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건성 황반변성으로 추적 중인 노인이 며칠 전부터 직선이 휘어 보인다고 할 때 간호사의 판단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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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anguage: ko  
> subject: 감각

## 문제

건성 황반변성으로 추적 중인 노인이 며칠 전부터 직선이 휘어 보인다고 할 때 간호사의 판단은?

## 보기

1. 수정체 혼탁이 진행한 것이므로 실내 조명을 밝게 한다
2. 습성으로 바뀌었을 수 있어 빨리 안과 진료를 받게 한다 **✔ 정답**
3. 주변 시야 손실의 초기 증상이므로 시야검사를 예약한다
4. 나이에 따른 노안 변화이므로 돋보기 도수를 바꾸게 한다
5. 건성은 서서히 진행하므로 다음 정기 진료 때 확인한다

**정답: 2**

## 해설

건성 황반변성의 일부는 맥락막 신생혈관이 자라는 습성 황반변성으로 바뀌며, 이때 직선이 휘어 보이는 변시증이 짧은 기간에 새로 생긴다. 습성은 항VEGF 주사를 일찍 시작해야 중심시력을 지킬 수 있어 다음 예약까지 기다리지 않는다. 암슬러 격자 이상도 같은 신호다. 주변 시야 손실은 녹내장, 뿌연 흐림은 백내장의 양상이다.

## 심화 해설

핵심 정리
건성 황반변성으로 지켜보던 노인이 며칠 전부터 직선이 휘어 보인다고 할 때의 판단을 묻습니다. 직선이 휘어 보이는 증상은 습성 황반변성으로 바뀌었다는 신호일 수 있어 다음 예약을 기다리지 않고 빨리 안과 진료로 연결하므로 ② 습성 전환 가능성을 의심해 빨리 안과 진료를 받게 하는 것이 정답입니다.

**1. 원리: 건성과 습성은 어떻게 다른가**
황반은 망막의 중심부로 글자를 읽고 얼굴을 알아보는 중심시력을 담당합니다. 건성(위축성) 황반변성은 망막 아래에 드루젠이 쌓이고 망막색소상피가 서서히 위축되며 수년에 걸쳐 천천히 진행합니다. 일부는 맥락막에서 새 혈관이 자라 올라오는 습성(신생혈관성) 황반변성으로 바뀝니다. 새 혈관은 약해서 액체와 혈액이 새어 나오고, 황반이 부으면서 망막 층이 일그러져 직선이 휘어 보이는 변시증이 짧은 기간에 새로 생깁니다. 습성은 유리체 안 항혈관내피성장인자(항VEGF) 주사로 새 혈관을 억제하는데, 이미 손상된 황반은 회복이 어렵기 때문에 치료 시작이 빠를수록 중심시력을 더 지킬 수 있습니다.

**2. 정답 ② 습성 전환을 의심해 빨리 안과 진료**
건성으로 추적하던 환자에게 새로 생긴 변시증은 습성 전환을 먼저 의심합니다. 간호사는 증상이 언제부터, 어느 쪽 눈에 생겼는지 확인하고 암슬러 격자를 한쪽 눈씩 가리고 보게 한 뒤, 정기 진료일을 기다리지 않고 안과 진료를 받게 합니다.

**3. 선지별 분석**
① 수정체 혼탁(백내장): 백내장은 전체가 뿌옇고 눈부심이 심해지는 양상이지 직선이 휘어 보이는 증상이 아닙니다. 조명을 밝게 하는 것은 보조 방법일 뿐 새 증상의 원인을 놓치게 합니다.
③ 주변 시야 손실: 주변 시야부터 좁아지는 것은 녹내장의 양상입니다. 황반변성은 중심부가 일그러지거나 비어 보이는 증상이고, 시야검사로 급하게 확인할 것은 아닙니다.
④ 노안: 노안은 가까운 글자에 초점을 맞추기 어려운 변화로, 돋보기 도수를 바꾼다고 일그러짐이 교정되지 않습니다.
⑤ 서서히 진행하니 다음 정기 진료: 건성이 서서히 진행하는 것은 맞는 말입니다. 그러나 이 환자의 며칠 사이 새 변시증은 그 평소 경과와 다른 급한 변화이므로, 느리다는 일반 원칙을 이 상황에 적용하면 치료 시기를 놓칩니다.

**4. 기억 포인트**
건성 환자에게 갑자기 직선이 휘어 보이면 습성 전환, 기다리지 말고 안과로 기억합니다. 녹내장은 주변, 백내장은 전체가 뿌옇게, 황반은 중심이 일그러짐입니다.

**5. 실무·국시 포인트**
• 건성 황반변성 환자에게는 암슬러 격자를 한쪽 눈씩 매일 보도록 교육하고, 선이 휘거나 비어 보이면 바로 연락하게 합니다.
• 한쪽 눈에 습성이 생겼다면 다른 쪽 눈도 따로 감시하도록 함께 교육합니다.
• 변형: '황반변성 환자 교육으로 옳은 것은?'에서 금연, 자외선 차단, 정기 추적, 암슬러 격자가 함께 나옵니다.

## 임상 시나리오

환자 건성 황반변성으로 외래 추적 중인 노인

호소 며칠 전부터 문틀이나 줄이 곧지 않고 휘어 보인다고 합니다.

판단 • 서서히 진행하던 건성에서 갑자기 생긴 새 증상입니다
• 변시증은 황반 아래 액체·출혈이 생기는 습성 전환을 시사합니다

간호 순서 • 사정: 발생 시기, 어느 쪽 눈인지, 한쪽씩 가리고 볼 때의 암슬러 격자 이상을 확인합니다
• 수행: 다음 예약을 기다리지 않고 안과 진료로 즉시 연결합니다
• 평가: 진료 일정을 확인하고 다른 쪽 눈도 따로 감시하도록 교육합니다

핵심 포인트: 건성 환자의 갑작스러운 변시증은 습성 전환 신호로 빠른 안과 진료

## 핵심 개념

- **건성 황반변성 (Dry AMD)** — 드루젠이 쌓이고 망막색소상피가 서서히 위축되는 형태로, 대부분을 차지하며 천천히 진행한다.
- **습성 황반변성 (Wet AMD)** — 맥락막 신생혈관에서 액체와 혈액이 새어 짧은 기간에 중심시력이 떨어지는 형태이다.
- **변시증 (Metamorphopsia)** — 직선이 휘거나 물체가 일그러져 보이는 증상으로 황반 이상을 시사한다.
- **암슬러 격자 (Amsler Grid)** — 중심을 보며 선이 휘거나 비는 곳이 있는지 한쪽 눈씩 확인하는 자가 점검용 격자표이다.
- **항VEGF 주사 (Anti-VEGF)** — 유리체 안에 주입해 신생혈관의 성장과 누출을 억제하는 습성 황반변성의 치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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