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방 접근으로 고관절 전치환술을 받은 환자에게 탈구 예방을 위해 피하도록 교육할 동작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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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anguage: ko  
> subject: 근골격

## 문제

전방 접근으로 고관절 전치환술을 받은 환자에게 탈구 예방을 위해 피하도록 교육할 동작은?

## 보기

1. 수술한 다리의 무릎을 안쪽으로 돌려 일어나는 동작
2. 보행기를 짚고 수술한 다리에 체중을 싣는 동작
3. 수술한 다리를 뒤로 뻗고 발끝을 바깥으로 돌리는 동작 **✔ 정답**
4. 앉은 채 고관절을 90도 넘게 굽혀 신발을 신는 동작
5. 누운 채 수술한 다리를 반대쪽 다리 위로 꼬는 동작

**정답: 3**

## 해설

전방 접근은 고관절 앞쪽 관절낭을 지나 들어가므로 앞쪽이 약해져 고관절을 과신전하고 외회전할 때 앞으로 빠지기 쉽다. 그래서 다리를 뒤로 뻗거나 발끝을 바깥으로 돌리는 동작을 피하게 한다. 90도 넘는 굴곡, 다리 꼬기, 안쪽 돌리기는 뒤쪽이 약해진 후방 접근에서 특히 조심하는 동작이다.

## 심화 해설

핵심 정리
전방 접근으로 고관절 전치환술을 받은 환자가 피해야 할 동작을 묻는 문제입니다. 전방 접근은 앞쪽 관절낭을 열기 때문에 앞쪽이 약해지고, 수술한 다리를 뒤로 뻗고 발끝을 바깥으로 돌리는 동작(③)이 탈구 위험 동작입니다.

**1. 원리와 배경**
인공 고관절을 넣으려면 관절을 감싼 관절낭과 주변 근육을 한쪽에서 열어야 하고, 그 방향은 수술 후 몇 주 동안 관절을 붙잡는 힘이 약합니다. 탈구는 대퇴골두가 이 약해진 방향으로 밀려 나갈 때 생깁니다. 후방 접근은 뒤쪽을 열기 때문에 깊은 굴곡·내전·내회전이 겹칠 때 뒤로 빠지고, 전방 접근은 앞쪽을 열기 때문에 과신전·외회전이 겹칠 때 앞으로 빠집니다. 그래서 같은 고관절 전치환술이라도 금지 동작은 접근법에 따라 달라집니다.

전방 접근은 근육을 자르기보다 근육 사이를 벌려 들어가는 방식이라 후방 접근보다 제한이 적은 편으로 알려져 있지만, 금지 동작이 전혀 없는 것은 아닙니다. 또 실제 제한 동작과 기간은 병원과 집도의 지시에 따라 달라질 수 있으므로 일반 원칙을 알려 준 뒤 지시서를 함께 확인합니다. 환자가 서로 다른 접근법의 주의사항을 섞어 기억하기 쉬워서, 간호사는 이 환자의 접근 방향에 해당하는 동작만 짚어서 교육하는 것이 안전합니다.

**2. 정답 ③ 다리를 뒤로 뻗고 발끝을 바깥으로 돌리는 동작**
다리를 몸 뒤로 뻗는 동작은 고관절 과신전이고, 발끝을 바깥으로 돌리는 동작은 외회전입니다. 둘 다 대퇴골두를 약해진 앞쪽으로 밀어내는 방향이라 전방 접근 환자에게 피하도록 교육합니다. 걸을 때 수술한 다리를 뒤로 크게 빼지 않고 보폭을 작게 하는 것도 같은 원리입니다.

**3. 선지별 분석**
① 무릎을 안쪽으로 돌려 일어나는 동작은 내회전이 들어가는 동작으로, 뒤쪽이 약해진 후방 접근에서 특히 문제가 됩니다. 앞쪽이 약한 전방 접근에서는 대표적인 금지 동작이 아닙니다.
② 보행기를 짚고 체중을 싣는 동작은 피할 동작이 아니라 일찍 걷기 위한 활동입니다. 체중 부하의 정도는 인공 관절의 고정 방식과 뼈 상태에 따라 의사가 정한 범위를 따릅니다.
④ 앉은 채 고관절을 90도 넘게 굽혀 신발을 신는 동작은 깊은 굴곡으로, 후방 접근에서 뒤로 빠지게 하는 대표 동작입니다. 전방 접근의 핵심 위험은 굴곡이 아니라 과신전과 외회전입니다.
⑤ 누운 채 다리를 꼬는 동작은 내전이 들어가는 동작이라 역시 후방 접근에서 금지하는 항목입니다. 전방 접근 문제에서는 정답이 되지 못합니다.

**4. 기억 포인트**
후방 접근은 굽히고 모으고 안으로, 전방 접근은 뒤로 젖히고 바깥으로라고 짝지어 외웁니다. 뒤로 연 곳은 뒤로 빠지고, 앞으로 연 곳은 앞으로 빠진다고 생각하면 헷갈리지 않습니다.

**5. 실무·국시 포인트**
• 교육 전에 수술 기록에서 접근 방향과 의사의 활동 제한 지시를 확인합니다. 같은 병실 환자의 주의사항을 그대로 따라 하지 않도록 합니다.
• 환자가 침대에서 일어나기, 돌아눕기, 걷기 같은 실제 동작을 직접 해 보게 하여 위험한 방향으로 움직이지 않는지 확인합니다.
• 접근법을 바꿔 묻는 변형이 자주 나옵니다. 후방 접근이라면 90도 넘는 굴곡, 다리 꼬기, 안쪽 돌리기를 고르면 됩니다.

## 임상 시나리오

환자 전방 접근 고관절 전치환술 후 병동 환자

상황 수술 후 보행기로 걷기 시작하는 단계이며, 간호사가 퇴원 전 탈구 예방 동작을 교육하려 합니다.

확인
• 수술 기록의 접근 방향: 앞쪽 관절낭을 열고 들어감
• 약해진 쪽: 앞쪽, 대퇴골두가 앞으로 빠지기 쉬움

교육
• 다리를 뒤로 크게 뻗는 동작과 발끝을 바깥으로 돌리는 동작 피하기
• 걸을 때 보폭을 작게 하고 수술한 다리를 뒤로 빼지 않기
• 환자가 직접 일어서기·돌아서기 동작을 해 보며 이해 확인

교육 뒤 환자가 스스로 설명해 보게 하고, 돌아서기·화장실 이동·차에 타기처럼 일상에서 발이 뒤로 빠지거나 바깥으로 돌아가기 쉬운 순간을 구체적으로 짚어 줍니다.

핵심 포인트: 전방 접근은 과신전과 외회전, 후방 접근은 깊은 굴곡·내전·내회전을 피한다

## 핵심 개념

- **전방 접근 (anterior approach)** — 넓적다리 앞쪽 근육 사이로 들어가 앞쪽 관절낭을 여는 수술 방법
- **과신전 (hyperextension)** — 관절을 정상 범위 이상으로 뒤로 젖히는 움직임
- **외회전 (external rotation)** — 다리나 팔을 몸 바깥쪽으로 돌리는 움직임
- **관절낭 (joint capsule)** — 관절을 감싸 관절면을 제자리에 붙잡아 주는 섬유성 주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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