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태아 만출 직후 태반이 아직 나오지 않은 산부에게 메틸에르고노빈 처방이 있을 때 간호사의 판단은?

> source: MyMerci (mymerci.kr)  
> url: https://mymerci.kr/pages/nclex_q.php?qn_id=673558  
> language: ko  
> subject: 고위험 산욕 간호

## 문제

태아 만출 직후 태반이 아직 나오지 않은 산부에게 메틸에르고노빈 처방이 있을 때 간호사의 판단은?

## 보기

1. 자궁이 오래 강하게 수축해 태반이 갇힐 수 있어 만출 후 투여한다 **✔ 정답**
2. 태반이 잘 떨어지도록 지금 바로 정맥으로 빠르게 주입한다
3. 작용 시간이 짧은 약이므로 태반 만출 전에 미리 투여해 둔다
4. 혈압이 낮을 때만 금기이므로 혈압을 확인한 뒤 바로 투여한다
5. 자궁저부가 단단하면 태반 만출과 관계없이 투여해도 된다

**정답: 1**

## 해설

메틸에르고노빈은 자궁근을 오래 지속되는 강한 수축 상태로 만들어 태반 만출 전에 주면 태반이 자궁 안에 갇힐 수 있으므로 태반이 나온 뒤 투여한다. 수축과 이완을 반복시키는 옥시토신과 다른 점이며, 혈관 수축으로 혈압을 올려 고혈압 산모에게는 쓰지 않는다.

## 심화 해설

핵심 정리
이 문제는 자궁수축제마다 수축 양상이 다르다는 점을 알고 투여 시점을 판단하는지 묻습니다. 메틸에르고노빈은 자궁을 오래 강하게 수축시켜 태반이 갇힐 수 있으므로 태반이 나온 뒤에 투여합니다. 정답은 ①입니다.

**1. 원리와 배경**
메틸에르고노빈(methylergonovine)은 맥각 알칼로이드 계열 약물로 자궁 평활근을 쉬지 않고 지속적으로 수축시키는 강직성 수축을 일으킵니다. 태반이 아직 자궁 안에 있을 때 이런 수축이 생기면 자궁경부와 하부가 단단히 조여 태반이 빠져나오지 못하고 갇힐 수 있습니다. 그래서 태반 만출을 확인한 뒤 자궁이완으로 인한 출혈을 막거나 멈추기 위해 씁니다.
이 약은 자궁근뿐 아니라 혈관 평활근도 수축시켜 혈압을 올립니다. 그러므로 투여 전 혈압을 측정하고, 임신성 고혈압이나 자간전증처럼 혈압이 높은 산모에게는 사용하지 않습니다.
반면 옥시토신(oxytocin)은 정상 진통처럼 수축과 이완이 번갈아 나타나게 하고 작용 시간이 짧습니다.
투여 경로와 시기도 구별해 둡니다. 산후출혈 예방과 치료에는 자궁수축제를 태반 만출 뒤 투여하는 것이 원칙이고, 근육주사나 경구로 쓰이며 정맥으로 쓸 때는 천천히 투여하는 약으로 다룹니다. 약물 간호에서는 투여 전 혈압 확인이 가장 중요한 점검 항목입니다.

**2. 정답 ① 자궁이 오래 강하게 수축해 태반이 갇힐 수 있어 만출 후 투여한다**
이완 없이 지속되는 수축이 태반 만출을 막을 수 있어 태반이 나온 뒤에 투여한다는 판단이 옳습니다.

**3. 선지별 분석**
② 태반이 잘 떨어지도록 하는 약이 아니며, 오히려 태반 만출을 막을 수 있습니다. 정맥으로 빠르게 주입하는 것도 혈압 상승 위험 때문에 적절하지 않습니다.
③ 메틸에르고노빈은 작용 시간이 짧은 약이 아니라 수축이 오래 지속되는 약입니다. 그래서 태반 만출 전에 미리 투여하면 안 됩니다.
④ 혈압이 낮은 경우가 아니라 혈압이 높은 산모가 금기입니다. 혈압을 확인한다는 점은 맞지만 금기의 방향이 반대이고, 태반이 나오기 전에는 바로 투여하지 않습니다.
⑤ 자궁저부가 단단해도 태반이 자궁 안에 있다면 투여 시점은 달라지지 않습니다. 태반 만출 여부가 투여 판단의 기준입니다.

**4. 기억 포인트**
옥시토신은 수축과 이완을 반복, 메틸에르고노빈은 강직성 수축이라 태반 만출 후, 혈압 높으면 금기로 외웁니다.

**5. 실무·국시 포인트**
• 처방을 받으면 태반 만출 여부와 시각, 산모의 혈압을 먼저 확인합니다. 태반이 나오지 않았다면 투여를 보류하고 처방한 의료진에게 알려 확인받습니다.
• 투여 후에는 자궁저부의 단단함, 질출혈량, 혈압을 정해진 간격으로 기록하고 혈압이 크게 오르거나 두통을 호소하면 즉시 보고합니다.
• 먹는 약으로 처방될 때도 복용 전 혈압을 확인하고 두통이나 혈압 상승이 있으면 알리도록 교육합니다.
• 시험에서는 두 약의 금기 비교가 자주 나옵니다. 메틸에르고노빈은 고혈압과 자간전증 산모에서 금기이고, 옥시토신은 혈압을 크게 올리지 않아 이런 산모에도 쓸 수 있습니다.
• 투여 후에는 자궁이 단단하게 유지되는지 확인하고, 자궁이 다시 물렁해지면 마사지와 보고를 합니다.

## 임상 시나리오

상황 태아 만출 직후, 태반 미만출

태아가 만출된 직후이고 태반은 아직 나오지 않았습니다. 처방에는 메틸에르고노빈이 있습니다.

판단 이 약은 자궁을 이완 없이 오래 수축시키므로 태반이 자궁 안에 있을 때 쓰면 태반이 갇힐 수 있습니다. 투여를 보류하고 의료진에게 알립니다.

간호 순서
• 사정: 태반 만출 여부와 시각, 혈압 확인
• 수행: 태반이 나온 뒤 처방대로 투여하고 자궁저부와 질출혈량을 관찰
• 평가: 혈압 상승과 두통 여부를 확인하고 이상이 있으면 보고

점검 약을 준비하기 전에 태반이 나왔는지와 혈압부터 확인합니다.

핵심 포인트: 메틸에르고노빈은 태반 만출 후에 투여하고 고혈압 산모에게는 쓰지 않는다.

## 핵심 개념

- **메틸에르고노빈 (Methylergonovine)** — 자궁근을 지속적으로 수축시키고 혈관을 수축시켜 혈압을 올리는 맥각 알칼로이드 계열 약물이다.
- **옥시토신 (Oxytocin)** — 자궁의 수축과 이완을 번갈아 일으키는 약으로 분만 촉진과 산후출혈에 쓰인다.
- **강직성 수축 (Tetanic contraction)** — 이완 없이 계속되는 자궁 수축으로 태반 만출을 막을 수 있다.
- **자궁이완 (Uterine atony)** — 분만 후 자궁근이 충분히 수축하지 못해 출혈이 생기는 산후출혈의 가장 흔한 원인이다.

## 같은 주제 문제

- [분만 후 자궁이 이완되어 출혈이 많은 산모에게 우선적으로 시행할 간호 중재는?](https://mymerci.kr/pages/nclex_q.php?qn_id=326458)
- [분만 3기에서 태반이 만출된 후, 자궁이 이완되고 질 출혈이 많습니다. 간호사의 첫 번째 조치는?](https://mymerci.kr/pages/nclex_q.php?qn_id=326465)
- [산후 우울감과 관련하여 간호사가 산모에게 제공해야 할 교육 내용은?](https://mymerci.kr/pages/nclex_q.php?qn_id=326504)
- [산욕기 여성이 38.5℃의 발열과 함께 하복부 압통, 악취가 나는 분비물을 호소한다. 가장 먼저 의심해야 할 진단은?](https://mymerci.kr/pages/nclex_q.php?qn_id=326510)
- [산욕기 자궁내막염 환자 간호 시 가장 중요한 것은?](https://mymerci.kr/pages/nclex_q.php?qn_id=326511)
- [산욕기 회음절개부 감염의 예방을 위한 간호 중재로 가장 적절한 것은?](https://mymerci.kr/pages/nclex_q.php?qn_id=326512)
- [산욕기 유방염의 원인으로 가장 흔한 것은?](https://mymerci.kr/pages/nclex_q.php?qn_id=326513)
- [이 산모의 간호 중재로 옳은 것은?](https://mymerci.kr/pages/nclex_q.php?qn_id=326514)

---

More free questions: [기출·모의문제](https://mymerci.kr/)

_학습 참고용입니다. 실제 임상은 최신 지침과 소속 기관 프로토콜을 따르세요._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