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치도뇨관을 가진 대상자를 휠체어로 산책시키려는 보호자가 소변주머니를 무릎 위에 올렸을 때 간호사의 말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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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anguage: ko  
> subject: 배설요구 · 배설 간호

## 문제

유치도뇨관을 가진 대상자를 휠체어로 산책시키려는 보호자가 소변주머니를 무릎 위에 올렸을 때 간호사의 말은?

## 보기

1. "방광보다 낮게, 바닥에 닿지 않게 휠체어 틀에 걸어요." **✔ 정답**
2. "산책 동안은 관을 잠가 두었다가 돌아와서 풀어요."
3. "관이 꺾이지 않게 주머니를 어깨높이로 들고 가세요."
4. "무릎 위에 두면 잘 보여서 넘치는 걸 막을 수 있어요."
5. "주머니를 바닥에 내려놓아야 소변이 잘 흘러요."

**정답: 1**

## 해설

소변주머니는 방광보다 낮게 두어야 소변이 중력으로 흘러 역류하지 않는다. 무릎 위나 어깨높이는 방광과 같거나 높아 주머니의 소변이 방광으로 거슬러 올라갈 수 있다. 바닥에 닿으면 주머니와 배출구가 오염되므로, 휠체어 틀에 걸어 방광보다 낮으면서 바닥에 닿지 않게 한다. 관을 잠그면 방광이 찬다.

## 심화 해설

이 문항은 유치도뇨관을 가진 대상자가 휠체어로 이동할 때 소변주머니를 어디에 두어야 하는지, 방광 높이와 바닥 접촉의 두 기준을 함께 적용할 수 있는지 묻습니다. 소변주머니는 방광보다 낮게 두어야 소변이 중력으로 자연스럽게 흘러내리고, 주머니에 고인 소변이 방광으로 거슬러 올라가는 역류(reflux)를 막을 수 있습니다. 앉아 있는 대상자의 무릎 위는 방광과 높이가 비슷하거나 더 높아질 수 있어 소변이 잘 흐르지 않고 역류할 위험이 있습니다. 동시에 주머니가 바닥에 닿으면 바닥의 세균이 주머니와 배출구에 묻어 오염되므로, 방광보다 낮으면서도 바닥에 닿지 않는 위치가 정답입니다.
그래서 휠체어로 이동할 때는 주머니를 휠체어 의자 아래쪽 틀에 걸어 방광보다 낮게 유지하고, 주머니 끝과 배출구가 바닥이나 바퀴에 닿지 않는지 확인합니다. 침대에서는 침대 틀에 걸고 난간처럼 침대와 함께 움직여 높이가 바뀌는 곳에는 걸지 않습니다. 배액관은 꺾이거나 눌리지 않게 정리하고, 대상자의 다리 아래로 깔리지 않도록 합니다.
헷갈리기 쉬운 행동과 비교해 보겠습니다. 무릎 위에 두면 주머니가 잘 보여 넘침을 확인하기 쉬울 것 같지만, 역류 위험이 커집니다. 바닥에 내려놓으면 낮은 위치는 지킬 수 있어도 오염 위험이 커집니다. 산책 동안 관을 잠가 두면 방광에 소변이 차서 팽만과 불편감이 생기고 소변이 정체되어 감염 위험이 높아집니다. 주머니를 어깨높이로 들면 방광보다 훨씬 높아져 역류가 일어납니다.
현장에서는 보호자가 대상자를 데리고 나가기 전에 주머니를 걸 위치와 이유를 함께 설명하시기 바랍니다. 이동 전에는 주머니를 미리 비워 무게와 역류 위험을 줄이고, 배액관에 고인 소변을 주머니 쪽으로 흘려보낸 뒤 출발하게 하는 것이 좋습니다. 돌아온 뒤에는 주머니가 다시 침대 틀에 바르게 걸렸는지, 소변이 잘 흐르는지 확인하는 것도 잊지 마세요. 보호자가 같은 원칙을 이해하고 있으면 간호사가 곁에 없을 때도 역류와 오염을 막을 수 있으므로, 설명한 뒤 보호자가 직접 걸어 보게 해 확인하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 임상 시나리오

휠체어 산책과 소변주머니방광보다 낮게, 바닥에는 닿지 않게
소변주머니는 방광보다 낮게 두어야 소변이 중력으로 흘러내리고 주머니의 소변이 방광으로 거슬러 오르는 역류를 막는다. 휠체어에 앉은 대상자의 무릎 위나 어깨높이는 방광과 같거나 높아 역류 위험이 크다.

동시에 주머니가 바닥에 닿으면 주머니와 배출구가 오염된다. 그래서 휠체어 의자 아래 틀에 걸어 낮은 위치와 바닥 비접촉을 함께 지킨다. 이동 중 관을 잠그면 방광이 차므로 잠그지 않고, 출발 전 주머니를 미리 비워 무게와 역류 위험을 줄이고, 관이 꺾이지 않게 정리한다.

## 핵심 개념

- **유치도뇨관** — 방광에 넣은 뒤 풍선으로 고정해 계속 소변을 빼내는 도뇨관
- **역류** — 주머니나 관에 있던 소변이 방광 쪽으로 거슬러 올라가는 현상
- **배출구** — 소변주머니 아래쪽에 달려 모인 소변을 비울 때 여는 출구
- **요로감염** — 요도·방광 등 요로에 세균이 감염된 상태로, 혼탁·악취·배뇨통이 나타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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