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세타졸아마이드를 수주간 복용한 환자의 검사 결과이다. 이 결과에 대한 해석은?

> source: MyMerci (mymerci.kr)  
> url: https://mymerci.kr/pages/nclex_q.php?qn_id=673363  
> language: ko  
> subject: 신장비뇨기

## 문제

아세타졸아마이드를 수주간 복용한 환자의 검사 결과이다. 이 결과에 대한 해석은?

## 보기

1. 과호흡으로 생긴 호흡성 알칼리증이다
2. 이산화탄소가 쌓인 호흡성 산증이다
3. 중탄산염 소실로 생긴 대사성 산증이다 **✔ 정답**
4. 구토로 위산을 잃은 대사성 알칼리증이다
5. 케톤산이 쌓인 당뇨병케톤산증이다

**정답: 3**

## 해설

동맥혈가스에서 pH와 HCO3-가 낮고 PaCO2가 보상으로 낮아졌으므로 대사성 산증이다. 아세타졸아마이드는 근위세뇨관의 탄산탈수효소를 억제해 중탄산염을 소변으로 내보내 산증과 저칼륨혈증을 만든다. PaCO2가 낮다고 호흡성 알칼리증으로 읽으면 pH가 산성인 점을 설명하지 못한다.

## 심화 해설

핵심 정리
아세타졸아마이드를 수주간 복용한 환자의 동맥혈가스에서 pH, 중탄산염(HCO3-), PaCO2가 모두 낮다면 어떻게 해석하느냐는 문제입니다. 결론은 중탄산염이 소실되어 생긴 대사성 산증이며, PaCO2 감소는 원인이 아니라 폐의 보상입니다.

**1. 약물이 산증을 만드는 원리**
아세타졸아마이드는 탄산탈수효소 억제제입니다. 신장의 근위세뇨관은 이 효소를 이용해 사구체에서 걸러진 중탄산염의 대부분을 다시 흡수하는데, 효소가 억제되면 중탄산염이 재흡수되지 못하고 소변으로 빠져나갑니다. 혈액의 중탄산염이 줄어 대사성 산증이 생기고 소변은 알칼리성이 됩니다. 또 원위부로 나트륨 전달이 늘어 칼륨 배설이 증가하므로 저칼륨혈증이 동반될 수 있습니다.

**2. 동맥혈가스를 읽는 순서**
먼저 pH로 산증인지 알칼리증인지 정합니다. 다음으로 pH와 같은 방향으로 움직인 값이 HCO3-인지 PaCO2인지 찾아 일차 원인을 가립니다. pH가 낮고 HCO3-가 낮으면 일차 문제는 대사성입니다. 이때 PaCO2가 낮아진 것은 호흡 중추가 깊고 빠른 호흡으로 이산화탄소를 더 내보내 pH를 끌어올리려는 호흡성 보상입니다. 보상은 pH를 정상 쪽으로 돌릴 뿐 반대편으로 넘기지 못하므로 pH는 여전히 산성에 남습니다.

**3. 정답 해설**
정답 ③ 중탄산염 소실로 생긴 대사성 산증: pH 저하 + HCO3- 저하 + 보상성 PaCO2 저하는 대사성 산증의 전형이고, 복용 중인 약물의 작용 기전과 정확히 맞습니다.

**4. 선지별 분석**
① 과호흡으로 생긴 호흡성 알칼리증: PaCO2가 낮은 값만 보면 이렇게 읽을 수 있지만, 호흡성 알칼리증이라면 pH가 높아야 합니다. 산성인 pH를 설명하지 못합니다.
② 이산화탄소가 쌓인 호흡성 산증: 호흡성 산증이면 PaCO2가 올라가야 하는데 이 환자는 낮습니다. 방향이 반대입니다.
④ 구토로 위산을 잃은 대사성 알칼리증: 구토는 위산(수소 이온) 손실로 pH와 HCO3-를 높이는 쪽입니다. 이 환자는 pH와 HCO3-가 낮으므로 맞지 않습니다.
⑤ 케톤산이 쌓인 당뇨병케톤산증: 케톤산 축적도 대사성 산증을 만들지만 원인은 인슐린 결핍에 따른 케톤체 생성입니다. 아세타졸아마이드 복용으로 생긴 중탄산염 소실과는 기전이 다릅니다.

**5. 기억 포인트**
pH와 HCO3-가 같이 낮으면 대사성 산증, PaCO2 감소는 보상. 탄산탈수효소 억제제 = 중탄산염 소변 배출

**6. 실무·국시 포인트**
• 장기 복용 환자는 전해질, 동맥혈가스, 신기능을 정기적으로 확인하고 빠르고 깊은 호흡, 피로, 손발 저림이 생기면 보고합니다.
• 저칼륨혈증이 동반될 수 있어 칼륨 수치를 확인하고 처방에 따라 보충합니다.
• 변형 문항으로 구토·위액 흡인은 대사성 알칼리증, 설사는 대사성 산증을 묻습니다.

## 임상 시나리오

환자 아세타졸아마이드 수주 복용

상황 아세타졸아마이드를 수주째 복용 중인 환자가 정기 검사를 받았다. 호흡은 평소보다 깊고 빠르게 보이며, 간호사는 동맥혈가스 결과를 확인한다.

검사
• pH가 정상보다 낮다
• 중탄산염(HCO3-)이 낮다
• PaCO2도 낮다

판단 pH가 산성이고 HCO3-가 같은 방향으로 낮으므로 일차 문제는 대사성이다. PaCO2 감소는 폐가 이산화탄소를 더 내보내 pH를 끌어올리려는 보상이다. 약물이 근위세뇨관의 중탄산염 재흡수를 막아 중탄산염이 소변으로 빠져나간 것으로 해석한다.

간호 순서
• 사정: 호흡 양상, 의식 수준, 손발 저림·피로 호소, 칼륨 수치 확인
• 수행: 이상 소견과 증상 시작 시점을 기록해 의사에게 보고, 처방에 따른 전해질 보충
• 평가: 추후 동맥혈가스와 전해질 재검 결과 추적

핵심 포인트: pH와 HCO3-가 함께 낮으면 대사성 산증, PaCO2 감소는 보상이다

## 핵심 개념

- **아세타졸아마이드 (Acetazolamide)** — 탄산탈수효소를 억제해 중탄산염 재흡수를 줄이고 방수 생성을 줄이는 약물이다.
- **대사성 산증 (Metabolic acidosis)** — 중탄산염이 줄거나 산이 쌓여 pH가 낮아진 상태로, 폐가 PaCO2를 낮춰 보상한다.
- **호흡성 보상 (Respiratory compensation)** — 대사성 변화에 맞서 호흡수와 깊이를 바꿔 PaCO2를 조절해 pH를 정상에 가깝게 되돌리는 반응이다.
- **저칼륨혈증 (Hypokalemia)** — 혈청 칼륨이 낮은 상태로 근력 저하와 부정맥 위험을 높이며 이뇨 작용 약물에서 흔하다.

## 같은 주제 문제

- [급성 요실금의 원인을 기억하기 위한 DIAPPERS 평가도구에 포함되지 않은 것은?](https://mymerci.kr/pages/nclex_q.php?qn_id=326203)
- [55세 남성 환자가 당뇨병성 신경병증으로 인한 방광감각 저하와 잔뇨량 증가를 보인다. 이 환자에게 가장 우선적으로 적용할 간호 중재는?](https://mymerci.kr/pages/nclex_q.php?qn_id=326204)
- [요실금 환자를 위한 방광훈련 프로그램을 계획 중이다. 다음 중 방광훈련의 주요 목표로 가장 적절한 것은?](https://mymerci.kr/pages/nclex_q.php?qn_id=326205)
- [68세 여성 환자가 갑자기 참을 수 없는 요의를 느끼고 화장실에 가기 전에 요를 많이 보는 증상을 호소한다. 이 경우 가장 의심되는 요실금의 유형은?](https://mymerci.kr/pages/nclex_q.php?qn_id=326206)
- [이 환자의 증상에 대한 가장 적절한 간호진단은?](https://mymerci.kr/pages/nclex_q.php?qn_id=326207)
- [요실금 관리에서 간호사가 피부 간호를 강조하는 주된 이유는?](https://mymerci.kr/pages/nclex_q.php?qn_id=326208)
- [기능성 요실금을 가진 노인 환자를 위한 환경 조성 중재로 가장 적절한 것은?](https://mymerci.kr/pages/nclex_q.php?qn_id=326210)
- [이 환자에게 간호사가 제공해야 할 교육 내용으로 옳은 것은?](https://mymerci.kr/pages/nclex_q.php?qn_id=326211)

---

More free questions: [기출·모의문제](https://mymerci.kr/)

_학습 참고용입니다. 실제 임상은 최신 지침과 소속 기관 프로토콜을 따르세요._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