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진정제를 맞고 계속 조는 노인에게 인후통 함당정제가 처방되었을 때 간호사가 먼저 할 일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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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ject: 안전요구 · 투약 간호

## 문제

진정제를 맞고 계속 조는 노인에게 인후통 함당정제가 처방되었을 때 간호사가 먼저 할 일은?

## 보기

1. 입에 물고 녹일 만큼 깨어 있는지 확인한다 **✔ 정답**
2. 잘게 부수어 물에 섞어 마시게 한다
3. 자는 동안 볼 안쪽에 넣어 천천히 녹게 한다
4. 삼키기 쉽도록 반으로 쪼개 입에 넣어 준다
5. 조는 동안 녹도록 혀 밑에 넣어 둔다

**정답: 1**

## 해설

함당정제는 대상자가 깨어 있는 상태에서 약을 입에 문 채 삼키지 않고 녹일 수 있어야 안전하다. 진정제로 조는 노인은 약을 머금고 있지 못해 통째로 넘어가거나 기도로 흡인될 위험이 있으므로 먼저 의식과 협조 가능 여부를 확인한다. 혀 밑이나 볼 안에 넣어 두거나 부수고 쪼개는 것은 위험하거나 제형의 목적을 깨뜨린다.

## 심화 해설

이 문항은 함당정제(troche, lozenge)를 투여하기 전에 대상자에게서 무엇을 먼저 확인해야 하는지 묻습니다. 함당정제는 삼키지 않고 입안에 머금은 채 천천히 녹여야 효과를 내는 제형입니다. 이 방법이 가능하려면 대상자가 깨어 있어 약이 입안에 있다는 것을 알고, 삼키지 않고 기다리라는 설명을 따를 수 있어야 합니다.
진정제(sedative)를 맞고 계속 조는 노인은 이 조건을 갖추지 못했을 가능성이 큽니다. 졸린 상태에서는 입안의 약을 의식하지 못하고, 삼킴 반사와 기침 반사도 둔해져 있습니다. 이때 약을 입에 넣어 두면 덩어리째 목으로 넘어가 질식하거나 기도로 흡인(aspiration)될 수 있습니다. 노인은 원래 삼킴 기능이 약해진 경우가 많아 위험이 더 큽니다. 그래서 간호사가 가장 먼저 할 일은 대상자가 약을 입에 물고 녹일 수 있을 만큼 깨어 있는지 확인하는 것입니다. 충분히 깨어 있지 않으면 투여를 미루고 상태를 다시 사정하며, 필요하면 처방한 의사와 투여 시간이나 방법을 상의합니다.
다른 행동이 왜 위험한지 살펴보겠습니다. 혀 밑이나 볼 안쪽에 약을 넣어 두는 것은 의식이 없는 상태에서 약이 언제 넘어갈지 알 수 없어 흡인 위험이 그대로 남습니다. 또 혀 밑에 넣는 것은 설하정의 방법으로 함당정제의 목적과도 맞지 않습니다. 약을 부수어 물에 섞으면 점막에 머물 시간이 없어져 함당정제를 쓰는 의미가 사라지고, 졸린 대상자에게 물을 마시게 하는 것 자체도 흡인 위험이 있습니다. 반으로 쪼개도 머금고 있지 못하는 상황은 바뀌지 않습니다.
현장에서는 모든 경구약을 주기 전에 의식 수준과 삼킴 능력을 확인하는 습관이 기본이지만, 함당정제처럼 입안에 오래 머물러야 하는 제형은 대상자의 협조가 더 중요합니다. 의식이 흐린 대상자, 지시를 따르기 어려운 대상자, 어린 아동에게는 투여 전에 꼭 상태를 확인하고, 투여를 미룬 경우에는 그 이유와 시각을 기록해 다음 근무자가 이어서 판단할 수 있게 하시기 바랍니다. 투여를 미룰 때는 단순히 약을 건너뛰는 것이 아니라, 의식이 회복되는 시점을 정해 다시 확인하고 그때 투여할 수 있도록 다음 근무자에게 인계하는 것까지가 간호사의 몫입니다.

## 임상 시나리오

졸린 노인과 녹여 먹는 약함당정제 투여 전 확인할 조건
함당정제는 삼키지 않고 입안에 머금은 채 천천히 녹여야 하는 제형이다. 이 방법이 가능하려면 대상자가 깨어 있어 약이 입안에 있다는 것을 알고, 삼키지 않고 기다리라는 설명을 따를 수 있어야 한다. 그래서 투여 전에 의식 수준과 협조 가능 여부를 먼저 확인한다.

진정제를 맞고 조는 노인은 입안의 약을 의식하지 못하고 삼킴 반사와 기침 반사도 둔해져, 약이 덩어리째 넘어가 질식하거나 기도로 흡인될 수 있다. 충분히 깨어 있지 않으면 투여를 미루고 상태를 다시 사정하며, 미룬 이유와 시각을 기록한다.

## 핵심 개념

- **함당정제** — 입안에 머금고 천천히 녹여 구강·인후 점막에 국소 효과를 내는 정제
- **진정제** — 중추신경계를 억제해 불안을 줄이고 졸음을 일으키는 약물
- **흡인** — 음식물·약·분비물이 식도가 아닌 기도로 넘어가는 것
- **인후통** — 목구멍(인두)에 염증 등이 생겨 삼키거나 말할 때 아픈 증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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