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렙토스피라증(leptospirosis)의 주된 감염 경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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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ject: 과목별 모의고사 | 물리치료 기초

## 문제

렙토스피라증(leptospirosis)의 주된 감염 경로는?

## 보기

1. 감염된 모기에 흡혈당하면서 전파되는 것
2. 환자의 기침 비말을 코와 입으로 흡입하는 것
3. 성 접촉이나 수혈로 혈액이 전달되는 것
4. 오염된 육류에 든 독소를 먹는 것
5. 감염 동물 소변에 오염된 물·흙의 피부 접촉 **✔ 정답**

**정답: 5**

## 해설

렙토스피라증은 쥐 등 감염 동물의 소변에 오염된 물이나 흙이 피부 상처와 점막에 닿아 감염된다. 농작업, 성묘, 홍수 뒤 물 접촉이 위험 요인이다. 모기 매개는 말라리아, 비말은 호흡기 감염병의 경로이므로 동물 소변과 물 접촉이라는 단서를 기억해야 한다.

## 심화 해설

렙토스피라증(leptospirosis)은 병원성 렙토스피라균(Leptospira interrogans)에 의한 인수공통감염병(zoonosis)입니다. 감염 동물, 특히 설치류와 가축의 소변(urine)에 오염된 물이나 흙이 주된 감염원이며, 사람에게는 오염된 물·흙이 점막(mucosa)이나 손상된 피부(percutaneous exposure)를 통해 접촉하면서 균이 침입하는 경로가 가장 중요합니다[2][4]. 따라서 정답은 5번입니다.

감염 경로의 기전

렙토스피라균은 감염된 숙주 동물의 신장 세뇨관에 상재하며 소변으로 배출됩니다. 이 소변이 담수, 진흙, 토양을 오염시키고, 사람이 해당 환경에 피부가 노출되면 균이 피부의 미세한 상처나 점막을 통해 혈류로 들어갑니다[2][4]. 핵심! 렙토스피라증은 단순한 피부 '접촉'만으로도 감염될 수 있으나, 피부 장벽이 온전하면 침입이 어렵고 찰과상, 침수 연화(maceration), 점막 노출이 있을 때 감염 위험이 높아집니다.

임상적 맥락과 위험 요인

레저 활동이나 직업적 노출이 감염 위험을 높입니다. 급류 래프팅, 수영, 홍수 지역에서의 작업 등 담수에 노출되는 상황이 대표적입니다[3]. 특히 폭우나 홍수 이후 하천이 범람하면 감염 동물의 소변에 오염된 물이 넓게 퍼지면서 집단 발병 위험이 커집니다[3]. 도시 환경에서도 노숙인처럼 비위생적인 환경에 장시간 노출되거나 오염된 토양 위에서 생활하는 경우 감염될 수 있습니다[4].

오답 감별

| 보기 | 감염 경로 | 판단 근거 |
| --- | --- | --- |
| 1. 모기 흡혈 | 매개체 전파(vector-borne) | 렙토스피라는 모기 등 절지동물 매개로 전파되지 않음 |
| 2. 비말 흡입 | 호흡기 비말 전파 | 사람 간 비말 전파는 주된 경로가 아니며, 체계적 근거도 제한적임[1] |
| 3. 성 접촉·수혈 | 혈액·체액 전파 | 렙토스피라증의 일상적 전파 경로로 인정되지 않음 |
| 4. 오염 육류 섭취 | 경구·독소 섭취 | 렙토스피라는 독소형 식중독균이 아니며, 육류 섭취가 주된 경로가 아님 |
| 5. 오염 물·흙의 피부 접촉 | 환경 접촉 전파 | 감염 동물 소변에 오염된 물·흙이 점막이나 손상 피부에 접촉하여 전파됨[2][4] |

사람 간 전파는 가능하지만 주된 경로가 아님

렙토스피라증은 전형적으로 동물에서 사람으로 전파되는 질환이지만, 사람 간 전파(human-to-human transmission)도 드물게 보고됩니다. 다만 체계적 문헌고찰에 따르면 사람 간 전파의 근거는 제한적이고 비체계적으로 보고되고 있어 공중보건학적 의미는 아직 불명확합니다[1]. 혼동 주의! 국시 문제에서 렙토스피라증의 '주된' 감염 경로를 물으면 사람 간 비말이나 혈액 전파가 아니라 환경 매개 접촉 전파를 선택해야 합니다.

물리치료 임상에서의 적용

물리치료사는 지역사회 재활이나 스포츠 현장에서 야외 활동 후 발열, 근육통, 두통을 호소하는 환자를 만날 수 있습니다. 렙토스피라증은 초기에 인플루엔자 유사 증상으로 나타나지만, 중증으로 진행하면 황달(jaundice), 간신부전(hepatorenal failure), 다발성 장기부전으로 악화될 수 있습니다[2]. 특히 양측 하지 근육통(myalgia)이 두드러지는 발열 환자에서 최근 담수 노출력(래프팅, 홍수 지역 작업, 야외 취침 등)이 확인되면 렙토스피라증을 감별 진단에 포함해야 합니다[3][4]. 물리치료 중 원인 불명의 발열과 심한 근육통, 공막 황달이 관찰되면 운동을 중단하고 의학적 평가를 의뢰하는 것이 안전합니다.참고 문헌 (논문 출처)

- [1]Human-to-human transmission of leptospirosis: a global systematic review.메타분석/체계고찰Stollberg K, Richter M, Windahl U, Pyskun O, Lindahl JF, Wainaina M. (2026) · DOI: 10.3389/fpubh.2026.1782163

- [2]A case report of Leptospirosis with positive cerebrospinal fluid targeted next-generation sequencing.케이스리포트Zhu XX, Zhen Y, Li WB, Wang XH, Huang FL. (2026) · DOI: 10.1016/j.idcr.2026.e02677

- [3]Probable Leptospirosis in the Adventure Traveler with Freshwater Exposure: Narrative Review and Case Series.케이스리포트Hawley GD, Agrawal A, Alhashmi M, Novakovic M, Boggild AK. (2026) · DOI: 10.3390/pathogens15070677

- [4]At the Interface of Urban Exposure and Infection: A Classical Case of Leptospirosis in New York City.일반논문Lopez P, De Oliveira Cox B, Schliep T. (2026) · DOI: 10.7759/cureus.114250

## 임상 시나리오

렙토스피라증 감염 예방과 환자 평가물리치료사가 알아야 할 환경 노출 병력 청취와 조기 인지
렙토스피라증은 감염 동물의 소변에 오염된 물이나 흙이 손상된 피부나 점막에 접촉할 때 전파됩니다. 야외 활동 후 발열, 근육통, 두통을 호소하는 환자에서는 최근 담수 노출이나 홍수 지역 작업 병력을 반드시 확인해야 합니다.

초기 증상은 인플루엔자 유사 증상과 비슷하지만, 중증으로 진행하면 황달, 간신부전, 다발성 장기부전으로 악화될 수 있습니다. 특히 양측 하지 근육통이 특징적으로 나타날 수 있으므로 운동 중 통증 호소 시 단순 근골격계 문제로만 단정하지 말아야 합니다.

주의피부 장벽이 온전하면 감염 위험이 낮지만, 찰과상이나 침수 연화가 있는 상태에서 오염된 물에 노출되면 위험이 급격히 높아집니다. 환자에게서 원인 불명의 발열과 근육통이 지속되면 즉시 의사에게 의뢰하고, 감염 가능성이 있는 환자와 접촉 시 표준주의를 준수해야 합니다.

## 핵심 개념

- **렙토스피라증** — 병원성 Leptospira interrogans에 의한 인수공통감염병으로, 감염 동물의 소변에 오염된 환경에 노출되어 발생한다.
- **인수공통감염병** — 동물과 사람 사이에 전파되는 감염병을 의미한다.
- **경피적 노출** — 피부의 미세한 상처나 찰과상을 통해 병원체가 침입하는 경로.
- **점막 노출** — 눈, 코, 입 등의 점막을 통해 병원체가 침입하는 경로.
- **침수 연화** — 피부가 물에 오래 노출되어 짓무르고 약해진 상태로, 감염 위험이 높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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