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목뒤 림프절 생검 뒤 한쪽 어깨가 처지고 팔 벌림이 어려운 환자에서 손상이 의심되는 신경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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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ject: 과목별 모의고사 | 물리치료 기초

## 문제

목뒤 림프절 생검 뒤 한쪽 어깨가 처지고 팔 벌림이 어려운 환자에서 손상이 의심되는 신경은?

## 보기

1. 더부신경(accessory nerve) **✔ 정답**
2. 긴가슴신경(long thoracic nerve)
3. 겨드랑신경(axillary nerve)
4. 어깨위신경(suprascapular nerve)
5. 등쪽어깨신경(dorsal scapular nerve)

**정답: 1**

## 해설

더부신경(뇌신경 11번)은 목뒤 삼각 부위를 얕게 지나 생검이나 절개 중 다치기 쉽다. 손상되면 등세모근이 마비되어 어깨가 처지고 으쓱하기와 팔 벌림이 어려워진다. 앞톱니근 마비의 날개어깨뼈는 긴가슴신경, 어깨 윤곽 소실은 겨드랑신경 손상에서 나타난다.

## 심화 해설

목뒤 림프절 생검(lymph node biopsy)은 뒤목삼각(posterior triangle of the neck)에서 시행되는 경우가 많고, 이 부위를 주행하는 더부신경(spinal accessory nerve, SAN)은 표층에 위치해 생검 과정에서 직접 손상될 수 있다[1]. 더부신경은 목빗근(sternocleidomastoid muscle, SCM)과 등세모근(trapezius)을 지배하는 순수 운동신경으로, 손상 시 등세모근의 위축과 약화가 나타난다[1][2].

이 환자에서 보이는 한쪽 어깨 처짐(shoulder drooping)과 팔 벌림(shoulder abduction) 제한은 등세모근, 특히 위섬유(upper trapezius)와 중간섬유(middle trapezius)의 마비로 설명된다. 등세모근은 어깨뼈(scapula)의 상방 회전(upward rotation)과 후인(retraction)을 담당하므로, 마비 시 어깨뼈가 아래쪽 및 가쪽으로 처지고 팔을 머리 위로 들어 올리는 동작에서 어깨뼈의 정상적인 상방 회전이 일어나지 않아 능동 팔 벌림이 제한된다[2]. 핵심! 팔 벌림 제한은 어깨관절 자체의 문제가 아니라 어깨뼈 운동장애(scapular dyskinesis)에 의한 이차적 기능 저하이다.

더부신경은 해부학적으로 세 구간으로 나눌 수 있는데, 등세모근과 어깨올림근 사이(S1), 어깨올림근 표면에서 목빗근 뒤모서리까지(S2), 목빗근 뒤모서리에서 위쪽 목 부위까지(S3)로 구분된다[3]. 림프절 생검은 주로 S2와 S3 구간에 해당하는 뒤목삼각에서 이루어지므로, 이 구간의 주행 경로를 이해하는 것이 손상 예방과 감별 진단에 중요하다[1][3].

감별해야 할 신경은 다음과 같다.

| 신경 | 주요 지배 근육 | 손상 시 주요 증상 | 감별 포인트 |
| --- | --- | --- | --- |
| 더부신경(SAN) | 등세모근, 목빗근 | 어깨 처짐, 팔 벌림 제한, 등세모근 위축 | 목 수술/생검 후 발생, 어깨뼈 하방 회전 |
| 긴가슴신경(long thoracic nerve) | 앞톱니근(serratus anterior) | 날개어깨뼈(winged scapula), 팔 굽힘 제한 | 어깨뼈 안쪽모서리가 뒤로 들림 |
| 겨드랑신경(axillary nerve) | 어깨세모근(deltoid), 작은원근(teres minor) | 팔 벌림 제한, 어깨 가쪽 감각 저하 | 어깨 탈구/골절 후 발생, 어깨세모근 위축 |
| 어깨위신경(suprascapular nerve) | 가시위근(supraspinatus), 가시아래근(infraspinatus) | 팔 벌림 시작 제한, 가쪽돌림 약화 | 어깨 뒤쪽 깊은 통증 동반 가능 |
| 등쪽어깨신경(dorsal scapular nerve) | 마름근(rhomboids), 어깨올림근(levator scapulae) | 어깨뼈 후인 약화, 안쪽모서리 통증 | 어깨뼈가 가쪽으로 벌어짐 |

혼동 주의! 긴가슴신경 손상도 어깨뼈 운동장애를 일으키지만, 이 경우 어깨뼈 안쪽모서리가 뒤쪽으로 들리는 날개어깨뼈(winged scapula)가 특징이며 팔을 앞으로 밀 때 두드러진다. 반면 더부신경 손상은 어깨뼈가 아래쪽으로 처지고 가쪽돌림되는 양상이 우세하며, 목 부위 시술 병력이 결정적 단서가 된다[1][2].

더부신경 손상의 원인으로는 외상이나 신경얼기염(neuralgic amyotrophy)도 보고되지만, 림프절 생검과 같은 목 부위 수술적 처치가 가장 전형적인 의인성 손상 원인이다[1][2]. 신경얼기염에 의한 더부신경 마비 사례에서도 등세모근 위축, 보상적 어깨뼈 내밈(protraction), 팔 굽힘 시 어깨뼈 운동 이상이 동일하게 관찰되며, 변형된 Scapular Assistance Test 양성 소견이 진단에 활용된다[2].

핵심! 목뒤 림프절 생검 후 발생한 한쪽 어깨 처짐과 팔 벌림 제한은 더부신경 손상의 전형적 임상 양상이며, 등세모근의 위축과 어깨뼈 하방 회전을 확인하는 것이 진단의 핵심이다[1][2][3].참고 문헌 (논문 출처)

- [1]Ultrasound imaging of the spinal accessory nerve in the neck.일반논문Fenech M, Appavoo Juhasz K. (2026) · DOI: 10.1177/1742271x261419289

- [2]Physical Therapy Management of Scapular Dyskinesis Due to Spinal Accessory Nerve Palsy Secondary to Neuralgic Amyotrophy: A Case Report.케이스리포트Groesch MP. (2026) · DOI: 10.7759/cureus.104935

- [3]High-resolution ultrasound imaging of the spinal accessory nerve and associated injuries based on a prospective normative study and retrospective analysis.일반논문Tai Z, Liu L, Wang T, Wang Y, Qin K, Chen W, Zhang H, Qi H. (2025) · DOI: 10.1038/s41598-025-26644-3

## 임상 시나리오

목 수술 후 더부신경 손상 감별과 재활뒤목삼각 림프절 생검 후 어깨 처짐 환자 접근법
뒤목삼각 림프절 생검 후 한쪽 어깨 처짐과 팔 벌림 제한이 나타나면 더부신경 손상을 가장 먼저 의심한다. 이 신경은 표층에 위치해 수술 중 직접 손상되기 쉬우며, 등세모근 마비로 어깨뼈의 상방 회전과 후인이 제한된다.

평가 시 어깨뼈 운동장애를 확인한다. 환자에게 팔을 천천히 벌리게 하면 어깨뼈가 아래쪽 및 가쪽으로 처지고, 90도 이상 능동 팔 벌림이 어렵다. 등세모근 위축은 목 뒤와 어깨 위쪽에서 육안으로 관찰된다.

감별 진단에서 긴가슴신경 손상은 날개어깨뼈가 특징이며 팔을 앞으로 밀 때 두드러진다. 겨드랑신경 손상은 어깨세모근 위축과 가쪽 감각 저하를 동반하므로 병력 청취와 신경학적 검사로 구분한다.

주의더부신경 손상이 의심되면 즉시 신경전도검사와 근전도검사를 의뢰하여 손상 정도를 평가하고, 수술적 탐색이나 신경이식이 필요한지 판단해야 한다. 재활은 등세모근의 보상적 강화와 어깨뼈 안정화 운동에 초점을 두되, 손상 초기에는 과도한 능동 운동이 오히려 어깨관절의 이차적 충돌을 유발할 수 있다.

## 핵심 개념

- **더부신경** — 제11뇌신경으로 목빗근과 등세모근을 지배하는 순수 운동신경이며, 뒤목삼각을 표층으로 주행하여 수술 시 손상 위험이 높다.
- **뒤목삼각** — 목빗근 뒤모서리, 등세모근 앞모서리, 빗장뼈로 경계 지어지는 영역으로 림프절 생검이 자주 시행되는 부위이다.
- **등세모근** — 어깨뼈의 상방 회전과 후인을 담당하는 근육으로, 마비 시 어깨 처짐과 팔 벌림 제한이 나타난다.
- **어깨뼈 운동장애** — 어깨뼈의 정상적인 움직임이 방해받는 상태로, 더부신경 손상 시 어깨뼈 상방 회전이 제한되어 팔 벌림이 어려워진다.
- **날개어깨뼈** — 앞톱니근 마비 시 어깨뼈 안쪽모서리가 뒤로 들리는 변형으로, 긴가슴신경 손상의 특징적인 소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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