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토가 심했던 급성 위염 환자의 증상이 가라앉을 때 식사 진행으로 옳은 것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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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ject: 소화기

## 문제

구토가 심했던 급성 위염 환자의 증상이 가라앉을 때 식사 진행으로 옳은 것은?

## 보기

1. 위를 보호하려고 우유를 자주 많이 마시게 한다
2. 맑은 유동식부터 시작해 부드러운 음식으로 넓힌다 **✔ 정답**
3. 뜨겁고 매운 국물로 떨어진 입맛을 돋우게 한다
4. 증상이 없어도 일주일 넘게 금식을 이어 간다
5. 곧바로 고단백·고지방 식사로 영양을 보충한다

**정답: 2**

## 해설

급성 위염은 구토가 심한 동안 금식하며 정맥으로 수분을 보충하고, 증상이 가라앉으면 맑은 유동식부터 시작해 자극이 적은 부드러운 음식으로 단계적으로 넓힌다. 지방은 위 배출을 늦추고, 우유는 일시적으로 편해도 위산 분비를 자극한다. 증상이 없는데 금식을 길게 끌 필요는 없다.

## 심화 해설

핵심 정리
이 문제는 구토가 심했던 급성 위염 환자의 증상이 가라앉을 때 식사를 어떻게 진행하는지를 묻습니다. 구토가 심한 동안에는 금식하고 정맥으로 수분을 보충하다가, 증상이 가라앉으면 맑은 유동식부터 시작해 자극이 적은 부드러운 음식으로 단계적으로 넓힙니다. 정답은 ②, 맑은 유동식부터 시작해 부드러운 음식으로 넓히는 것입니다.

**1. 원리와 배경**
급성 위염은 술, 아스피린 같은 진통소염제, 상한 음식 등으로 위점막에 갑자기 염증이 생긴 상태입니다. 위점막이 손상된 급성기에는 음식이 들어오면 구역과 구토가 다시 생기기 쉬우므로 위를 쉬게 하는 금식이 필요합니다. 증상이 가라앉으면 위가 견딜 수 있는 정도에 맞춰 음식을 조금씩 늘립니다. 급성 위염은 원인을 없애면 대개 며칠 안에 회복되는 질환이므로 회복기까지 금식을 이어 갈 필요는 없습니다.

**2. 정답 ② 설명**
맑은 유동식 → 부드러운 음식순서가 맞습니다. 먼저 물, 맑은 국물, 묽은 차처럼 찌꺼기가 없는 맑은 유동식을 조금씩 줍니다. 구역이나 구토가 다시 생기지 않으면 미음, 죽 같은 유동식과 연식으로 넘어가고, 이후 자극이 적은 부드러운 음식으로 넓힙니다. 한 번에 많이 먹기보다 조금씩 자주 먹게 하고 단계를 올릴 때마다 복부 불편감과 구역을 확인합니다.

**3. 선지별 분석**
① 우유는 마시는 순간에는 속이 편하게 느껴질 수 있으나 단백질과 칼슘이 위산 분비를 자극합니다. 위를 보호하려고 많이 마시게 하는 것은 맞지 않습니다.
③ 뜨겁고 매운 국물은 손상된 위점막을 직접 자극해 통증과 구토를 다시 일으킬 수 있습니다.
④ 금식은 구토가 심한 동안 필요한 조치이며 증상이 없는데 일주일 넘게 이어 가면 영양 상태가 나빠지고 회복이 늦어집니다.
⑤ 고단백·고지방 식사는 지방이 위 배출을 늦춰 팽만과 구역을 다시 일으키기 쉬워, 증상이 가라앉은 직후에 곧바로 주기에는 맞지 않습니다.

**4. 기억 포인트**
금식 → 맑은 유동식 → 부드러운 음식, 한 단계씩로 기억합니다. 지방, 자극적인 음식, 카페인, 술은 위가 회복될 때까지 피합니다.

**5. 실무·국시 포인트**
• 식사를 다시 시작하기 전에 원인을 함께 확인해야 재발을 막을 수 있습니다. 과음이 원인이면 금주를, 진통소염제가 원인이면 처방한 의사와 복용 여부를 상의하도록 교육합니다.
• 식사를 늘리는 동안 토물에 혈액이 섞이거나 검은 변이 나오면 출혈을 의심해 바로 알리도록 하고, 섭취량과 배설량을 기록해 수분 상태를 살핍니다.
• 퇴원할 때는 술과 진통소염제를 피해야 하는 이유를 환자가 자신의 말로 설명할 수 있는지 확인합니다.

## 임상 시나리오

환자 급성 위염으로 입원한 환자

상황 술을 마신 뒤 심한 구토로 입원하여 금식하며 정맥으로 수분을 공급받았습니다. 오늘은 구토가 멎고 구역이 줄어 "배가 고프니 우유라도 마시고 싶다"고 합니다.

판단 증상이 가라앉기 시작했으므로 식사를 다시 시작할 수 있는 시기입니다. 다만 단계적 진행이 필요합니다.

간호 순서 • 사정: 구역, 구토, 복부 불편감과 섭취량, 배설량을 확인합니다.
• 수행: 맑은 유동식을 조금씩 주고, 구역이 없으면 부드러운 음식으로 넓힙니다. 우유와 기름진 음식은 당분간 피하게 합니다.
• 평가: 단계를 올릴 때마다 복부 불편감을 확인하고, 토물의 혈액이나 검은 변이 있으면 즉시 알리게 합니다.

핵심 포인트: 맑은 유동식에서 부드러운 음식으로 단계적으로

## 핵심 개념

- **급성 위염 (acute gastritis)** — 술, 진통소염제, 상한 음식 등으로 위점막에 갑자기 생긴 염증으로, 원인을 없애면 대개 며칠 안에 회복된다.
- **맑은 유동식 (clear liquid diet)** — 물, 맑은 국물, 묽은 차처럼 찌꺼기가 없는 액체 식사로, 식사를 재개할 때 가장 먼저 시작한다.
- **식사 단계적 진행 (diet advancement)** — 증상이 가라앉을 때 환자의 반응을 보며 유동식, 연식, 일반식 순으로 식사를 늘려 가는 방법이다.
- **위산 분비 (gastric acid secretion)** — 위벽세포가 위산을 내는 작용으로, 우유의 단백질과 칼슘, 카페인, 술이 이를 자극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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