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광과민을 일으키는 약물을 복용 중인 환자에게 자외선 치료를 시작할 때 옳은 것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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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ject: 과목별 모의고사 | 물리치료 기초

## 문제

광과민을 일으키는 약물을 복용 중인 환자에게 자외선 치료를 시작할 때 옳은 것은?

## 보기

1. 약물 복용 직후에 치료해 약물과 자외선 효과를 겹쳐 얻는다
2. 피부 반응이 약해지므로 매회 조사 시간을 늘린다
3. 최소홍반량(MED)을 다시 측정해 시작 용량을 정한다 **✔ 정답**
4. 약물과는 무관하므로 평소 표준 용량으로 그대로 시작한다
5. 홍반이 늦게 나타나므로 첫 용량을 평소보다 더 크게 준다

**정답: 3**

## 해설

테트라사이클린 계열 항생제처럼 광과민을 높이는 약물은 낮은 자외선 용량에서도 홍반과 화상을 일으킨다. 같은 환자라도 복용 중에는 최소홍반량(minimal erythema dose)을 다시 측정해 시작 용량을 낮추어 정하며, 표준 용량을 그대로 쓰지 않는다.

## 심화 해설

광과민(photosensitivity)을 유발하는 약물을 복용 중인 환자에게 자외선 치료를 시작할 때는 최소홍반량(MED, Minimal Erythema Dose)을 다시 측정하여 시작 용량을 결정해야 합니다.

광과민 약물과 자외선 치료의 상호작용

일부 약물은 피부가 자외선에 비정상적으로 민감하게 반응하도록 만듭니다. 이러한 약물을 복용 중인 환자는 동일한 자외선 조사량에도 정상인보다 훨씬 쉽게 홍반(erythema)이나 화상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약물 복용 전에 측정했던 MED 값은 더 이상 유효하지 않게 됩니다.

MED는 자외선을 조사한 후 24시간째에 육안으로 판정 가능한 가장 옅은 홍반을 유발하는 최소 조사량으로, 개인의 피부 타입과 감광성 상태에 따라 달라집니다. 광과민 약물의 영향으로 피부 반응 역치가 낮아진 상태에서는 기존 MED보다 낮은 용량에서도 홍반이 나타날 수 있으므로, 핵심! 치료 시작 전 반드시 MED를 재측정하여 새로운 기준선을 확보해야 합니다.

오답 분석

| 보기 | 판단 | 근거 |
| --- | --- | --- |
| 1. 약물 복용 직후 치료 | 오답 | 약물과 자외선 효과를 겹치면 광독성 반응 위험이 커집니다 |
| 2. 매회 조사 시간 증가 | 오답 | 피부 반응이 오히려 강해지므로 조사량을 줄여야 합니다 |
| 4. 표준 용량 그대로 시작 | 오답 | 약물의 영향을 무시하면 과도한 홍반이나 화상을 유발합니다 |
| 5. 첫 용량을 더 크게 | 오답 | 홍반이 더 빨리, 더 심하게 나타날 수 있어 위험합니다 |

임상 적용 관점

광선치료(phototherapy)에서 MED 측정은 단순한 절차가 아니라 치료 용량 결정의 기준선입니다. 근거 자료에서도 협대역 자외선 B(NB-UVB) 치료 시 MED 검사가 용량 최적화와 비정상적 광과민성 확인을 위해 일상적으로 수행된다고 보고하고 있습니다. 광과민 약물 복용 환자는 이러한 비정상적 광과민성 범주에 해당하므로, MED 재측정을 통해 낮아진 홍반 역치를 확인하고 그에 맞춰 시작 용량을 보수적으로 설정하는 것이 안전한 접근입니다.

또한 두경부 광면역요법(HN-PIT)에서도 치료 후 광과민성 평가를 위해 표준화된 광조사 검사가 필요하다는 점이 강조되는데, 이는 광과민 상태에서의 피부 반응 평가가 임상적으로 중요함을 뒷받침합니다. 약물 복용 중 자외선 치료를 계획할 때는 혼동 주의! 약물이 피부 감광성을 높이는 방향으로 작용하므로, 용량을 늘리거나 표준 용량을 유지하는 선택은 모두 화상 위험을 높입니다.

## 임상 시나리오

광과민 약물 복용 환자의 자외선 치료 시작MED 재측정으로 안전한 시작 용량 결정
광과민 약물 복용 중에는 피부의 홍반 역치가 낮아져 동일한 자외선 조사량에도 홍반이나 화상이 쉽게 발생합니다. 따라서 치료 전 반드시 최소홍반량(MED)을 다시 측정하여 새로운 기준선을 확보해야 합니다.

MED는 자외선 조사 후 24시간째에 육안으로 판정 가능한 가장 옅은 홍반을 유발하는 최소 조사량입니다. 광과민 상태에서는 기존 MED보다 낮은 용량에서도 홍반이 나타날 수 있으므로, 재측정한 MED에 맞춰 시작 용량을 보수적으로 설정해야 합니다.

주의약물 복용 직후 치료하거나, 조사 시간을 늘리거나, 표준 용량 또는 더 큰 용량으로 시작하는 것은 모두 광독성 반응과 화상 위험을 높입니다. 광과민 약물은 피부 반응을 강하게 만들므로 용량 증가 방향의 결정은 절대 피해야 합니다.

## 핵심 개념

- **최소홍반량(MED)** — 자외선 조사 후 24시간째에 육안으로 판정 가능한 가장 옅은 홍반을 유발하는 최소 조사량
- **광과민** — 약물 등으로 인해 피부가 자외선에 비정상적으로 민감하게 반응하는 상태
- **광독성 반응** — 약물과 자외선이 상호작용하여 피부에 홍반이나 화상 같은 과도한 반응이 나타나는 것
- **광선치료** — 자외선을 이용해 피부 질환을 치료하는 방법으로, 용량 결정에 MED 측정이 중요함
- **홍반 역치** — 피부에 홍반을 일으키는 최소 자외선 조사량의 기준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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