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어깨뼈면(scapular plane)에서 팔을 벌리면 이마면 벌림보다 편안한 이유로 옳은 것은?

> source: MyMerci (mymerci.kr)  
> url: https://mymerci.kr/pages/nclex_q.php?qn_id=675471  
> language: ko  
> subject: 과목별 모의고사 | 물리치료 기초

## 문제

어깨뼈면(scapular plane)에서 팔을 벌리면 이마면 벌림보다 편안한 이유로 옳은 것은?

## 보기

1. 어깨뼈가 이마면에 놓여 위쪽돌림이 더 커지기 때문이다
2. 관절주머니가 꼬이지 않아 움직임이 부드럽기 때문이다 **✔ 정답**
3. 큰결절이 봉우리 밑으로 반드시 밀려 들어가기 때문이다
4. 가슴우리가 위팔뼈를 직접 받쳐 움직임을 돕기 때문이다
5. 어깨올림근이 위팔뼈를 직접 들어 올려 주기 때문이다

**정답: 2**

## 해설

어깨뼈면은 이마면에서 앞쪽으로 약 30° 기울어진 면으로, 어깨뼈가 놓인 방향과 같다. 이 면에서 팔을 올리면 관절주머니와 돌림근띠가 꼬이지 않고 위팔뼈머리가 관절오목에 잘 맞아 움직임이 편하고 충돌이 적다. 이마면 벌림은 큰결절이 봉우리 밑으로 몰려 불편해지기 쉽다.

## 심화 해설

어깨뼈면(scapular plane) 벌림이 이마면(frontal plane) 벌림보다 편안한 이유를 묻는 문제입니다. 정답은 2번, 관절주머니가 꼬이지 않아 움직임이 부드럽기 때문이다입니다.

어깨관절(glenohumeral joint)의 관절주머니(joint capsule)는 어깨뼈의 관절오목(glenoid fossa)과 위팔뼈머리(humeral head)를 감싸는 섬유성 구조입니다. 팔을 몸통 옆에 붙인 해부학적 자세에서 관절주머니는 앞쪽과 뒤쪽이 약간 느슨한 상태로 균형을 이룹니다. 그런데 이 상태에서 팔을 이마면으로 벌리면, 위팔뼈가 어깨뼈 몸통보다 앞쪽 평면에서 움직이게 됩니다. 이때 관절주머니의 앞쪽 섬유는 과도하게 늘어나고 뒤쪽 섬유는 꼬이거나 접히면서 비틀림(torsion)이 발생합니다. 관절주머니 내부의 감각신경 말단이 이 비틀림과 장력을 통증이나 불편감으로 인지하게 됩니다.

반면 어깨뼈면은 어깨뼈 몸통이 놓인 평면으로, 이마면에 대해 약 30~45도 앞쪽으로 기울어져 있습니다. 팔을 이 평면에서 벌리면 위팔뼈머리가 관절오목과 정렬된 상태로 움직이면서 관절주머니 전체가 균등하게 이완되고 꼬임 없이 자연스럽게 펼쳐집니다. 관절주머니 섬유의 장력 분포가 고르기 때문에 움직임의 마찰과 저항이 줄어들고, 결과적으로 환자나 정상인이 느끼기에 더 편안하고 부드러운 벌림이 가능해집니다.

오답을 살펴보면, 1번은 어깨뼈가 이마면에 놓여 위쪽돌림(upward rotation)이 커진다는 설명인데, 어깨뼈는 이마면이 아니라 어깨뼈면에 놓여 있으며 위쪽돌림의 크기 자체가 편안함의 주된 이유는 아닙니다. 3번의 큰결절(greater tubercle)이 봉우리(acromion) 밑으로 밀려 들어가는 것은 어깨뼈면 벌림에서도 일어나지만, 이것이 편안함을 직접 설명하지는 않습니다. 4번의 가슴우리(thorax)가 위팔뼈를 받친다는 설명은 해부학적으로 맞지 않습니다. 5번의 어깨올림근(levator scapulae)은 어깨뼈를 올리는 근육이지 위팔뼈를 직접 들어 올리지 않습니다.

핵심! 어깨뼈면 벌림의 장점은 관절주머니의 긴장이 최소화되고, 돌림근띠(rotator cuff)와 어깨뼈 주변 근육들이 가장 효율적인 길이-장력 관계에서 작동한다는 점입니다. 임상에서는 어깨 수술 후 팔걸이 보조기나 벌림 보조기 착용 시, 그리고 어깨 관절가동범위 운동을 처방할 때 어깨뼈면을 기준으로 삼는 것이 표준입니다. 이는 단순한 편안함을 넘어 수술 부위나 손상된 관절주머니에 가해지는 불필요한 장력을 줄여 회복을 돕기 때문입니다.

## 임상 시나리오

어깨뼈면 벌림 임상 적용수술 후 재활과 관절가동범위 운동의 기준
어깨 수술 후 팔걸이 보조기나 벌림 보조기 착용 시 어깨뼈면을 기준으로 각도를 설정하는 것이 표준입니다. 이마면 벌림보다 30~45도 앞쪽 평면에서 팔을 위치시키면 관절주머니의 장력이 최소화되어 통증이 줄고 회복이 촉진됩니다.

관절가동범위 운동을 처방할 때도 어깨뼈면 벌림을 먼저 시행합니다. 이는 돌림근띠와 어깨뼈 주변 근육들이 가장 효율적인 길이-장력 관계에서 작동하도록 하여 저항과 마찰을 줄이기 때문입니다.

주의이마면 벌림을 강제로 시키면 관절주머니 앞쪽 섬유가 과도하게 늘어나고 뒤쪽 섬유가 꼬여 비틀림이 발생합니다. 특히 유착성 관절주머니염 환자나 수술 직후에는 이마면 벌림이 통증과 손상을 악화시킬 수 있으므로 반드시 어깨뼈면에서 시작해야 합니다.

## 핵심 개념

- **어깨뼈면** — 어깨뼈 몸통이 놓인 평면으로 이마면에 대해 약 30~45도 앞쪽으로 기울어져 있다.
- **관절주머니** — 어깨관절의 관절오목과 위팔뼈머리를 감싸는 섬유성 구조로, 꼬임과 장력에 민감하다.
- **위팔어깨관절** — 어깨뼈의 관절오목과 위팔뼈머리 사이의 관절로 넓은 가동범위를 가진다.
- **위쪽돌림** — 어깨뼈의 아래각이 바깥쪽으로 회전하며 팔 벌림 시 관절오목이 위쪽을 향하게 하는 움직임.
- **돌림근띠** — 어깨관절의 안정성과 회전을 담당하는 극상근, 극하근, 소원근, 견갑하근의 집합.

## 같은 주제 문제

- [촉진확산에서 포도당 농도를 계속 높여도 이동 속도가 더 늘지 않는 이유는?](https://mymerci.kr/pages/nclex_q.php?qn_id=675448)
- [허파꽈리(alveolus) 벽이 얇은 단층편평상피로 이루어진 것이 가스교환에 유리한 이유는?](https://mymerci.kr/pages/nclex_q.php?qn_id=675449)
- [뼈막의 혈관을 뼈속질의 혈관과 가로 방향으로 이어 주는 통로는?](https://mymerci.kr/pages/nclex_q.php?qn_id=675450)
- [성인의 긴뼈 몸통 안쪽 뼈속질공간(medullary cavity)을 주로 채우는 것은?](https://mymerci.kr/pages/nclex_q.php?qn_id=675451)
- [무릎관절의 곁인대와 반달연골의 관계에 대한 설명으로 옳은 것은?](https://mymerci.kr/pages/nclex_q.php?qn_id=675452)
- [허리뼈를 오른쪽으로 가쪽굽힘할 때 반대쪽에서 늘어나며 이를 제한하는 인대는?](https://mymerci.kr/pages/nclex_q.php?qn_id=675453)
- [큰가슴근(pectoralis major)을 지배하는 신경으로 옳은 것은?](https://mymerci.kr/pages/nclex_q.php?qn_id=675454)
- [엄지와 집게손가락의 끝마디를 굽혀 동그라미를 만들지 못하는 환자에서 마비된 근육은?](https://mymerci.kr/pages/nclex_q.php?qn_id=675455)

---

More free questions: [기출·모의문제](https://mymerci.kr/)

_학습 참고용입니다. 실제 임상은 최신 지침과 소속 기관 프로토콜을 따르세요._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