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혈압 교실 등록 상담에서 간호사가 대상자의 건강문해력이 낮다고 의심할 단서는?

> source: MyMerci (mymerci.kr)  
> url: https://mymerci.kr/pages/nclex_q.php?qn_id=673826  
> language: ko  
> subject: 지역사회건강요구 사정 · 건강형평성 이해 및 문화적 다양성의 실무 적용

## 문제

고혈압 교실 등록 상담에서 간호사가 대상자의 건강문해력이 낮다고 의심할 단서는?

## 보기

1. 등록 서식을 받자 안경을 두고 왔다며 집에서 써 오겠다고 한다 **✔ 정답**
2. 약 봉투에 적힌 약 이름과 복용 시간을 그대로 소리 내어 읽는다
3. 복용 방법을 들은 뒤 자기 말로 순서대로 다시 설명해 보인다
4. 교육 자료를 읽고 저염식에서 국물을 줄이는 이유를 다시 묻는다
5. 인터넷에서 찾은 고혈압 정보가 맞는지 간호사에게 확인을 청한다

**정답: 1**

## 해설

서식을 받자마자 안경 핑계를 대며 집에서 써 오겠다고 미루는 것은 글을 읽고 쓰기 어려움을 감추려는 대표적 단서로 건강문해력이 낮음을 의심하게 한다. 약 봉투를 정확히 읽거나 설명을 자기 말로 되풀이하는 티치백 성공은 이해 능력의 근거다. 함정은 질문을 많이 하는 대상자를 이해력이 낮다고 보는 것이다.

## 심화 해설

핵심 정리
건강문해력이 낮은 사람은 글을 읽고 쓰기 어려운 사실을 부끄럽게 여겨 드러내지 않는 경우가 많습니다. 서식을 받자 안경을 두고 왔다며 집에서 써 오겠다고 미루는 모습이 건강문해력 저하를 의심하게 하는 대표적인 단서입니다.

**1. 원리와 배경**
건강문해력은 건강정보를 찾고, 이해하고, 판단해서 건강 관련 결정에 활용하는 능력입니다. 글자를 읽는 능력에 그치지 않고 숫자 정보 이해, 의료진과의 의사소통, 정보의 신뢰성 판단까지 포함합니다. 노인, 교육 수준이 낮은 사람, 저소득층, 모국어가 다른 이주민, 여러 만성질환을 가진 사람에서 낮을 가능성이 큽니다. 어려움을 감추려는 사람은 안경을 두고 왔다, 나중에 가족과 함께 읽겠다, 집에 가서 쓰겠다는 식으로 서식 작성이나 자료 읽기를 미룹니다. 이런 단서가 보이면 간호사는 대상자를 탓하지 않고 서식을 함께 작성하며 이해 정도를 자연스럽게 확인합니다.

**2. 정답 ① 안경 핑계로 서식 작성을 미룸**
등록 서식을 받자 안경을 두고 왔다며 집에서 써 오겠다고 한다는 행동은 글을 읽고 쓰는 부담을 피하려는 모습이므로 건강문해력이 낮을 가능성을 의심하게 합니다.

**3. 선지별 분석**
② 약 봉투에 적힌 약 이름과 복용 시간을 그대로 소리 내어 읽는 것은 글을 읽고 필요한 정보를 찾는 능력을 보여 줍니다. 낮은 문해력의 단서가 아닙니다.
③ 복용 방법을 들은 뒤 자기 말로 순서대로 다시 설명하는 것은 티치백(teach-back)에 성공한 모습으로, 설명을 이해했다는 근거입니다.
④ 교육 자료를 읽고 저염식에서 국물을 줄이는 이유를 다시 묻는 것은 내용을 읽고 이해한 뒤 더 알려는 적극적 행동입니다. 질문이 많다고 해서 이해력이 낮다고 판단하면 단서를 거꾸로 읽게 됩니다.
⑤ 인터넷에서 찾은 정보가 맞는지 간호사에게 확인을 청하는 것은 정보를 찾고 그 신뢰성을 판단하려는 행동으로 문해력이 있다는 쪽의 근거입니다.

**4. 기억 포인트**
문해력이 낮은 사람은 감춘다: 안경 핑계·나중에 읽겠다·집에서 쓰겠다로 기억합니다. 반대로 질문이 많은 사람은 이해하려는 사람이고, 질문 없이 고개만 끄덕이는 것은 이해의 근거가 되지 못합니다.

**5. 실무·국시 포인트**
• 건강문해력이 낮다고 의심되면 쉬운 일상어와 짧은 문장을 쓰고, 한 번에 핵심 행동 두세 가지만 알려 주며, 그림 위주의 자료를 활용합니다.
• 설명이 끝나면 티치백으로 이해를 확인하고, 가족이나 보호자가 함께 들을 수 있게 합니다.
• 모든 대상자에게 처음부터 쉬운 자료를 쓰면 대상자가 어려움을 드러내지 않아도 도움을 받을 수 있습니다.

## 임상 시나리오

상황 고혈압 교실 등록 상담

주거 취약 노인이 많은 지역의 보건소에서 고혈압 교실 참여자를 모집하고 있다. 등록 대상자는 대부분 고령이며, 간호사는 첫 상담에서 등록 서식 작성, 현재 먹는 약 확인, 혈압 측정을 함께 진행한다.

관찰
• 서식을 받자 안경을 두고 왔다며 집에서 써 오겠다고 한다.
• 약 이름이나 복용 시간을 물으면 대답을 돌리고 화제를 바꾼다.

판단 읽고 쓰는 부담을 감추려는 모습으로 보아 건강문해력이 낮을 가능성을 의심한다.

간호 순서
• 사정: 서식 작성을 미루는 이유를 부담 주지 않게 묻고, 다른 단서가 있는지 관찰한다.
• 수행: 서식을 함께 작성하고, 쉬운 말과 그림 자료로 핵심 행동 두세 가지만 설명한다.
• 평가: 티치백으로 대상자가 복용 방법을 자기 말로 설명하는지 확인한다.

핵심 포인트: 읽고 쓰기를 미루는 행동은 건강문해력 저하의 단서

## 핵심 개념

- **건강문해력 (Health literacy)** — 건강정보를 찾고 이해하고 판단해 건강 관련 결정에 활용하는 개인의 능력.
- **티치백 (Teach-back)** — 설명을 들은 대상자가 자기 말로 다시 설명하게 해 이해 정도를 확인하는 방법.
- **쉬운 의사소통 (Plain language)** — 전문용어 대신 일상어와 짧은 문장, 그림 자료로 핵심 행동 위주로 설명하는 방식.

## 같은 주제 문제

- [국제보건 협력 사업을 기획할 때 문화적 역량을 갖추는 것이 중요한 이유는?](https://mymerci.kr/pages/nclex_q.php?qn_id=330506)
- [보건의료 서비스의 '접근성'을 평가할 때 고려해야 할 요소가 아닌 것은 무엇인가?](https://mymerci.kr/pages/nclex_q.php?qn_id=330675)
- [다문화 가정의 모자보건 증진을 위한 지역사회 간호사의 역할로 가장 적절한 것은?](https://mymerci.kr/pages/nclex_q.php?qn_id=330794)
- [건강권에 대한 국가의 의무 가운데 존중 의무를 이행한 사례로 옳은 것은?](https://mymerci.kr/pages/nclex_q.php?qn_id=673912)
- [이 사례에서 지방자치단체가 이행한 건강권에 대한 국가의 의무로 옳은 것은?](https://mymerci.kr/pages/nclex_q.php?qn_id=673913)
- [건강권에 대한 국가의 의무 가운데 존중·보호 의무와 구별되는 실현 의무의 특징으로 옳은 것은?](https://mymerci.kr/pages/nclex_q.php?qn_id=673914)
- [이 주민의 질문에 대한 간호사의 답변으로 가장 적절한 것은?](https://mymerci.kr/pages/nclex_q.php?qn_id=673915)
- [지역사회간호사가 주민 교육에서 설명할 디지털 건강문해력의 뜻으로 옳은 것은?](https://mymerci.kr/pages/nclex_q.php?qn_id=673916)

---

More free questions: [기출·모의문제](https://mymerci.kr/)

_학습 참고용입니다. 실제 임상은 최신 지침과 소속 기관 프로토콜을 따르세요._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