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쪽복사 뒤를 돌아 발바닥을 가로질러 첫째발허리뼈 바닥에 닿는 근육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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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ject: 과목별 모의고사 | 물리치료 기초

## 문제

가쪽복사 뒤를 돌아 발바닥을 가로질러 첫째발허리뼈 바닥에 닿는 근육은?

## 보기

1. 앞정강근(tibialis anterior)
2. 뒤정강근(tibialis posterior)
3. 긴종아리근(peroneus longus) **✔ 정답**
4. 짧은종아리근(peroneus brevis)
5. 긴발가락굽힘근(flexor digitorum longus)

**정답: 3**

## 해설

긴종아리근은 가쪽복사 뒤를 지나 발바닥을 비스듬히 가로질러 첫째발허리뼈 바닥과 안쪽쐐기뼈에 닿아 가로활을 받치고 발끝서기를 돕는다. 짧은종아리근은 다섯째발허리뼈 바닥에 닿고, 뒤정강근은 주로 발배뼈에 닿아 도착 부위와 주행이 다르다.

## 심화 해설

가쪽복사(lateral malleolus) 뒤쪽을 지나 발바닥(plantar surface)을 가로질러 첫째발허리뼈(first metatarsal) 바닥(base)에 닿는 근육은 긴종아리근(peroneus longus, fibularis longus)이다. 보기에서 ‘peroneus’와 ‘fibularis’는 같은 근육을 가리키는 용어이며, 긴종아리근 힘줄은 종아리뼈(fibula)의 가쪽 모서리에서 시작해 가쪽복사 뒤쪽의 종아리근 지지띠(superior peroneal retinaculum) 아래를 통과한 뒤, 발꿈치뼈(calcaneus)의 가쪽면과 입방뼈(cuboid) 아래 고랑을 따라 발바닥 안쪽으로 비스듬히 주행하여 첫째발허리뼈 바닥과 안쪽쐐기뼈(medial cuneiform)에 닿는다.

이 주행 경로는 긴종아리근을 다른 종아리 가쪽 근육 및 앞·뒤 정강근과 감별하는 가장 중요한 해부학적 기준이다. 가쪽복사 뒤를 지나 발바닥을 가로지르는 근육은 긴종아리근뿐이며, 짧은종아리근(peroneus brevis)은 가쪽복사 뒤를 지나지만 다섯째발허리뼈 거친면(tuberosity of the fifth metatarsal)에 닿는다. 앞정강근(tibialis anterior)은 발목 앞쪽에서 첫째발허리뼈 바닥과 안쪽쐐기뼈에 닿지만 가쪽복사 뒤를 지나지 않는다. 뒤정강근(tibialis posterior)은 안쪽복사(medial malleolus) 뒤를 지나 발배뼈(navicular) 거친면과 여러 발목뼈에 닿는다. 긴발가락굽힘근(flexor digitorum longus)은 안쪽복사 뒤를 지나 둘째~다섯째 발가락의 먼쪽발가락뼈(distal phalanx)에 닿는다.

긴종아리근의 닿는곳(insertion)은 단순한 해부학적 사실을 넘어 첫째발허리뼈(first ray)의 동적 안정성(dynamic stability)과 직접 연결된다. 근거 자료 [1]에서는 변형 Lapidus 수술(modified Lapidus procedure) 중 첫째발허리뼈 바닥에 닿는 긴종아리근 힘줄 부착부가 절골(osteotomy) 과정에서 일부 절제될 수 있으며, 이로 인한 긴종아리근 기능 저하가 술후 첫째발허리뼈 불안정성과 무지외반증(hallux valgus) 재발에 기여할 수 있음을 지적한다. 근거 자료 [2]에서도 첫째발허리관절(TMT-I) 유합 후 주변 인대를 순차적으로 절단하는 사체 모델에서 긴종아리근 힘줄의 활성화가 첫째발허리뼈 정렬을 유지하는 동적 안정화 구조로 작용함을 확인하였다. 이는 긴종아리근이 단순히 발목을 발바닥쪽 굽힘(plantarflexion)시키고 가쪽번짐(eversion)시키는 근육일 뿐 아니라, 보행의 발뒤꿈치 떼기(heel-off)와 발가락 떼기(toe-off) 시 첫째발허리뼈를 바닥 쪽으로 눌러 안정시키는 기능적 역할을 한다는 임상적 의미를 가진다.

근거 자료 [3]은 긴종아리근 힘줄(fibularis longus tendon)의 해부학적 변이가 상당히 크며, 태아와 성인의 형태를 분류하는 체계가 진단적 해석과 수술 계획에 도움이 될 수 있다고 보고한다. 이는 국시 및 임상에서 긴종아리근의 주행 경로를 단순 암기가 아니라 변이 가능성까지 고려한 입체적 구조로 이해해야 하는 이유가 된다. 근거 자료 [4]는 긴종아리근과 짧은종아리근의 신경 지배를 담당하는 얕은종아리신경(superficial peroneal nerve)의 근육 내 진입점을 사체 해부로 확인하였는데, 이는 근막통증증후군(myofascial pain syndrome)에서 ‘긴종아리근 증후군(long fibular syndrome)’의 통증유발점(trigger point) 위치를 신경 진입 구역과 연관 지어 설명하는 근거가 된다. 긴종아리근의 통증유발점은 주로 종아리뼈 머리(fibular head) 아래쪽과 종아리 가쪽 근복에서 확인되며, 방사통은 가쪽복사 주변과 발등으로 나타날 수 있다.

| 구분 | 주행 경로 | 닿는곳 | 주요 작용 |
| --- | --- | --- | --- |
| 긴종아리근 | 가쪽복사 뒤 → 발바닥 가로지름 | 첫째발허리뼈 바닥, 안쪽쐐기뼈 | 발목 발바닥쪽 굽힘, 가쪽번짐, 첫째발허리뼈 안정화 |
| 짧은종아리근 | 가쪽복사 뒤 | 다섯째발허리뼈 거친면 | 발목 발바닥쪽 굽힘, 가쪽번짐 |
| 앞정강근 | 발목 앞쪽 | 첫째발허리뼈 바닥, 안쪽쐐기뼈 | 발목 발등쪽 굽힘, 안쪽번짐 |
| 뒤정강근 | 안쪽복사 뒤 | 발배뼈 거친면, 여러 발목뼈 | 발목 발바닥쪽 굽힘, 안쪽번짐 |
| 긴발가락굽힘근 | 안쪽복사 뒤 | 둘째~다섯째 먼쪽발가락뼈 | 발가락 굽힘, 발목 발바닥쪽 굽힘 |

혼동 주의! 긴종아리근과 앞정강근은 둘 다 첫째발허리뼈 바닥에 닿지만, 긴종아리근은 가쪽복사 뒤에서 발바닥을 가로질러 닿고 앞정강근은 발목 앞쪽을 지나 닿는다. 문제에서 ‘가쪽복사 뒤’와 ‘발바닥을 가로질러’라는 두 조건이 동시에 제시되면 긴종아리근을 선택해야 한다. 핵심! 긴종아리근은 발바닥을 가로지르는 유일한 종아리 가쪽 근육으로, 첫째발허리뼈 바닥과 안쪽쐐기뼈에 닿아 첫째발허리뼰를 발바닥쪽으로 당겨 보행 중 앞발의 안정성을 제공한다.참고 문헌 (논문 출처)

- [1]The Amount of Peroneus Longus Insertion Resection With Modified Lapidus Procedure for Severe Hallux Valgus: Comparative Radiographic Study of 2 Different Osteotomy Methods.일반논문Sakurai S, Nakasa T, Ikuta Y, Ishibashi S, Moriwaki D, Chujo T, Adachi N. (2026) · DOI: 10.1177/10711007261457068

- [2]Passive and Dynamic Stabilizers of First Ray Alignment After TMT-I Fusion: The C1-C2 Intercuneiform Ligament and Peroneus Longus in a Sequential Cadaveric Destabilization Model.일반논문Richter A, Savov P, Ettinger S, Claassen L, Yao D, Mann FE, Altemeier A, Plaass C. (2026) · DOI: 10.1177/10711007261460458

- [3]The fibularis longus muscle revisited: comparative anatomy, developmental perspectives, and clinical relevance.일반논문Landfald IC, Ciechanowska M, Olewnik Ł. (2025) · DOI: 10.3389/fcell.2025.1678965

- [4]Anatomical study of peroneal longus and brevis innervation and its spatial relationship with trigger points.일반논문Delantonia NC, Park LY, Hojaij F, Andrade M, Jacomo AL, Jacomo FEA. (2026) · DOI: 10.1590/acb412626

## 임상 시나리오

긴종아리근 힘줄 주행과 임상적 의의가쪽복사 뒤에서 첫째발허리뼈까지의 경로와 기능
긴종아리근 힘줄은 가쪽복사 뒤쪽의 위종아리근지지띠 아래를 통과한 뒤, 발꿈치뼈 가쪽면과 입방뼈 아래 고랑을 따라 발바닥 안쪽으로 비스듬히 주행하여 첫째발허리뼈 바닥과 안쪽쐐기뼈에 닿는다.

이 근육은 단순한 발목 발바닥쪽 굽힘과 가쪽번짐 작용을 넘어, 보행의 발뒤꿈치 떼기와 발가락 떼기 시 첫째발허리뼈를 바닥 쪽으로 눌러 동적 안정성을 제공한다.

변형 Lapidus 수술에서 첫째발허리뼈 바닥의 긴종아리근 부착부가 절골 과정 중 일부 절제되면 술후 첫째발허리뼈 불안정성과 무지외반증 재발에 기여할 수 있다.

주의긴종아리근 힘줄의 해부학적 변이가 크므로 수술 전 영상 검사에서 주행 경로와 부착부를 확인해야 하며, 첫째발허리관절 유합술 후 재활 시 긴종아리근의 동적 안정화 기능 회복을 고려해야 한다.

## 핵심 개념

- **긴종아리근** — 종아리뼈 가쪽에서 시작해 가쪽복사 뒤를 지나 발바닥을 가로질러 첫째발허리뼈 바닥과 안쪽쐐기뼈에 닿는 근육
- **첫째발허리뼈** — 엄지발가락을 구성하는 발허리뼈로, 긴종아리근과 앞정강근이 닿는 중요한 뼈
- **가쪽복사** — 종아리뼈의 먼쪽 끝이 돌출된 부분으로, 긴종아리근과 짧은종아리근 힘줄이 뒤쪽으로 지나가는 해부학적 기준점
- **동적 안정성** — 근육의 능동적 수축으로 관절이나 뼈의 정렬을 유지하는 기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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