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포막을 사이에 두고 에너지 소비 없이 일어나는 확산(diffusion)의 방향은?

> source: MyMerci (mymerci.kr)  
> url: https://mymerci.kr/pages/nclex_q.php?qn_id=675688  
> language: ko  
> subject: 과목별 모의고사 | 물리치료 기초

## 문제

세포막을 사이에 두고 에너지 소비 없이 일어나는 확산(diffusion)의 방향은?

## 보기

1. 농도가 낮은 곳에서 높은 곳으로 ATP를 써서 이동한다
2. 농도가 높은 곳에서 낮은 곳으로 에너지 없이 이동한다 **✔ 정답**
3. 운반단백질이 ATP 분해 에너지로 물질을 한 방향으로 옮긴다
4. 물이 용질 농도가 높은 쪽에서 낮은 쪽으로 이동한다
5. 양쪽 농도가 같아진 뒤에도 순이동이 계속되어 농도 차가 다시 커진다

**정답: 2**

## 해설

확산은 입자의 무작위 운동 때문에 농도가 높은 곳에서 낮은 곳으로 순이동이 생기는 수동 수송이며 ATP가 필요 없다. 농도 차가 사라지면 순이동도 멈춘다. 물이 용질 농도가 높은 쪽으로 이동하는 현상은 삼투이고, 농도 기울기를 거슬러 옮기는 것은 능동수송이다.

## 심화 해설

확산(diffusion)은 세포막을 사이에 둔 물질 이동에서 가장 기본이 되는 수동적 기전입니다. 이 문제의 핵심은 에너지 소비 없이 일어나는 이동의 방향을 정확히 이해하는 것입니다. 확산은 물질이 농도 기울기(concentration gradient)를 따라 이동하는 현상으로, 용질 입자가 무작위로 움직이면서 결과적으로 농도가 높은 곳에서 낮은 곳으로 순이동(net movement)합니다. 이 과정에서 ATP를 비롯한 대사 에너지는 전혀 사용되지 않습니다.

보기 1과 3은 모두 능동수송(active transport)에 해당합니다. 능동수송은 농도 기울기를 거슬러 물질을 이동시키기 위해 ATP 분해 에너지나 이온 기울기에 저장된 위치에너지를 사용합니다. 반면 확산은 수동수송(passive transport)의 대표적 예로, 막을 통한 단순확산뿐 아니라 운반체 매개 확산(facilitated diffusion)도 에너지를 쓰지 않고 농도가 높은 쪽에서 낮은 쪽으로만 이동한다는 공통점이 있습니다.

보기 4는 삼투(osmosis)를 설명하고 있지만 방향이 반대입니다. 물은 용질 농도가 낮은 쪽에서 높은 쪽으로 이동합니다. 이는 물 분자가 많은 곳(용질 농도가 낮은 곳)에서 물 분자가 적은 곳(용질 농도가 높은 곳)으로 확산되는 현상으로, 물의 확산 역시 에너지 소비 없이 농도 기울기를 따릅니다. 보기 5는 확산의 평형 상태를 오해한 것입니다. 확산은 양쪽 농도가 같아지는 평형(dynamic equilibrium)에 도달하면 순이동이 멈추며, 이후에도 분자의 무작위 이동은 계속되지만 양방향 이동량이 같아져 농도 차가 다시 커지지는 않습니다.

물리치료 임상에서 확산의 원리는 약물 전달과 조직 투과성을 이해하는 데 중요합니다. 근거 자료 에서 PDRN(polydeoxyribonucleotide)의 경피 전달을 연구한 내용을 보면, 수동 확산(passive diffusion)은 분자 크기가 큰 치료 물질이 피부 장벽을 통과하는 데 한계가 있음을 보여줍니다. 이는 확산이 농도 기울기에만 의존하는 수동 과정이므로, 분자량이 크거나 피부 투과성이 낮은 물질은 확산만으로는 충분한 전달이 어렵다는 임상적 시사점을 제공합니다. 그래서 이온토포레시스(iontophoresis)처럼 전기적 구동력을 추가해 확산을 촉진하는 방법이 사용됩니다.

근거 자료 는 형광상관분광법(FCS)을 이용해 세포막 단백질의 동역학을 측정하는 방법을 다루고 있습니다. 막 단백질의 확산 계수와 이동성을 정량화하는 것은 세포막에서 일어나는 수동적 분자 이동을 이해하는 기초가 됩니다. 핵심! 확산은 단순히 용액 속 현상이 아니라 세포막에 존재하는 단백질이나 수용체의 측면 이동(lateral diffusion)에도 적용되는 보편적 원리입니다. 물리치료사가 전기치료나 약물 이온도입을 적용할 때, 치료 물질이 조직 내에서 농도 기울기를 따라 어떻게 분포하고 제거되는지를 이해하는 데 확산 개념이 필수적입니다.

혼동 주의! 확산과 능동수송을 구분하는 가장 중요한 기준은 에너지(ATP) 사용 여부와 농도 기울기 방향입니다. 확산은 에너지 없이 고농도에서 저농도로, 능동수송은 에너지를 사용해 저농도에서 고농도로 이동합니다. 삼투는 물의 확산이므로 용질이 아니라 용매(물)의 농도 기울기를 기준으로 방향을 판단해야 합니다.

## 임상 시나리오

확산 원리의 임상 적용 가이드약물 전달과 조직 투과성 이해의 기초
확산은 농도 기울기를 따라 물질이 이동하는 수동적 과정으로, ATP를 비롯한 대사 에너지를 사용하지 않습니다. 물리치료에서 약물 전달 시 분자량이 큰 치료 물질은 피부 장벽을 통한 단순 확산만으로는 충분한 전달이 어렵습니다.

확산의 한계를 극복하기 위해 이온토포레시스와 같은 전기적 구동력을 추가하여 확산을 촉진하는 방법이 사용됩니다. 이는 전기장이 이온화된 약물의 이동을 가속화하여 농도 기울기만으로는 도달하기 어려운 깊이까지 전달을 가능하게 합니다.

주의확산은 동적 평형에 도달하면 순이동이 멈추므로, 지속적인 약물 전달을 위해서는 농도 기울기를 유지하거나 외부 에너지를 추가해야 합니다. 또한 삼투 현상에서 물은 용질 농도가 낮은 쪽에서 높은 쪽으로 이동한다는 점을 혼동하지 않아야 합니다.

## 핵심 개념

- **확산** — 물질이 농도 기울기를 따라 높은 곳에서 낮은 곳으로 에너지 소비 없이 이동하는 수동적 현상
- **능동수송** — ATP 분해 에너지나 이온 기울기를 이용해 농도 기울기를 거슬러 물질을 이동시키는 과정
- **삼투** — 물이 용질 농도가 낮은 쪽에서 높은 쪽으로 반투과성 막을 통해 이동하는 현상
- **동적 평형** — 확산에서 양쪽 농도가 같아져 순이동은 멈추지만 분자의 무작위 이동은 계속되는 상태
- **촉진 확산** — 운반체 단백질을 통해 에너지 소비 없이 농도 기울기를 따라 일어나는 수동수송

## 같은 주제 문제

- [남성과 비교한 여성 골반(pelvis)의 해부학적 특징으로 옳은 것은?](https://mymerci.kr/pages/nclex_q.php?qn_id=675689)
- [위팔세갈래근(triceps brachii)의 힘줄이 닿는 자뼈(ulna)의 부위는?](https://mymerci.kr/pages/nclex_q.php?qn_id=675690)
- [발목 염좌가 안쪽보다 가쪽에서 훨씬 흔하게 생기는 해부학적 이유는?](https://mymerci.kr/pages/nclex_q.php?qn_id=675691)
- [부리돌기(coracoid process)에서 위팔뼈의 두 결절로 이어져 위팔뼈머리를 위에서 매다는 인대는?](https://mymerci.kr/pages/nclex_q.php?qn_id=675692)
- [배근육 중 가장 깊은 층에 있고 수축하면 배안압(복압)을 높이는 근육은?](https://mymerci.kr/pages/nclex_q.php?qn_id=675693)
- [한쪽 허리네모근(quadratus lumborum)이 단독으로 수축할 때 나타나는 작용은?](https://mymerci.kr/pages/nclex_q.php?qn_id=675694)
- [두덩뼈 위가지의 두덩근선(pectineal line)에서 시작하는 근육은?](https://mymerci.kr/pages/nclex_q.php?qn_id=675695)
- [혈장 단백질 중 항체로 작용해 면역 반응에 관여하는 것은?](https://mymerci.kr/pages/nclex_q.php?qn_id=675696)

---

More free questions: [기출·모의문제](https://mymerci.kr/)

_학습 참고용입니다. 실제 임상은 최신 지침과 소속 기관 프로토콜을 따르세요._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