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피부반응검사 직후 어지럽고 혈압이 떨어졌으나 숨쉬기는 편하다는 대상자에게 도움을 요청하며 취해 줄 체위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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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rl: https://mymerci.kr/pages/nclex_q.php?qn_id=674302  
> language: ko  
> subject: 안전요구 · 투약 간호

## 문제

피부반응검사 직후 어지럽고 혈압이 떨어졌으나 숨쉬기는 편하다는 대상자에게 도움을 요청하며 취해 줄 체위는?

## 보기

1. 의자에 앉혀 등을 기대게 한 자세
2. 엎드려 고개를 옆으로 돌린 자세
3. 옆으로 눕혀 무릎을 가슴 쪽으로 당긴 자세
4. 침대 머리를 높여 상체를 세운 반좌위
5. 똑바로 눕히고 다리를 높게 올린 자세 **✔ 정답**

**정답: 5**

## 해설

과민반응으로 혈관이 넓어져 혈압이 떨어지면 똑바로 눕히고 다리를 올려 다리의 혈액이 심장과 뇌로 돌아오게 한다. 숨이 편하므로 상체를 세울 이유가 없고, 반좌위나 앉은 자세는 뇌로 가는 혈류를 더 줄여 실신을 부를 수 있다. 숨이 차다고 하면 그때는 상체를 높여 호흡을 돕는다.

## 심화 해설

이 문항은 피부반응검사 직후 과민반응으로 혈압이 떨어진 대상자에게 응급 도움을 요청하는 동안 어떤 체위를 취해 주어야 하는지 묻습니다. 아나필락시스(anaphylaxis)에서는 히스타민 같은 물질이 한꺼번에 나와 온몸의 혈관이 넓어지고 혈관 밖으로 체액이 빠져나갑니다. 그 결과 심장으로 돌아오는 혈액이 줄어 혈압이 떨어지고, 뇌로 가는 혈류가 줄어 어지럼과 실신이 생깁니다.
숨쉬기는 편한데 어지럽고 혈압이 떨어진 대상자는 똑바로 눕히고 다리를 높게 올려 줍니다. 이 자세는 다리에 고여 있는 혈액이 중력에 따라 심장 쪽으로 돌아오게 해 심박출량과 뇌 혈류를 돕습니다. 이렇게 눕힌 뒤에는 대상자 곁을 지키며 도움을 요청하고, 혈압과 맥박, 의식 상태를 반복해 확인하며 의사의 처방에 따른 응급 약물 투여와 정맥로 확보를 돕습니다. 반응이 있는 대상자를 갑자기 일으켜 세우거나 걷게 하면 혈압이 더 떨어져 위험해질 수 있으므로 피해야 합니다. 대상자가 의식이 흐려지거나 토할 것 같다고 하면 고개를 옆으로 돌려 구토물이 기도로 들어가지 않게 살피고, 활력징후를 잰 시각과 값을 기록해 변화의 흐름을 남깁니다. 다리를 올릴 때는 베개나 접은 담요를 받쳐 자세가 무너지지 않게 합니다.
체위는 대상자의 주된 문제에 따라 달라집니다. 호흡곤란이 주된 문제라면 상체를 높인 반좌위(semi-Fowler's position)가 숨쉬기를 돕지만, 이 대상자는 숨이 편하다고 했으므로 혈압을 돕는 자세가 우선입니다. 의자에 앉힌 자세는 혈액이 다리에 머물러 혈압이 더 떨어집니다. 엎드린 자세는 얼굴과 호흡을 살피기 어렵고 혈액 귀환을 돕지 못합니다. 무릎을 가슴으로 당긴 측위도 혈압 저하에는 도움이 되지 않습니다.
현장에서는 피부반응검사를 침대나 눕힐 수 있는 곳에서 시행하면 이런 상황에서 바로 체위를 바꿀 수 있습니다. 대상자가 숨이 차다고 말하기 시작하면 그때는 상체를 높여 호흡을 먼저 돕는 쪽으로 판단을 바꾸시기 바랍니다. 체위는 한 차례 정하고 끝나는 것이 아니라 대상자의 호흡과 혈압 변화를 보며 계속 조정해야 하는 응급 간호의 일부입니다.

## 임상 시나리오

검사 직후 혈압 저하주된 문제에 맞춘 응급 체위
과민반응이 생기면 히스타민 같은 물질이 나와 온몸의 혈관 확장이 일어나고 체액이 혈관 밖으로 빠져나간다. 심장으로 돌아오는 혈액이 줄어 혈압이 떨어지고, 뇌로 가는 혈류가 줄어 어지럼과 실신이 생길 수 있다.

숨이 편한 대상자는 똑바로 눕히고 하지 거상을 해 다리의 혈액이 심장과 뇌로 돌아오게 한다. 곁을 지키며 도움을 요청하고 혈압·맥박·의식을 반복해 확인한다. 숨이 차기 시작하면 상체를 높인 반좌위로 바꾸어 호흡을 먼저 돕고, 갑자기 일으켜 세우지 않는다.

## 핵심 개념

- **피부반응검사** — 적은 양의 약을 진피에 넣고 일정 시간 뒤 피부 반응을 보아 과민 여부를 확인하는 검사
- **과민반응** — 몸에 해롭지 않은 물질에 면역계가 지나치게 반응해 증상이 생기는 상태
- **실신** — 뇌로 가는 혈류가 잠시 부족해져 의식을 잃고 쓰러지는 상태
- **반좌위** — 침대 머리를 30~45도 정도로 높여 상체를 비스듬히 세운 자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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