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열사병으로 치료받는 환자의 소변이 콜라색으로 변했을 때 간호사의 판단과 행동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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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anguage: ko  
> subject: 응급중환자

## 문제

열사병으로 치료받는 환자의 소변이 콜라색으로 변했을 때 간호사의 판단과 행동은?

## 보기

1. 냉각에 따른 정상 반응이므로 관찰만 이어 간다
2. 요로감염을 의심해 수분 섭취를 제한한다
3. 출혈성 방광염으로 보고 방광 세척을 준비한다
4. 근육이 녹아 나온 색소를 의심해 소변량과 함께 보고한다 **✔ 정답**
5. 탈수가 풀리는 과정이므로 수액 속도를 줄인다

**정답: 4**

## 해설

열사병에서는 고체온과 근육 손상으로 횡문근융해가 생겨 미오글로빈이 소변으로 나와 콜라색이 된다. 미오글로빈은 세뇨관을 막아 급성 신손상을 일으키므로 소변량과 색을 보고하고, 처방에 따라 충분한 수액으로 소변량을 유지한다. 수액을 줄이거나 관찰만 하면 신손상이 진행된다.

## 심화 해설

핵심 정리
이 문제는 열사병 치료 중 소변이 콜라색으로 변했을 때의 판단과 행동을 묻는다. 근육이 녹아 나온 색소를 의심해 소변량과 함께 보고하는 것이 정답이다.

**1. 횡문근융해와 미오글로빈뇨**
열사병에서는 높은 체온 자체가 근육 세포를 손상시키고, 격한 운동이 겹치면 손상이 더 커진다. 손상된 근육 세포에서 미오글로빈, 칼륨, 크레아틴키나제(creatine kinase)가 혈액으로 빠져나오는 것이 횡문근융해다. 미오글로빈은 신장에서 걸러지며 세뇨관을 막고 직접 손상시켜 급성 신손상을 일으키고, 소변을 콜라색으로 만든다. 칼륨이 오르면 위험한 부정맥이 생길 수 있다.

**2. 정답 ④ 근육이 녹아 나온 색소를 의심해 소변량과 함께 보고한다**
콜라색 소변은 횡문근융해의 신호이므로 소변량과 색을 정확히 기록해 즉시 보고한다. 치료는 처방에 따른 충분한 정맥 수액으로 소변량을 유지해 미오글로빈을 씻어 내는 것이 중심이다. 소변량이 줄거나 칼륨이 오르면 바로 알린다. 근육 통증이나 부종이 함께 있으면 가능성이 더 높아진다.

**3. 선지별 분석**
① 냉각이 소변을 콜라색으로 만들지는 않는다. 정상 반응으로 보고 관찰만 하면 신손상이 진행된다.
② 요로감염 때의 소변은 탁하고 냄새가 나는 경우가 많고, 이때도 수분을 제한하는 것은 맞지 않다. 수분을 제한하면 오히려 신손상이 악화된다.
③ 출혈성 방광염은 주로 일부 항암제나 방사선 치료와 관련된 혈뇨로, 열사병 환자의 콜라색 소변과 원인이 다르다. 방광 세척은 이 상황의 처치가 아니다.
⑤ 탈수가 풀리면 소변은 오히려 맑아지고 양이 늘어난다. 콜라색 소변을 회복의 신호로 보고 수액을 줄이면 미오글로빈이 배출되지 못해 신손상이 심해진다.

신손상을 막는 핵심은 시간이다. 콜라색 소변을 본 즉시 보고하면 혈액 검사와 수액 조절이 빨라지고 미오글로빈이 세뇨관에 쌓이기 전에 씻어 낼 수 있다. 소변량 기록은 시간당으로 하고, 색은 "붉다"보다 "짙은 콜라색"처럼 구체적으로 적는다. 소변 검사에서 잠혈 반응이 양성인데 현미경적 혈구가 거의 없다면 미오글로빈뇨를 시사하지만, 이는 검사 해석이므로 간호사는 소변의 육안 소견과 소변량, 근육 증상을 정확히 전달하는 데 집중한다. 요약하면 콜라색 소변은 냉각의 정상 반응도, 감염이나 방광 문제도 아니고, 근육 손상 신호이다. 소변의 색과 양은 열사병 회복기에 가장 먼저 위험을 알려 주는 지표가 될 수 있다.

**4. 기억 포인트**
열사병 후 콜라색 소변 = 횡문근융해, 보고하고 수액으로 소변량을 유지.

**5. 실무·국시 포인트**
• 유치도뇨관으로 시간당 소변량을 측정하고 색을 시각과 함께 기록하며, 섭취·배설량을 정확히 계산한다.
• 근육 통증, 압통, 부종이 있는지 사정하고 심전도에서 칼륨 상승을 시사하는 변화가 없는지 살핀다. 처방된 혈청 크레아틴키나제, 칼륨, 신장 기능 검사 결과를 확인한다.
• 변형 문제로 외상이나 장시간 압박, 격한 운동 뒤의 콜라색 소변도 같은 원리이므로 횡문근융해를 먼저 의심한다.

## 임상 시나리오

검사 열사병 치료 중 콜라색 소변

건설 현장에서 쓰러진 남성이 열사병으로 진단받고 냉각 치료를 받았다. 중심체온은 내려오고 의식도 점차 돌아오고 있으며, 의사는 정맥 수액과 유치도뇨관을 통한 소변량 측정을 처방했다.

• 소변 주머니의 소변이 짙은 콜라색으로 변했다
• 최근 1시간 소변량이 눈에 띄게 줄었다
• 환자가 허벅지 근육이 아프다고 호소한다

간호사는 횡문근융해에 따른 미오글로빈뇨를 의심하고 소변량, 색, 근육 통증을 정리해 즉시 보고한다. 처방에 따라 충분한 수액으로 소변량을 유지하고, 검사 결과와 소변량의 추이를 계속 확인한다. 간호사는 수액 속도와 시간당 소변량을 함께 기록하고, 소변량이 계속 줄면 바로 다시 보고한다. 환자가 근육 통증을 호소하는 부위도 시각과 함께 적는다.

핵심 포인트: 콜라색 소변은 근육 손상 신호이므로 소변량과 함께 보고한다.

## 핵심 개념

- **횡문근융해 (Rhabdomyolysis)** — 골격근이 손상되어 근육 세포 안의 물질이 혈액으로 새어 나오는 상태이다.
- **미오글로빈 (Myoglobin)** — 근육 세포의 산소 결합 단백질로, 소변에 나오면 콜라색을 띠고 세뇨관을 손상시킨다.
- **급성 신손상 (Acute kidney injury)** — 수 시간에서 수일 사이 신장 기능이 급격히 떨어져 소변량 감소와 노폐물 축적이 생기는 상태이다.
- **크레아틴키나제 (Creatine kinase)** — 근육 손상 때 혈액으로 나오는 효소로, 횡문근융해를 확인하는 검사 지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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