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땀도 안 나는데 왜 물을 더 마시라고 하나요?"라고 묻는 발열 대상자 보호자에게 간호사의 설명은?

> source: MyMerci (mymerci.kr)  
> url: https://mymerci.kr/pages/nclex_q.php?qn_id=674330  
> language: ko  
> subject: 영양요구 사정

## 문제

"땀도 안 나는데 왜 물을 더 마시라고 하나요?"라고 묻는 발열 대상자 보호자에게 간호사의 설명은?

## 보기

1. “열이 나면 피부와 숨으로 눈에 띄지 않게 물이 더 빠져요.” **✔ 정답**
2. “땀이 나기 시작할 때부터 물을 드시면 충분해요.”
3. “땀이 나지 않으면 수분이 빠지지 않으니 지금은 괜찮아요.”
4. “열이 나면 소변이 많아져서 물을 더 드셔야 해요.”
5. “물을 많이 드시면 열이 바로 떨어지기 때문이에요.”

**정답: 1**

## 해설

불감손실은 땀처럼 눈에 보이지 않게 피부 증발과 날숨의 수증기로 늘 빠지는 수분이며, 열이 나고 빈호흡이 생기면 더 늘어난다. 땀이 없어도 손실이 커지므로 수분 섭취를 권한다고 설명해야 한다. 발열은 소변을 늘리지 않고, 물이 열을 바로 내리는 것도 아니며, 땀이 날 때까지 기다리면 이미 손실이 쌓인다.

## 심화 해설

이 문항은 땀을 흘리지 않는데 왜 물을 더 마셔야 하느냐는 보호자의 질문에 불감손실 개념으로 설명할 수 있는지 묻습니다. 정답은 "열이 나면 피부와 숨으로 눈에 띄지 않게 물이 더 빠져요"라는 설명입니다.
보호자들은 흔히 땀을 흘려야 몸에서 물이 빠진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사람의 몸은 땀이 없을 때도 피부를 통해 수분이 조금씩 증발하고, 숨을 내쉴 때마다 따뜻하고 습한 수증기를 내보냅니다. 이것이 불감손실(insensible water loss)로, 눈에 보이지도 않고 느껴지지도 않아 대상자와 보호자가 알아차리기 어렵습니다.
열이 나면 이 손실이 늘어납니다. 체온이 오르면 대사가 빨라지고 피부 혈류가 늘어 증발이 커지며, 열과 함께 호흡이 빨라지면 날숨으로 빠지는 수증기도 많아집니다. 그래서 발열 대상자에게 수분 섭취를 권하는 것은 땀을 흘린 다음 채우려는 것이 아니라, 보이지 않게 이미 빠지고 있는 수분을 미리 보충하려는 것입니다. 이 원리를 쉬운 말로 설명하면 보호자는 물을 권하는 이유를 이해하고 대상자가 꾸준히 마시도록 돕게 됩니다.
오답 설명들은 각각 오해를 남깁니다. 땀이 없으니 괜찮다는 말은 불감손실을 무시해 섭취를 줄이게 만듭니다. 열이 나면 소변이 많아진다는 말은 사실과 다르며, 체액이 부족해지면 오히려 소변이 줄고 진해집니다. 물을 마시면 열이 바로 떨어진다는 말은 수분 섭취의 효과를 부풀린 것이어서, 기대한 대로 열이 내리지 않으면 신뢰를 잃게 됩니다. 땀이 나기 시작할 때부터 마시면 된다는 말도 그사이 쌓인 손실을 놓칩니다.
현장에서는 설명과 함께 실천 방법도 알려 줍니다. 한꺼번에 많이 마시기보다 조금씩 자주 마시게 하고, 마신 양을 기록하는 방법을 보호자와 함께 정합니다. 심장이나 신장 질환으로 수분 제한이 있는 대상자는 권장량이 다르므로 처방을 먼저 확인해야 합니다. 또한 소변이 진해지거나 양이 줄고, 입이 마르고 기운이 없어 보이면 바로 알려 달라고 안내해 보호자가 이상 징후를 함께 살피게 하십시오. 해열제를 쓴 뒤 땀을 많이 흘리게 되면 그때는 눈에 보이는 손실까지 더해지므로 젖은 옷과 시트를 갈아 주며 수분 섭취를 더 챙기도록 덧붙여 설명합니다.

## 임상 시나리오

땀이 안 나는 열보호자의 물 권유 질문
장염 회복기에 발열이 다시 생긴 68세 대상자는 체온 38.9℃, 호흡수 24회/분이다. 피부는 따뜻하고 건조하며 땀은 나지 않는다. 수분 제한 처방은 없고, 간호사는 대상자에게 물을 조금씩 자주 마시도록 권했다. 오늘 오전까지 마신 물은 400 mL 정도다.

곁을 지키던 보호자가 "땀도 안 나는데 왜 자꾸 물을 마시라고 하세요? 화장실만 더 가실 것 같아서요"라고 물었다. 간호사는 피부와 날숨으로 빠지는 불감손실이 열 때문에 늘었다는 점을 설명해 보호자가 수분 섭취를 함께 돕게 하려 한다. 설명 뒤에는 보호자와 함께 섭취량 기록 방법도 정할 계획이다.

## 핵심 개념

- **불감손실** — 피부 증발과 날숨의 수증기로 빠지는 수분으로, 열이 나면 늘어난다
- **발열** — 체온 조절 중추의 설정값이 올라 체온이 정상보다 높아진 상태
- **수분 섭취** — 마시는 물과 음료, 국물 등으로 몸에 들어오는 수분
- **빈호흡** — 호흡수가 정상보다 빠른 상태로, 날숨으로 빠지는 수분이 늘어난다

## 같은 주제 문제

- [영양소의 기능 중 에너지를 공급하는 주요 영양소가 아닌 것은?](https://mymerci.kr/pages/nclex_q.php?qn_id=333205)
- [다음 중 필수 아미노산에 대한 설명으로 옳은 것은?](https://mymerci.kr/pages/nclex_q.php?qn_id=333206)
- [지방의 영양적 기능으로 옳지 않은 것은?](https://mymerci.kr/pages/nclex_q.php?qn_id=333207)
- [다음 비타민 중 지용성 비타민이 아닌 것은?](https://mymerci.kr/pages/nclex_q.php?qn_id=333208)
- [탄수화물의 주요 기능으로 옳은 것을 모두 고른 것은?가. 신체의 주된 에너지원이다.나. 뇌와 신경계의 유일한 에너지원이다.다. 단백질의 소모를 방지한다.라. 식이…](https://mymerci.kr/pages/nclex_q.php?qn_id=333209)
- [단백질의 질을 평가하는 기준으로 가장 적절한 것은?](https://mymerci.kr/pages/nclex_q.php?qn_id=333210)
- [다음 중 수분의 생리적 기능으로 옳지 않은 것은?](https://mymerci.kr/pages/nclex_q.php?qn_id=333211)
- [무기질에 대한 설명으로 옳은 것은?](https://mymerci.kr/pages/nclex_q.php?qn_id=333212)

---

More free questions: [기출·모의문제](https://mymerci.kr/)

_학습 참고용입니다. 실제 임상은 최신 지침과 소속 기관 프로토콜을 따르세요._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