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급성 타박상 직후 냉각이 부종과 출혈을 줄이는 기전으로 옳은 것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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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ject: 과목별 모의고사 | 물리치료 기초

## 문제

급성 타박상 직후 냉각이 부종과 출혈을 줄이는 기전으로 옳은 것은?

## 보기

1. 혈관이 확장되어 손상 부위의 노폐물이 빨리 제거된다
2. 혈관이 수축해 국소 혈류와 모세혈관 누출이 줄어든다 **✔ 정답**
3. 대사율이 높아져 조직 회복에 필요한 산소가 늘어난다
4. 림프관이 확장되어 조직에 고인 삼출액이 빠르게 배출된다
5. 혈액 점도가 낮아져 응고가 억제되고 출혈이 멎는다

**정답: 2**

## 해설

냉각은 피부와 얕은 조직의 소동맥을 수축시켜 국소 혈류와 모세혈관 투과성을 낮춘다. 그래서 손상 직후 삼출과 출혈이 줄어 부종이 억제된다. 열 적용은 혈관을 확장시켜 급성기 부종과 출혈을 키울 수 있어 구분해야 한다.

## 심화 해설

급성 타박상 직후 냉각(cryotherapy)은 손상 부위의 혈관을 수축시켜 국소 혈류와 모세혈관 누출을 감소시킴으로써 부종과 출혈을 억제합니다. 이는 냉각 적용 시 미세혈관 관류(microvascular perfusion)가 감소한다는 근거와 일치합니다. Selkow 등(2012)의 연구에서도 냉각 중재 후 비복근(gastrocnemius) 내 혈류(blood flow)와 혈액량(blood volume)이 감소하는 방향으로 변화함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냉각의 생리적 기전을 단계적으로 살펴보면, 피부와 근육의 온도가 낮아지면서 국소 교감신경 반사가 유발되고 평활근 수축이 일어나 세동맥(arteriole)이 좁아집니다. 그 결과 손상 부위로 유입되는 혈류량 자체가 줄어들고, 손상된 모세혈관 벽을 통한 혈장 단백질과 체액의 누출도 함께 감소합니다. 핵심! 부종은 혈관 투과성 증가로 혈장 성분이 간질조직(interstitial space)으로 빠져나가며 생기는데, 냉각은 이 투과성 증가를 억제하고 혈관 내 정수압을 낮추는 방향으로 작용합니다.

보기별로 오답 이유를 정리하면 다음과 같습니다.

| 보기 | 판단 | 설명 |
| --- | --- | --- |
| 1. 혈관 확장으로 노폐물 제거 | 오답 | 냉각은 혈관을 확장하지 않고 수축시킵니다. 노폐물 제거는 냉각의 초기 목적이 아닙니다. |
| 2. 혈관 수축으로 국소 혈류와 모세혈관 누출 감소 | 정답 | 냉각의 직접적인 혈관 반응이며 부종과 출혈을 줄이는 일차 기전입니다. |
| 3. 대사율 증가로 산소 공급 증가 | 오답 | 냉각은 오히려 대사율을 낮춰 산소 요구량을 감소시킵니다. |
| 4. 림프관 확장으로 삼출액 배출 | 오답 | 림프관 확장은 냉각의 초기 반응이 아니며, 급성기에는 오히려 림프 형성을 줄이는 것이 우선입니다. |
| 5. 혈액 점도 저하로 응고 억제 | 오답 | 냉각은 혈액 점도를 높이는 경향이 있고, 출혈을 멎게 하는 것은 혈소판 응집과 응고 인자 활성화에 의한 것입니다. |

임상 적용 측면에서 급성 타박상 직후에는 RICE 원칙의 냉각(cooling) 단계에 해당하며, 손상 후 24~72시간 이내에 냉각을 적용하는 것이 부종과 이차적 조직 손상을 제한하는 데 효과적입니다. 냉각 시간은 피부와 근육 온도가 충분히 낮아져 미세혈관 관류가 감소할 수 있도록 적용하되, 피하조직 두께에 따라 근육까지 도달하는 온도 변화가 달라질 수 있으므로 개인별 차이를 고려해야 합니다. Selkow 등(2012)의 연구에서도 피하조직 두께가 근육 내 온도 변화와 미세혈관 반응에 영향을 줄 수 있음을 시사하고 있어, 단순히 피부 표면의 차가움만으로 냉각 효과를 판단해서는 안 됩니다.

## 임상 시나리오

급성 타박상 냉각 적용 가이드손상 직후 부종과 출혈을 줄이는 혈관 반응 중심 접근
급성 타박상 직후 냉각은 세동맥 수축을 유도해 국소 혈류와 모세혈관 누출을 감소시킨다. 이는 부종과 출혈을 억제하는 일차 기전이며, 손상 후 24~72시간 이내 적용이 효과적이다.

냉각 시간은 피부뿐 아니라 근육 온도가 충분히 낮아져 미세혈관 관류가 감소하도록 설정해야 한다. 피하조직 두께에 따라 근육 도달 온도가 달라지므로, 피부 표면의 차가움만으로 효과를 판단해서는 안 된다.

주의냉각은 혈관을 확장하거나 대사율을 높이지 않는다. 급성기에 림프관 확장을 기대하거나 혈액 점도 저하로 지혈을 판단하면 안 되며, 개인별 피하조직 차이를 고려해 적용 시간을 조절해야 한다.

## 핵심 개념

- **냉각치료** — 급성 손상 직후 혈관 수축을 유도해 부종과 출혈을 억제하는 물리치료 중재
- **미세혈관 관류** — 모세혈관 수준의 혈류량으로, 냉각 시 감소하여 조직 누출이 줄어든다
- **세동맥** — 교감신경 반사와 평활근 수축에 의해 좁아져 국소 혈류를 감소시키는 소동맥
- **간질조직** — 혈관 밖 세포 사이 공간으로, 혈장 성분이 누출되면 부종이 발생하는 부위
- **RICE 원칙** — 급성 손상 초기 관리 원칙으로 Rest, Ice, Compression, Elevation의 약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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