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둔부 근육주사를 위해 바늘을 찌르고 내관을 당겼더니 주사기 안으로 혈액이 들어왔을 때 간호사의 행동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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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ject: 안전요구 · 투약 간호

## 문제

둔부 근육주사를 위해 바늘을 찌르고 내관을 당겼더니 주사기 안으로 혈액이 들어왔을 때 간호사의 행동은?

## 보기

1. 바늘을 빼고 그 약과 주사기를 버린 뒤 새로 준비한다 **✔ 정답**
2. 출혈이 멈출 때까지 바늘을 꽂아 둔 채 기다렸다 주입한다
3. 바늘의 방향만 살짝 틀어 그 자리에서 그대로 주입한다
4. 혈액이 섞인 상태로 평소보다 천천히 주입을 마친다
5. 바늘을 조금 빼낸 위치에서 다시 확인 없이 주입한다

**정답: 1**

## 해설

흡인 때 혈액이 들어왔다면 바늘 끝이 혈관 안에 있다는 뜻이므로 그대로 주입하지 않는다. 바늘을 빼고 부위를 눌러 지혈한 뒤, 혈액이 섞인 약과 주사기는 버리고 새로 준비해 다른 부위에 주사한다. 방향만 틀거나 조금 빼서 확인 없이 넣으면 혈관 안 주입을 배제할 수 없고, 혈액이 섞인 약은 오염된 것이다.

## 심화 해설

이 문항은 근육주사(intramuscular injection) 중 흡인 확인에서 혈액이 들어왔을 때 간호사가 어떻게 대처해야 하는지 묻습니다. 흡인(aspiration)은 바늘 끝이 혈관 안에 있지 않은지 확인하는 과정이므로, 주사기 안으로 혈액이 들어왔다는 것은 바늘 끝이 혈관 안에 놓였다는 뜻입니다. 이 상태로 약을 넣으면 근육에서 천천히 흡수되어야 할 약이 혈관 안으로 한꺼번에 들어가 부작용이 갑자기 커지고, 혈관 안에 넣으면 안 되는 약이라면 위험한 반응이 생길 수 있습니다.
따라서 간호사는 주입하지 않고 바늘을 빼낸 뒤 그 자리를 마른 솜으로 눌러 지혈합니다. 주사기 안의 약에는 이미 혈액이 섞였으므로 정확한 용량을 보장할 수 없고 오염된 것으로 보아야 합니다. 그래서 그 약과 주사기는 버리고, 처방을 다시 확인해 새 약과 새 주사기로 준비한 뒤 다른 부위에 주사합니다. 버린 약의 양과 이유는 병원 지침에 따라 기록해 투약 기록과 실제 사용량이 맞지 않는 일이 없게 합니다.
오답의 행동들은 모두 바늘 끝이 혈관 밖으로 나왔는지 확인할 수 없다는 공통된 문제가 있습니다. 바늘 방향만 살짝 틀거나 조금 빼낸 위치에서 확인 없이 넣으면, 여전히 혈관 안이거나 다른 혈관에 닿아 있을 수 있습니다. 혈액이 섞인 채로 천천히 넣는 것은 혈관 안 주입을 막지 못하고 오염된 약을 넣는 셈입니다. 바늘을 꽂아 둔 채 출혈이 멎기를 기다리는 것도 바늘 끝의 위치를 바꾸지 못하므로 의미가 없습니다.
현장에서는 흡인 때 혈액이 보이면 당황하지 말고 '빼고, 누르고, 버리고, 새로'의 순서를 떠올리시기 바랍니다. 대상자에게는 혈관에 닿아 다시 주사해야 한다는 점을 설명하고 양해를 구하며, 다시 놓을 부위는 처음 부위와 떨어진 곳으로 정합니다. 같은 일이 반복되지 않도록 부위의 해부학적 표지점을 다시 확인하는 것도 중요합니다. 지혈한 첫 주사 부위는 잠시 뒤 다시 살펴 멍이나 부기가 커지지 않는지 확인하고, 항응고제를 쓰는 대상자라면 누르는 시간을 조금 더 길게 잡으시기 바랍니다.

## 임상 시나리오

흡인 때 보인 혈액바늘 끝이 혈관 안에 있다는 신호
근육주사 중 흡인 확인에서 주사기 안으로 혈액이 들어오면 바늘 끝이 혈관 안에 놓였다는 뜻이다. 이대로 넣으면 근육에서 천천히 흡수되어야 할 약이 혈관 내 주입으로 한꺼번에 퍼져 부작용이 갑자기 커질 수 있다.

주입하지 않고 바늘을 빼 마른 솜으로 눌러 지혈한다. 혈액이 섞인 약은 용량을 보장할 수 없고 오염된 것이므로 주사기와 함께 버리고, 처방을 다시 확인해 새로 준비한 뒤 처음과 떨어진 주사 부위에 놓는다. 버린 약의 양과 이유도 기록한다.

## 핵심 개념

- **둔부** — 엉덩이 부위로, 큰 근육이 있어 근육주사 부위로 쓰이지만 굵은 혈관과 신경이 지난다
- **근육주사** — 약물을 근육층에 넣어 피하주사보다 빠르게 흡수되게 하는 주사 방법
- **흡인** — 주사 바늘을 찌른 뒤 내관을 당겨 혈액이 들어오는지 확인하는 과정
- **지혈** — 출혈 부위를 누르거나 막아 피가 더 나오지 않게 멈추는 처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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