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담당의사와 상담해 연명의료계획서를 작성할 수 있는 대상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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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anguage: ko  
> subject: 완화임종

## 문제

담당의사와 상담해 연명의료계획서를 작성할 수 있는 대상자는?

## 보기

1. 수개월 내 사망이 예상된다고 진단받은 간암 환자 **✔ 정답**
2. 당뇨병으로 인슐린을 맞으며 지내는 48세 여성
3. 고혈압약을 먹으며 직장에 다니는 55세 남성
4. 정기 건강검진을 받으러 온 건강한 70세 노인
5. 무릎 인공관절 수술을 앞둔 65세 여성

**정답: 1**

## 해설

연명의료계획서는 담당의사에게 말기환자나 임종과정에 있는 환자로 진단받은 사람만 작성할 수 있다. 만성질환이 안정된 성인이나 건강한 노인, 수술을 앞둔 환자는 대상이 아니며, 장래를 대비하려면 등록기관에서 사전연명의료의향서를 작성한다. 나이나 질병 유무만으로는 대상을 판단하지 않는다.

## 심화 해설

핵심 정리
이 문제는 연명의료계획서를 누가 작성할 수 있는지, 즉 대상자의 조건을 묻습니다. 연명의료계획서는 담당의사가 말기환자 또는 임종과정에 있는 환자로 진단한 사람의 이야기를 듣고 작성하는 서류입니다. 따라서 정답은 ① 수개월 내 사망이 예상된다고 진단받은 간암 환자입니다.

**1. 원리와 배경**
연명의료결정법은 연명의료에 대한 환자의 자기결정을 존중하기 위해 두 가지 서류를 구분합니다. 하나는 건강할 때 미리 뜻을 남기는 사전연명의료의향서이고, 다른 하나는 이미 말기 또는 임종과정에 들어선 환자가 담당의사와 상의해 작성하는 연명의료계획서입니다. 말기환자는 적극적인 치료에도 근원적인 회복 가능성이 없고 증상이 점차 나빠져 수개월 내 사망이 예상되는 진단을 받은 환자를 뜻합니다. 임종과정은 회생 가능성이 없고 치료로도 회복되지 않으며 사망이 임박한 상태입니다. 계획서는 이 진단이 먼저 있어야 시작되며, 환자 본인의 의사를 확인하는 과정이 따릅니다.

**2. 정답 ① 설명**
정답 ① 간암 환자는 수개월 내 사망이 예상된다는 진단을 받았으므로 말기환자 요건에 해당합니다. 질환 이름이 암이라는 점이 아니라 담당의사의 말기 진단이 있다는 점이 작성 자격을 만듭니다.

**3. 선지별 분석**
② 당뇨병으로 인슐린을 맞는 48세 여성은 약물로 병이 관리되는 만성질환자입니다. 만성질환이 있다는 사실만으로 말기 진단이 되지는 않습니다.
③ 고혈압약을 먹으며 직장에 다니는 55세 남성도 같은 이유로 대상이 아닙니다. 일상생활과 직장 생활이 유지되는 안정된 상태입니다.
④ 건강한 70세 노인은 나이가 많아도 질병에 의한 말기 진단이 없습니다. 이 분이 미래를 대비하려면 등록기관에서 사전연명의료의향서를 작성하는 길이 맞습니다.
⑤ 무릎 인공관절 수술을 앞둔 65세 여성은 수술은 앞두고 있지만 수술 자체가 말기 진단을 뜻하지 않습니다. 오히려 기능 회복을 위한 치료를 받는 단계입니다.

**4. 기억 포인트**
계획서는 말기·임종 진단이 있어야 쓰고, 의향서는 진단이 없는 19세 이상이 미리 쓴다. 나이, 질병 이름, 수술 예정은 대상을 가르는 기준이 아닙니다.

**5. 실무·국시 포인트**
• 환자가 연명의료에 관해 문의하면 먼저 말기 또는 임종과정 진단을 받았는지 확인하고, 해당하면 담당의사와 상담이 이루어지도록 연결합니다. 해당하지 않으면 사전연명의료의향서 등록기관을 안내합니다.
• 말기환자의 계획서 작성은 환자 본인의 의사를 확인하는 과정이므로, 간호사는 환자가 자신의 상태와 선택을 이해하고 있는지 살피고 가족의 의견에만 의존하지 않도록 돕습니다.
• 시험에서는 두 서류의 작성 대상과 작성 주체(담당의사 대 본인)를 짝으로 묻는 변형이 자주 나옵니다.

## 임상 시나리오

상황 병동 상담 요청

환자 간암으로 치료받아 온 환자가 담당의사에게 수개월 내 사망이 예상된다는 설명을 들은 뒤, 앞으로의 연명의료에 대해 이야기하고 싶다고 말합니다.

판단
• 담당의사가 말기 진단을 내렸는지 확인합니다.
• 말기 또는 임종과정 진단이 있으면 연명의료계획서 작성 상담이 가능합니다.
• 같은 병동의 안정된 만성질환자나 수술 예정 환자, 건강한 노인은 계획서 대상이 아니며 사전연명의료의향서로 안내합니다.

간호 순서
• 사정: 환자가 자신의 진단과 예후를 어느 정도 이해하는지, 스스로 원하는지 확인합니다.
• 수행: 담당의사와 상담이 이루어지도록 연결하고, 환자 본인의 뜻이 충분히 표현되도록 돕습니다.
• 평가: 환자가 설명을 이해했는지, 마음이 바뀌면 다시 상담할 수 있음을 알고 있는지 확인합니다.

핵심 포인트: 계획서는 담당의사의 말기·임종과정 진단이 있는 환자가 대상이다.

## 핵심 개념

- **연명의료계획서 (Physician Orders for Life-Sustaining Treatment)** — 말기환자나 임종과정 환자의 요청에 따라 담당의사가 연명의료 시행 여부를 환자와 상의해 작성하는 서류이다.
- **사전연명의료의향서 (Advance Directive)** — 19세 이상 성인이 등록기관에서 미리 연명의료에 대한 뜻을 밝혀 두는 서류이다.
- **말기환자 (Terminal Patient)** — 적극적 치료에도 근원적 회복 가능성이 없고 증상이 악화되어 수개월 내 사망이 예상되는 진단을 받은 환자이다.
- **임종과정 (Dying Process)** — 회생 가능성이 없고 치료에도 회복되지 않으며 사망이 임박한 상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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