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흉통을 호소하는 협심증 환자에게 설하 니트로글리세린을 투여하기 직전 흉통에 대해 할 일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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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ject: 심장

## 문제

흉통을 호소하는 협심증 환자에게 설하 니트로글리세린을 투여하기 직전 흉통에 대해 할 일은?

## 보기

1. 흉통을 덜기 위해 병실 안을 천천히 걷게 한다
2. 통증의 강도와 부위, 퍼지는 곳을 물어 기록한다 **✔ 정답**
3. 통증 강도는 투여 뒤 효과를 볼 때만 묻는다
4. 흉통이 저절로 가라앉는지 10분간 지켜본다
5. 진통제를 먼저 주고 남은 통증에만 투여한다

**정답: 2**

## 해설

투여 직전의 통증 강도·부위·방사 양상은 5분 뒤 약효를 판단하는 기준선이 된다. 이 기록이 있어야 통증이 줄었는지, 그대로인지, 양상이 달라졌는지를 비교해 반복 투여나 보고를 결정할 수 있다. 투여 뒤에만 물으면 비교할 기준이 없고, 걷게 하면 심근 산소 요구가 늘며 기다리게 하면 처치가 늦어진다.

## 심화 해설

핵심 정리
이 문제는 설하 니트로글리세린을 주기 직전 흉통에 대해 무엇을 해야 하는지 묻는다. 투약 직전에 통증의 강도, 부위, 퍼지는 곳을 물어 기록하는 것이 정답이며, 이 기록이 약효를 판단하는 기준선이 된다.

**1. 기준선이 필요한 이유**
니트로글리세린은 혈관을 넓혀 심근의 산소 요구량을 줄이고 산소 공급을 늘려 허혈성 흉통을 덜어 주는 약이다. 투여 후 약이 듣는지는 "처음보다 얼마나 줄었는가"로 판단하므로, 비교할 처음 상태가 없으면 효과를 평가할 수 없다. 투여 약 5분 뒤 통증이 줄었는지, 그대로인지, 부위나 양상이 달라졌는지를 보고 반복 투여나 의사 보고를 정한다. 통증이 투여 전과 다른 곳으로 옮겨 갔거나 성질이 바뀌었다면 다른 원인이 겹쳤을 가능성도 생각해야 한다.

**2. 흉통 사정에서 확인할 내용**
흉통은 유발·완화 요인, 통증의 성질, 부위와 방사, 강도, 시작 시점과 지속 시간 순으로 정리하면 빠뜨리지 않는다. 강도는 0~10 숫자 척도로 묻고, 투여 전후에 같은 척도를 써야 숫자를 비교할 수 있다. 협심증의 흉통은 가슴 한가운데를 조이거나 누르는 느낌이고 턱, 목, 왼쪽 어깨와 팔로 퍼지는 경우가 흔하다.

**3. 정답 ② 통증의 강도와 부위, 퍼지는 곳을 물어 기록한다**
투약 직전의 통증 상태를 숫자와 위치로 남기는 것이 투여 후 평가의 출발점이다. 투여 후 반응을 보고하거나 반복 투여를 결정하는 근거가 되고, 교대 근무자나 의사가 경과를 한눈에 보게 해 준다.

**4. 선지별 분석**
① 흉통 중에 걷게 하면 심근 산소 요구량이 늘어 허혈이 심해진다. 흉통이 있으면 활동을 멈추고 앉거나 눕게 한다.
③ 통증 강도를 투여 뒤에만 물으면 "얼마나 줄었는지" 비교할 수 없어 효과를 평가하지 못한다. 전후를 같은 방식으로 물어야 의미가 있다.
④ 지켜보는 동안에도 허혈은 이어지고 처치가 늦어진다. 관찰은 필요하지만 투약 처방이 있는 흉통에서 스스로 가라앉기를 기다리는 것은 우선순위가 아니다.
⑤ 진통제를 먼저 주면 통증 양상이 가려져 질산염 반응과 허혈의 경과를 구분하기 어렵다. 처방된 약의 순서를 바꾸는 판단도 간호사가 임의로 할 수 없다.

이 문제의 요점은 "무엇을 하느냐"보다 "언제 하느냐"다. 약을 먼저 투여하고 나서 통증을 물으면 처음 상태를 알 수 없어 약효를 평가할 수 없다. 반대로 통증 확인에 시간을 오래 쓰면 처치가 늦어지므로, 투약 준비와 함께 짧게 묻고 바로 기록하는 흐름이 좋다. 질문은 "얼마나 아프세요, 어디가 아프세요, 어디로 퍼지나요" 세 가지로 간단히 줄이면 된다. 환자가 숫자로 답하기 어려워하면 표정 척도나 "어제 가장 아팠던 때와 비교하면"처럼 쉬운 말로 바꿔 묻는다.

**5. 기억 포인트**
약 주기 전에 먼저 묻고 적는다: 강도, 부위, 방사 → 5분 뒤 같은 방법으로 비교.

**6. 실무·국시 포인트**
• 통증 점수와 함께 혈압, 맥박, 호흡을 같은 시각에 기록하고 처방에 따라 심전도를 준비한다.
• 투여 후에는 두통이나 어지러움, 혈압 하강이 생길 수 있으므로 앉거나 누운 자세에서 투여하고 일어날 때 천천히 움직이게 한다.
• 변형 문제로 "투여 후 5분에 통증이 그대로일 때"가 나오면 기준선과 비교해 반복 투여 여부를 정하고 의사에게 보고하는 흐름으로 답한다.

## 임상 시나리오

환자 협심증, 흉통 시 설하 니트로글리세린 처방

협심증으로 알려진 환자가 병동에서 가슴이 조이는 듯 아프다고 호소한다. 흉통 시 설하 니트로글리세린을 투여하라는 처방이 있다.

• 간호사는 약을 꺼내기 전에 통증을 0~10점으로 물어 점수를 확인한다
• 아픈 부위가 가슴 가운데인지, 턱이나 왼쪽 어깨와 팔로 퍼지는지 묻는다
• 확인한 내용을 시각과 함께 기록한다

약을 투여한 뒤 5분 후에 같은 방법으로 통증을 다시 묻고, 처음 기록과 나란히 비교해 줄었는지, 그대로인지, 양상이 바뀌었는지 판단한다. 투여는 앉거나 누운 자세에서 하고 활동은 멈추게 한다. 다시 물을 때 쓸 척도와 단어도 처음과 동일하게 유지한다. 통증이 그대로이거나 심해지면 반복 투여 여부를 정하기 위해 의사에게 보고한다.

핵심 포인트: 투약 직전의 통증 기록이 투약 뒤 평가의 기준선이다.

## 핵심 개념

- **협심증 (Angina pectoris)** — 관상동맥이 좁아 심근에 산소가 부족할 때 생기는 일시적 흉통으로, 쉬거나 질산염을 쓰면 가라앉는다.
- **설하 니트로글리세린 (Sublingual nitroglycerin)** — 혀 밑에서 녹여 빠르게 흡수시키는 질산염 제제로 혈관을 넓혀 급성 흉통을 덜어 준다.
- **기준선 (Baseline)** — 중재 전에 측정해 두는 값으로, 중재 뒤 변화를 비교해 효과를 판단하는 기준이 된다.
- **방사통 (Radiating pain)** — 통증이 발생 부위에서 턱, 목, 어깨, 팔 등 다른 곳으로 퍼져 느껴지는 현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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