥 확장 등을 함께 관찰합니다. 급성 장골대퇴정맥 혈전증(iliofemoral DVT)은 하지 전체의 심한 부종과 통증을 유발할 수 있으며 [1][2], 자궁근종 같은 외부 압박 요인도 장골정맥을 눌러 DVT를 일으킬 수 있으므로 [2] 원인 평가가 중요합니다. 장기 침상 안정 환자에서는 간헐적 공기압박장치(intermittent pneumatic compression, IPC) 같은 기계적 예방법이 DVT 발생을 줄이는 데 효과적이라는 근거도 있습니다 [4].

핵심! 수술 후 편측 하지 부종에서 좌우 둘레 차이 3cm 초과는 DVT 위험 신호로 간주하고, 즉시 의사에게 알려 도플러 초음파 검사가 이루어지도록 합니다. 물리치료사는 이 소견을 근골격계 문제로 오인하지 않고 혈관계 응급 상황으로 분류하는 임상적 판단이 필요합니다.참고 문헌 (논문 출처)

- [1]Comparison of the short-term and long-term effects of AngioJet and AcoStream mechanical catheter thrombolysis on acute iliofemoral vein thrombosis.일반논문Yang Y, Dong X, Zhao Y, Chen S. (2026) · DOI: 10.1016/j.clinsp.2026.101097

- [2]Extensive Iliofemoral Deep Vein Thrombosis Secondary to Uterine Leiomyoma-Induced Iliac Vein Compression: A Case Report.케이스리포트Albaraq N, Hamam HJ. (2026) · DOI: 10.7759/cureus.114364

- [3]Diagnostic Performance of Immature Platelet Fraction in Patients with Suspected Deep Vein Thrombosis.일반논문Kurnia Q, Bayu D, Rasyid H, Zainuddin AA, Bakri S, Aman AM. (2026) · DOI: 10.3390/healthcare14132018

- [4]Effectiveness of comprehensive nursing care combined with an intermittent pneumatic compression device for preventing lower extremity venous thrombosis in long-term bedridden elderly patients: A prospective controlled study.일반논문Liu Y, Zhang T, Zhang L, Luo Q. (2026) · DOI: 10.1097/md.0000000000048601

## 임상 시나리오

수술 후 편측 종아리 부종 평가DVT 선별을 위한 둘레 측정과 대응
수술 후 편측 하지 부종·통증 환자에서 양측 종아리 둘레를 동일 해부학적 기준점에서 측정하여 좌우 차이를 비교한다. 환측이 건측보다 3cm 이상 크면 심부정맥혈전증(DVT) 고위험 소견으로 판단한다.

DVT 발생은 Virchow's triad(혈류 정체, 내피 손상, 과응고)로 설명되며, 수술 후 부동 상태는 세 요인을 모두 충족시킬 수 있다. 둘레 측정과 함께 피부 색 변화, 발열감, 압통, Homans sign, 표재정맥 확장을 함께 관찰한다.

주의DVT가 의심되는 하지에 마사지나 보행 훈련을 즉시 적용하면 금기이다. 혈전이 떨어져 나가 폐색전증을 유발할 수 있으므로, 중재 전에 반드시 의사에게 알려 도플러 초음파 검사가 이루어지도록 한다.

## 핵심 개념

- **심부정맥혈전증(DVT)** — 정맥 내에 혈전이 생겨 정맥 환류를 막는 질환으로, 편측 하지 부종과 통증을 유발하며 폐색전증으로 진행될 수 있다.
- **Virchow's triad** — 혈전 형성의 3대 요인으로 혈류 정체, 혈관 내피 손상, 과응고 상태를 말하며, 수술 후 환자는 이 세 가지가 모두 충족될 수 있다.
- **Wells score** — DVT의 임상적 확률을 점수화하는 도구로, 점수가 높을수록 DVT 가능성이 높다.
- **D-dimer** — 혈전 분해 산물로 DVT 선별에 사용되며 민감도는 높으나 특이도가 낮아 수술 후 환자에서는 위양성이 흔하다.
- **도플러 초음파** — DVT 확진의 표준 검사로, 혈관 내 혈전 존재와 혈류 상태를 직접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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