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간호조무사가 위임받은 혈당 측정을 해 본 적이 없다고 말할 때 간호사의 말로 옳은 것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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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anguage: ko  
> subject: 인적자원관리 · 확보관리

## 문제

간호조무사가 위임받은 혈당 측정을 해 본 적이 없다고 말할 때 간호사의 말로 옳은 것은?

## 보기

1. “그럼 오늘은 측정을 건너뛰고 내일 해 주세요”
2. “제가 먼저 해 보이고 측정하시는 걸 옆에서 확인할게요” **✔ 정답**
3. “설명서에 다 나와 있으니 읽어 보고 해 주세요”
4. “다른 조무사 선생님께 물어보고 해 주세요”
5. “수치만 정확하면 되니 편한 방법으로 해 주세요”

**정답: 2**

## 해설

업무를 위임할 때 간호사는 받는 사람이 그 업무를 수행할 역량을 갖추었는지 확인하고, 부족하면 시범과 교육을 거쳐 직접 관찰로 수행 능력을 확인한 뒤 맡겨야 한다. 설명서나 다른 직원에게 맡기는 것은 위임자의 확인과 감독 책임을 피하는 것이다. 측정을 미루는 것은 환자 안전을 해친다.

## 심화 해설

핵심 정리
간호사가 업무를 위임할 때는 받는 사람이 그 업무를 수행할 역량을 갖추었는지 먼저 확인해야 합니다. 혈당 측정을 해 본 적이 없다고 말하는 간호조무사에게는 먼저 시범을 보이고 측정하는 모습을 옆에서 확인하겠다고 말하는 것이 옳습니다.

**1. 위임의 원리**
위임(delegation)은 간호사가 자신의 책임은 유지한 채 특정 업무의 수행을 다른 인력에게 맡기는 것입니다. 위임 전에 간호사는 업무가 위임 가능한지, 받는 사람이 역량(competence)을 갖추었는지, 지시와 의사소통이 명확한지를 확인하고 위임 후에는 결과를 보고받아 감독하고 평가해야 합니다. 위임해도 환자에 대한 최종 책임은 간호사에게 남습니다.

간호조무사가 해 본 적이 없고 병동 측정기도 처음 본다고 밝혔다면 그 업무에 대한 역량은 확인되지 않은 상태입니다. 이때 업무를 그대로 맡기거나 그냥 거두어들이기보다 시범과 교육을 거쳐 직접 관찰로 수행 능력을 확인한 뒤 맡기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시범 후 관찰에는 두 가지 의미가 있습니다. 하나는 올바른 절차를 배우게 하는 교육이고, 다른 하나는 위임자가 수행 능력을 직접 확인하는 평가입니다.

**2. 정답 ② “제가 먼저 해 보이고 측정하시는 걸 옆에서 확인할게요”**
시범으로 가르치고 관찰로 역량을 확인하겠다는 말은 위임의 원칙을 실제 대화에 적용한 것입니다. 이 과정을 거치면 이후 같은 업무를 맡길 근거가 생기고 측정 결과도 믿을 수 있습니다.

**3. 선지별 분석**
• ① 오늘 측정을 건너뛰고 내일 하게 하면 처방된 관찰이 빠져 고혈당이나 저혈당을 놓칠 수 있어 환자 안전을 해칩니다. 역량이 부족하다고 해서 필요한 측정을 미뤄서는 안 됩니다.
• ③ 설명서를 읽게 하는 것은 교육 자료를 건넨 것일 뿐 실제 수행 능력을 확인한 것이 아닙니다. 위임자의 확인 책임이 비어 있습니다.
• ④ 다른 조무사에게 물어보라는 말은 역량 확인과 감독이라는 위임자의 책임을 다른 직원에게 넘기는 것입니다.
• ⑤ 수치만 정확하면 편한 방법으로 해도 된다는 말은 손 위생, 채혈 부위, 기기 사용 절차를 소홀히 하게 만들어 측정 오류와 감염 위험을 키웁니다.

**4. 기억 포인트**
위임 전에는 역량 확인, 부족하면 시범과 관찰, 위임 후에는 감독이라고 기억합니다. 책임은 위임해도 간호사에게 남습니다.

**5. 실무·국시 포인트**
• 새로 배치된 인력에게는 처음 몇 번은 함께 수행하며 확인하고 그 결과를 기록해 둡니다. 근무조가 바뀌어도 다른 간호사가 그 인력의 역량을 알고 업무를 맡길 수 있습니다.
• 역량이 부족하면 위임을 포기해야 한다고 보는 것이 흔한 오해입니다. 교육과 시범, 관찰로 확인한 뒤 맡기는 길이 있습니다.

## 임상 시나리오

상황 새 인력에게 식전 혈당 측정 위임

호소 내과 병동에 배치된 지 얼마 되지 않은 간호조무사 D에게 담당 간호사가 상태가 안정된 당뇨 환자들의 식전 혈당 측정을 맡기려 한다. 병동 지침상 이 업무는 위임할 수 있고 결과는 즉시 간호사에게 보고하게 되어 있다.

검사 위임 전 확인 내용
• D의 말: 이전 근무지에서 이 업무를 해 본 적이 없음
• 병동에서 쓰는 측정기도 처음 본다고 함
• 위임 가능 업무이나 D의 역량은 확인되지 않음

판단 역량이 확인되지 않았으므로 그대로 맡기지 않고 시범과 관찰로 수행 능력을 확인한 뒤 위임한다.

간호 순서
• 사정: D가 측정 경험과 기기 사용 경험이 없다는 점을 확인한다.
• 수행: 간호사가 먼저 측정 과정을 해 보이고, D가 측정하는 모습을 옆에서 지켜보며 오류를 바로잡는다.
• 평가: D가 절차를 정확히 수행하는지 확인한 뒤 위임하고, 결과 보고와 확인 내용을 기록한다.

핵심 포인트: 역량이 확인되지 않은 인력에게는 시범과 관찰 후 위임한다.

## 핵심 개념

- **위임 (Delegation)** — 간호사가 자신의 책임은 유지한 채 특정 업무의 수행을 다른 인력에게 맡기는 것이다.
- **역량 (Competence)** — 특정 업무를 안전하고 정확하게 수행할 수 있는 지식과 기술, 태도를 갖춘 정도이다.
- **감독 (Supervision)** — 위임한 업무가 올바르게 수행되는지 지켜보고 결과를 확인하는 위임자의 책임이다.
- **혈당 측정 (Blood Glucose Monitoring)** — 모세혈관 혈액 등으로 혈당 수치를 재는 것으로 당뇨 환자 관리에 쓰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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