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성인 심정지 환자에게 가슴압박을 시행할 때, 2급 응급구조사가 지켜야 할 압박 깊이와 속도로 옳은 것은?

> source: MyMerci (mymerci.kr)  
> url: https://mymerci.kr/pages/nclex_q.php?qn_id=671161  
> language: ko  
> subject: 기본응급처치학각론(2급모고)

## 문제

성인 심정지 환자에게 가슴압박을 시행할 때, 2급 응급구조사가 지켜야 할 압박 깊이와 속도로 옳은 것은?

## 보기

1. 깊이 5~6cm, 속도 분당 80~100회
2. 깊이 4~5cm, 속도 분당 100~120회
3. 깊이 6~7cm, 속도 분당 120~140회
4. 깊이 3~4cm, 속도 분당 80~100회
5. 깊이 5~6cm, 속도 분당 100~120회 **✔ 정답**

**정답: 5**

## 해설

2020 AHA 가이드라인에 따르면 성인 심정지 환자의 가슴압박은 깊이 5~6cm, 속도 분당 100~120회로 시행해야 한다. 압박 깊이가 5cm 미만이면 관류압이 충분하지 않고, 6cm를 초과하면 갈비뼈 골절 등 합병증 위험이 증가한다. 속도가 분당 100회 미만이면 심박출량이 부족하고, 120회를 초과하면 이완기가 짧아져 관상동맥 관류가 저하된다.

## 심화 해설

가슴압박의 질은 심정지 환자의 자발순환 회복과 신경학적 예후를 좌우하는 가장 핵심적인 요소입니다. 2025 한국 심폐소생술 가이드라인은 성인 심정지 환자에게 가슴압박 깊이를 5~6cm로, 가슴압박 속도를 분당 100~120회로 권고합니다. 이는 2급 응급구조사가 현장에서 반드시 준수해야 할 기본 원칙입니다.

압박 깊이의 병태생리적 근거

가슴압박은 흉골을 압박하여 흉강 내 압력을 높이고 심장을 직접 눌러 대동맥과 폐동맥으로 혈액을 밀어내는 원리입니다. 압박 깊이가 얕으면 좌심실에서 충분한 박출량이 생성되지 않아 관상동맥 관류압(CPP)이 낮아지고, 뇌와 심근으로 가는 혈류가 치명적으로 감소합니다. 반대로 지나치게 깊게 누르면 흉골·늑골 골절, 폐 좌상, 간·비장 열상 같은 가슴압박 관련 손상이 증가할 수 있습니다.

Stiell 등의 연구는 2005년 가이드라인 기준으로 처치된 병원전 심정지 환자에서 압박 깊이가 깊을수록 생존율과 자발순환 회복(ROSC) 가능성이 높아지는 경향을 보고했습니다. 이후 2010년 가이드라인에서 최소 깊이를 50mm로 상향했고, 후속 연구에서도 더 깊은 압박이 더 나은 결과와 연관된다는 근거가 축적되었습니다. 다만 6cm를 초과하는 깊이가 추가적인 이득을 주는지는 명확하지 않으며, 오히려 손상 위험만 높일 수 있어 현행 지침은 5~6cm 범위를 최적 구간으로 제시합니다.

압박 속도의 생리적 의미

압박 속도는 분당 가슴압박 횟수로, 심박출량과 밀접한 관계가 있습니다. 속도가 너무 느리면 분당 박출량이 줄어들고, 너무 빠르면 심실이 다음 압박 전에 충분히 채워지지 못해 이완기 충만이 불완전해집니다. 또한 빠른 속도에서는 구조자가 피로해져 압박 깊이가 얕아지는 경향이 있어 실질적인 관류가 떨어집니다.

Duval 등의 연구[2]는 병원전 심정지 환자에서 압박 속도와 깊이의 조합을 분석하여, 분당 100~120회 속도와 5~6cm 깊이의 조합이 기능적으로 양호한 생존율과 가장 강하게 연관된다는 점을 확인했습니다. 이 조합을 벗어나면 생존 확률이 유의하게 감소했으며, 특히 속도가 분당 120회를 초과하거나 깊이가 5cm 미만으로 떨어질 때 예후가 나빠졌습니다.

2급 응급구조사의 실무 적용

현장에서 2급 응급구조사는 1급 응급구조사나 의료지도의 직접 감독 없이도 기본소생술을 수행할 수 있지만, 가슴압박의 질은 직무 수행의 핵심 평가 요소입니다. 핵심! 압박 깊이는 육안이나 감각으로 추정하기 어려우므로, 가능한 경우 피드백 장치를 활용해 깊이와 속도를 실시간으로 확인해야 합니다. 피드백 장치가 없다면 분당 100~120회의 속도를 유지하기 위해 메트로놈을 사용하거나, 구조자 간 2분마다 교대하여 압박 깊이가 얕아지는 것을 방지해야 합니다.

혼동 주의! 보기 2번의 깊이 4~5cm는 2010년 이전 성인 가이드라인이나 소아 기본소생술에서 혼동될 수 있는 수치입니다. 성인에서는 5cm 미만으로 떨어지면 관류압이 급격히 낮아지므로, 4cm 대의 압박은 성인 심정지에서 불충분한 처치로 간주됩니다. 보기 1번의 속도 분당 80~100회는 과거 지침의 잔재로, 현재 기준에서는 너무 느립니다.

가슴압박 중에는 압박과 이완 시간이 1:1이 되도록 하고, 이완 시 흉곽이 완전히 복원되도록 하여 심실이 충분히 채워지게 해야 합니다. 압박 중단 시간을 최소화하는 것도 중요하며, 제세동 직전까지 가슴압박을 지속하고 제세동 후 즉시 재개하는 방식이 권고됩니다. 2025 가이드라인은 심정지가 의심되면 호흡 확인 같은 절차보다 신속한 신고와 자동심장충격기(AED) 요청을 우선하도록 강조하고 있으나, 가슴압박 자체의 깊이와 속도 기준은 기존 권고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병원전 단계에서 가슴압박의 깊이와 속도는 단순한 기술적 수치가 아니라, 관상동맥 관류압과 뇌혈류를 결정하는 생리적 변수입니다. 5~6cm의 깊이와 분당 100~120회의 속도는 근거 기반의 최적 범위로, 이 범위를 벗어난 처치는 생존율 감소와 직접적으로 연결됩니다[2].참고 문헌 (논문 출처)

- [2]Optimal Combination of Compression Rate and Depth During Cardiopulmonary Resuscitation for Functionally Favorable Survival.일반논문Duval S, Pepe PE, Aufderheide TP, Goodloe JM, Debaty G, Labarère J (2019) · DOI: 10.1001/jamacardio.2019.2717

## 임상 시나리오

성인 심정지 가슴압박의 질 관리깊이와 속도의 최적 조합이 생존을 좌우한다
성인 심정지 환자의 가슴압박은 깊이 5~6cm, 속도 분당 100~120회를 유지해야 한다. 이 조합이 관상동맥 관류압(CPP)을 가장 효과적으로 높여 자발순환 회복(ROSC)과 신경학적 예후를 개선한다.

압박 깊이가 5cm 미만으로 얕아지면 좌심실 박출량이 감소하여 뇌와 심근 관류가 치명적으로 떨어진다. 반대로 6cm 초과 시에는 흉골·늑골 골절, 폐 좌상, 간·비장 열상 등 가슴압박 관련 손상 위험이 증가한다.

압박 속도가 분당 100회 미만이면 분당 박출량이 줄어들고, 120회 초과 시에는 이완기 충만이 불완전해져 심실이 채워지기 전에 다음 압박이 가해진다. 빠른 속도는 구조자의 피로를 유발해 압박 깊이를 얕게 만드는 경향도 있다.

주의압박 깊이는 육안으로 정확히 추정하기 어려우므로 피드백 장치를 적극 활용하거나, 장치가 없으면 메트로놈으로 속도를 유지하고 2분마다 구조자를 교대하여 깊이 저하를 방지해야 한다.

## 핵심 개념

- **관상동맥 관류압(CPP)** — 심근에 혈액을 공급하는 관상동맥으로의 관류를 결정하는 압력으로, 가슴압박의 질을 평가하는 핵심 지표이다.
- **자발순환 회복(ROSC)** — 심정지 환자에서 심폐소생술을 통해 심장의 자발적인 박동과 순환이 다시 회복되는 상태를 말한다.
- **가슴압박 관련 손상** — 과도한 깊이나 부적절한 위치의 가슴압박으로 인해 발생하는 흉골·늑골 골절, 폐 좌상, 간·비장 열상 등의 합병증이다.
- **피드백 장치** — 가슴압박의 깊이, 속도, 이완 등을 실시간으로 측정하여 구조자에게 시각·청각적 신호로 알려주는 보조 기구이다.
- **이완기 충만** — 가슴압박 후 흉곽이 원위치로 돌아오는 동안 심실이 혈액으로 채워지는 과정으로, 다음 압박의 박출량을 결정한다.

## 같은 주제 문제

- [성인 심정지 의심 환자에게 자동심장충격기(AED)가 도착했을 때 우선 행동은?](https://mymerci.kr/pages/nclex_q.php?qn_id=613863)
- [의식 있는 성인에게 심한 기도폐쇄가 의심되는 소견은?](https://mymerci.kr/pages/nclex_q.php?qn_id=613864)
- [의식 있는 영아의 기도폐쇄 처치로 적절한 것은?](https://mymerci.kr/pages/nclex_q.php?qn_id=613865)
- [무반응 환자 입안에 보이는 이물질이 있을 때 적절한 처치는?](https://mymerci.kr/pages/nclex_q.php?qn_id=613866)
- [호흡은 있으나 의식이 떨어진 환자에게 회복자세를 고려하는 이유는?](https://mymerci.kr/pages/nclex_q.php?qn_id=613867)
- [천식 병력이 있는 환자가 자신의 흡입기를 가지고 있을 때 기본 처치로 적절한 것은?](https://mymerci.kr/pages/nclex_q.php?qn_id=613868)
- [흉통 환자가 본인 니트로글리세린을 가지고 있을 때 우선 확인할 것은?](https://mymerci.kr/pages/nclex_q.php?qn_id=613869)
- [의식이 있고 삼킬 수 있는 저혈당 의심 환자에게 적절한 기본 처치는?](https://mymerci.kr/pages/nclex_q.php?qn_id=613870)

---

More free questions: [기출·모의문제](https://mymerci.kr/)

_학습 참고용입니다. 실제 임상은 최신 지침과 소속 기관 프로토콜을 따르세요._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