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복직을 앞두고 내일부터 모유수유를 한 번에 끊겠다는 산모에게 간호사가 할 말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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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ject: 고위험 산욕 간호

## 문제

복직을 앞두고 내일부터 모유수유를 한 번에 끊겠다는 산모에게 간호사가 할 말은?

## 보기

1. "물과 국물을 줄이면 젖이 빨리 말라 편하게 끊을 수 있어요."
2. "유방을 붕대로 단단히 감아 두면 젖이 금방 멈춰요."
3. "젖이 불 때마다 끝까지 다 짜내 완전히 비워 두세요."
4. "한 번에 끊으면 젖이 고여 염증이 생길 수 있어 횟수를 줄여 가요." **✔ 정답**
5. "복직 전날 한 번에 끊는 것이 아기에게 가장 덜 혼란스러워요."

**정답: 4**

## 해설

젖을 갑자기 끊으면 만들어진 젖이 빠져나가지 못해 유즙 정체가 생기고 유방염으로 이어질 수 있다. 수유 횟수를 며칠 간격으로 한 번씩 줄여 젖 생성이 서서히 줄게 한다. 불편할 때는 편할 만큼만 짜내고 냉찜질로 부기를 가라앉힌다. 수분 제한이나 유방 압박으로 빨리 말리려는 것이 함정이다.

## 심화 해설

핵심 정리
이 문제는 복직을 앞두고 모유수유를 갑자기 끊으려는 산모에게 안전한 단유 방법을 안내할 수 있는지 묻습니다. 정답은 한 번에 끊으면 젖이 고여 염증이 생길 수 있으니 수유 횟수를 차츰 줄여 가자고 말하는 ④입니다. 젖이 빠져나갈 길이 갑자기 막히면 유즙 정체가 생기고 유방염으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1. 젖 분비의 원리**
젖은 아기가 빨거나 짜내는 자극에 맞춰 만들어지는 수요와 공급의 원리로 분비됩니다. 자극이 갑자기 사라져도 이미 만들어지던 젖은 한동안 계속 생기므로 유방 안에 고이게 됩니다. 고인 젖은 유관을 막고 통증과 멍울을 만들며, 세균이 자라기 좋은 환경이 되어 유방염의 바탕이 됩니다. 반대로 자극이 서서히 줄면 몸이 필요량이 줄었다고 받아들여 분비량도 함께 줄어듭니다.

**2. 정답 ④ 횟수를 줄여 가는 단유**
하루 수유 중 한 번을 먼저 빼고, 유방이 적응하면 며칠 뒤 또 한 번을 빼는 식으로 수유 횟수를 단계적으로 줄이는 것이 기본입니다. 중간에 유방이 단단하고 불편하면 편해질 만큼만 짜내고, 냉찜질로 부기를 가라앉히도록 안내합니다. 복직 날짜에서 거꾸로 계산해 시작 시점을 함께 정하면 일정에 무리가 없습니다.

**3. 선지별 분석**
① 물과 국물을 줄이는 방법은 젖 생성을 효과적으로 줄이지 못하고 산모의 수분 균형만 해칠 수 있습니다. 분비를 결정하는 것은 마시는 양이 아니라 유방에 주어지는 자극입니다.
② 유방을 붕대로 단단히 감으면 압박으로 통증과 유관 막힘이 심해질 수 있어 권하지 않습니다.
③ 불룩해질 때마다 끝까지 비우면 몸이 더 많은 젖이 필요하다고 받아들여 분비가 다시 자극되므로 단유가 늦어집니다. 단유 중에는 불편함을 덜 정도만 짜내는 것이 원칙입니다.
⑤ 한 번에 끊는 것이 아기에게 덜 혼란스럽다는 말은 근거가 없고, 그 방식은 산모에게 유즙 정체의 위험을 크게 합니다. 아기에게는 수유 횟수를 대신할 다른 먹거리와 안아 주는 시간을 늘려 가는 편이 적응에 도움이 됩니다.

**4. 기억 포인트**
단유는 급히 끊지 않고 횟수를 줄이며, 불편하면 조금만 짜내고 냉찜질한다.

**5. 실무·국시 포인트**
• 단유 기간에 한쪽 유방이 붉고 뜨거워지거나 오한과 열이 나면 유방염 가능성이 있으므로 바로 진료를 받도록 안내합니다.
• 단유를 마친 뒤에도 한동안 유방이 가끔 단단해질 수 있으므로 편해질 만큼만 짜내는 방법을 알려 줍니다.
• 산모가 단유를 결정하기까지의 마음을 존중하고 복직 일정에 맞춘 현실적인 계획을 함께 세웁니다.

## 임상 시나리오

환자 복직을 앞두고 단유를 결심한 산모

상황 산모는 복직을 앞두고 있어 내일부터 모유수유를 한 번에 끊겠다고 말합니다. 주변에서는 물과 국물을 줄이고 유방을 꽁꽁 싸매면 젖이 빨리 마른다고 알려 주었다고 합니다.

사정
• 현재 수유 횟수와 젖이 차오르는 양을 확인합니다.
• 유방의 단단함, 멍울, 붉은 부위, 열감, 오한 여부를 살핍니다.
• 복직 날짜와 산모가 원하는 단유 속도를 확인합니다.

판단 갑작스러운 중단은 유즙 정체와 유방염 위험을 높입니다.

간호 순서
• 수분 제한과 유방 압박이 효과적이지 않은 이유를 설명합니다.
• 하루 수유 중 한 번씩 빼며 며칠 간격으로 횟수를 줄이는 계획을 함께 세웁니다.
• 불편할 때는 편해질 만큼만 짜내고 냉찜질을 하도록 알려 줍니다.
• 붉고 뜨거운 부위나 열이 생기면 바로 진료를 받도록 교육합니다.

핵심 포인트: 단유는 횟수를 서서히 줄이며 젖이 고이지 않게 관리한다.

## 핵심 개념

- **유즙 정체 (Milk Stasis)** — 젖이 유방 밖으로 충분히 빠져나가지 못하고 유관 안에 고여 있는 상태입니다.
- **유방염 (Mastitis)** — 유방 조직에 염증이 생겨 붉고 뜨겁고 아프며 발열이 동반되는 질환입니다.
- **단유 (Weaning)** — 수유 횟수를 줄여 젖 분비를 멈추게 하는 과정입니다.
- **수요와 공급 원리** — 젖은 빨거나 짜내는 자극에 비례해 만들어진다는 분비 원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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