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다음 근로자의 사정 결과에서 예측할 수 있는 건강문제로 옳은 것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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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anguage: ko  
> subject: 안전과 환경 관리 · 환경보건 관리

## 문제

다음 근로자의 사정 결과에서 예측할 수 있는 건강문제로 옳은 것은?

## 보기

1. 열경련
2. 열탈진
3. 열사병
4. 열허탈
5. 열발진 **✔ 정답**

**정답: 5**

## 해설

고온다습한 환경에서 땀관이 막혀 땀이 피부 속에 고이면 땀이 많은 부위에 붉은 구진과 따끔거림이 생기는 열발진이 된다. 체온·의식·맥박이 정상이고 경련도 없어 전신 순환이나 체온조절의 장애는 없다. 함정은 고온 작업이라는 말만 보고 열탈진이나 열사병을 고르는 것이다.

## 심화 해설

핵심 정리
고온다습한 작업장에서 일한 근로자의 땀이 많이 나는 부위에만 붉은 구진이 돋고 따끔거리며, 체온·의식·맥박·혈압이 정상이고 경련이나 어지럼이 없다. 피부 증상만 있고 전신 소견이 없는 온열 질환은 땀띠이다. 정답은 ⑤ 열발진이다.

**1. 열발진의 기전**
덥고 습한 환경에서 땀을 오래 많이 흘리고 피부가 젖은 채로 있으면 땀관의 입구가 막힌다. 땀이 피부 표면으로 나오지 못하고 피부 속에 고이면 주변에 염증이 생겨 작고 붉은 구진과 따끔거리는 가려움이 나타난다. 땀이 많이 나고 옷이 닿아 마찰이 생기는 목, 겨드랑이, 허리띠 부위에 잘 생긴다. 문제가 땀관과 피부에 국한되므로 체온조절과 순환은 유지된다.

**2. 정답 ⑤ 열발진**
사례의 근로자는 목과 겨드랑이, 허리띠가 닿는 부위에 좁쌀 크기의 붉은 구진이 촘촘하고, 땀을 흘리면 따끔거리며 가렵다. 땀에 젖은 작업복을 갈아입지 못한 채 오래 일했다는 점이 땀관을 막는 조건과 맞는다. 체온이 정상이고 의식이 명료하며 맥박과 혈압이 평소와 같고 근육 경련·어지럼·구토가 없다는 점은 전신 장애가 없음을 보여 준다.

**3. 선지별 분석**
① 열경련은 땀으로 염분을 많이 잃어 팔다리와 복부 근육이 아프게 수축하는 병이다. 사례에는 근육 경련이 없다.
② 열탈진은 수분과 염분 손실로 순환혈액량이 줄어 어지럼, 두통, 구토, 약하고 빠른 맥박이 나타난다. 사례는 맥박과 혈압이 평소와 같고 어지럼과 구토가 없다.
③ 열사병은 체온조절중추가 기능을 잃어 심부체온이 크게 오르고 의식장애가 생기는 응급 상황이다. 사례는 체온이 정상이고 의식이 명료하다.
④ 열허탈은 말초혈관이 넓어져 뇌로 가는 혈류가 줄면서 어지럼과 실신이 나타난다. 사례에는 이런 증상이 없다.

**4. 기억 포인트**
피부 증상만 있고 전신 소견이 정상이면 열발진, 경련은 열경련, 어지럼·빠른 맥박은 열탈진, 고체온과 의식장애는 열사병이다. 고온 작업이라는 말만 보고 무거운 온열 질환부터 고르지 않는다.

**5. 실무·국시 포인트**
• 피부를 시원하고 건조하게 유지하도록 안내하고, 땀에 젖은 작업복은 바로 갈아입을 수 있게 한다.
• 긁어서 피부가 헐거나 고름이 생기면 이차 감염 여부를 확인한다.
• 열발진이 나타난 작업장은 온도·습도, 환기, 휴식 시간을 함께 점검한다. 같은 환경의 다른 근로자에게 더 심한 온열 질환이 생길 수 있다는 신호이기 때문이다.

## 임상 시나리오

환자 세탁공장 근로자

호소 한여름 고온다습한 세탁공장에서 하루 종일 일한 근로자가 건강관리실을 찾았다. 땀을 흘리면 따끔거리고 가렵다고 하며, 땀에 젖은 작업복을 갈아입지 못한 채 몇 시간씩 일했다고 말한다.

검사·징후
• 목, 겨드랑이, 허리띠가 닿는 부위에 좁쌀 크기의 붉은 구진이 촘촘히 돋았다.
• 체온은 정상이고 의식은 명료하다.
• 맥박과 혈압은 평소와 같고, 근육 경련·어지럼·구토는 없다.

판단 증상이 땀이 많이 나는 피부 부위에 국한되고 전신 증상이 없다.

간호 순서
• 사정: 체온, 의식, 맥박, 혈압, 근육 경련, 피부 병변의 위치와 가려움 정도를 확인한다.
• 수행: 피부를 시원하고 건조하게 유지하도록 안내하고, 땀에 젖은 옷은 바로 갈아입게 한다. 작업장의 온도·습도와 휴식 여건을 점검한다.
• 평가: 병변이 줄어드는지, 긁어서 헐거나 고름이 생기지 않는지, 같은 작업장 근로자에게 다른 온열 질환 증상이 없는지 확인한다.

핵심 포인트: 전신 증상 없이 땀이 많이 나는 부위의 구진과 따끔거림은 열발진이다.

## 핵심 개념

- **열발진 (Heat Rash)** — 고온다습한 환경에서 땀관이 막혀 땀이 피부 속에 고여 생기는 붉은 발진. 땀띠라고도 한다.
- **구진 (Papule)** — 피부 위로 작고 볼록하게 솟은 단단한 병변.
- **땀관 (Sweat Duct)** — 땀샘에서 만든 땀을 피부 표면까지 내보내는 가는 관.
- **열탈진 (Heat Exhaustion)** — 수분과 염분 손실로 순환혈액량이 줄어 어지럼, 두통, 구토, 빠른 맥박이 나타나는 온열 질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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