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체온 측정 부위 중 직장 체온에 대한 설명으로 옳은 것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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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anguage: ko  
> subject: 기본응급환자관리(2급모고)

## 문제

체온 측정 부위 중 직장 체온에 대한 설명으로 옳은 것은?

## 보기

1. 심부체온을 반영하여 가장 정확한 측정 부위이다. **✔ 정답**
2. 측정 시 체온계를 1cm 정도 삽입한다.
3. 구강 체온보다 약 0.5℃ 낮게 측정된다.
4. 영아에게는 금기인 측정 부위이다.
5. 고막 체온보다 측정 시간이 짧다.

**정답: 1**

## 해설

직장 체온은 심부체온을 가장 잘 반영하여 정확도가 높다. 구강 체온은 직장보다 약 0.5℃ 낮고, 고막 체온은 직장보다 측정 시간이 짧다. 직장 체온 측정은 영아에게도 사용할 수 있으며, 체온계는 성인의 경우 약 3~4cm 삽입한다.

## 심화 해설

직장 체온(rectal temperature)은 항문을 통해 체온계를 삽입하여 측정하는 방법으로, 심부체온(core temperature)을 가장 잘 반영하는 측정 부위입니다. 심부체온이란 뇌, 심장, 복강 내 장기처럼 신체 깊숙한 곳의 온도를 말하는데, 직장은 해부학적으로 골반강 내부에 위치하고 주변 조직에 둘러싸여 있어 외부 환경의 영향을 적게 받습니다. 따라서 겨드랑이(액와)나 구강처럼 표면에 가까운 부위보다 체온 변화를 더 정확하게 감지할 수 있습니다.

직장 체온은 신생아와 영아를 비롯하여 의식이 없거나 협조가 어려운 환자에게도 비교적 안전하게 적용할 수 있는 측정 방법입니다. 영아는 구강 체온계를 물고 있기 어렵고, 액와 체온은 움직임이나 주변 온도에 따라 오차가 커질 수 있기 때문입니다. 다만 직장 체온 측정은 침습적이고 환자에게 불편감을 줄 수 있어, 임상에서는 정확성이 특히 중요한 상황에서 선택적으로 시행합니다.

측정값을 비교하면 직장 체온은 구강 체온보다 약 0.3~0.6℃ 높게, 액와 체온보다는 약 0.5~1.0℃ 높게 측정됩니다. 이는 직장이 심부에 위치해 열 손실이 적고, 구강이나 액와는 호흡 기류나 피부 표면의 열 발산에 영향을 받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보기 3번의 “구강 체온보다 약 0.5℃ 낮게 측정된다”는 설명은 방향이 반대이므로 틀립니다.

측정 방법에서 체온계 삽입 깊이는 성인의 경우 약 3~4cm, 영아의 경우 약 1.5~2.5cm가 적절합니다. 보기 2번의 “1cm 정도 삽입한다”는 지나치게 얕아 직장 벽과의 접촉이 불충분할 수 있고, 정확한 심부체온을 반영하기 어렵습니다. 핵심! 삽입 깊이가 너무 얕으면 항문 괄약근 부위의 표면 온도에 가까운 값을 얻을 수 있어 측정 오차가 커집니다.

측정 시간과 관련해서는, 직장 체온 측정은 디지털 체온계의 경우 보통 30초~1분 정도 소요됩니다. 고막 체온 측정은 적외선 센서를 이용해 1~3초 내에 결과가 나오므로, 직장 체온이 고막 체온보다 측정 시간이 짧다고 한 보기 5번은 사실과 다릅니다. 고막 체온계는 빠르고 비침습적이라는 장점이 있지만, 외이도가 좁거나 귀지(이구)가 많은 경우 정확도가 떨어질 수 있습니다.

혼동 주의! 직장 체온 측정이 영아에게 금기라는 보기 4번은 틀린 설명입니다. 오히려 영아는 구강 측정이 불가능하고 액와 측정의 정확도가 낮을 수 있어, 정확한 체온 확인이 필요할 때 직장 측정이 권장됩니다. 다만 직장 수술 직후, 설사가 심한 경우, 면역저하 환자에서 직장 점막 손상 위험이 있는 경우에는 주의가 필요합니다.

근거 자료에서도 영아를 대상으로 한 연구에서 직장 측정값의 중앙값이 38.2℃로, 액와 측정값의 중앙값 36.9℃보다 높게 나타나 두 부위 간 차이가 확인되었습니다 [1]. 이는 직장 체온이 액와 체온보다 심부체온에 가깝고 더 높은 값을 보인다는 임상적 특성을 뒷받침합니다. 또한 동물 연구에서도 직장 체온이 표준 측정법으로 사용되면서 액와 및 고막 체온과의 차이를 비교하는 기준이 되었다는 점은, 직장 체온이 심부체온 측정의 참고 기준으로 널리 인정되고 있음을 보여줍니다 [2].참고 문헌 (논문 출처)

- [1]Performance of axillary and rectal temperature measurement in private pediatric practice.일반논문Teller J, Bernasconi R, Simonetti GD, Lava SAG. (2019) · DOI: 10.1007/s00431-019-03438-0

- [2]Comparison of axillary, tympanic membrane and rectal temperature measurement in cats.일반논문Smith VA, Lamb V, McBrearty AR. (2015) · DOI: 10.1177/1098612x14567550

## 임상 시나리오

직장 체온 측정 실무 가이드정확한 심부체온 측정을 위한 삽입 깊이와 금기 사항
직장 체온은 심부체온을 가장 정확하게 반영하는 측정 부위로, 구강 체온보다 약 0.3~0.6℃, 액와 체온보다 약 0.5~1.0℃ 높게 측정된다.

체온계 삽입 깊이는 성인 약 3~4cm, 영아 약 1.5~2.5cm가 적절하며, 디지털 체온계 기준 측정 시간은 30초~1분이다.

주의직장 수술 직후, 심한 설사, 면역저하 환자에서 직장 점막 손상 위험이 있는 경우에는 측정에 주의가 필요하다. 영아는 금기가 아니며, 정확한 체온 확인이 필요할 때 오히려 권장된다.

## 핵심 개념

- **심부체온** — 뇌, 심장, 복강 내 장기 등 신체 깊숙한 곳의 온도로, 외부 환경의 영향을 적게 받아 체온 측정의 기준이 된다.
- **직장 체온** — 항문을 통해 체온계를 삽입하여 측정하는 방법으로, 심부체온을 가장 정확하게 반영한다.
- **고막 체온** — 적외선 센서를 이용해 고막 부근에서 측정하는 체온으로, 1~3초 내에 빠르게 측정할 수 있다.
- **액와 체온** — 겨드랑이에서 측정하는 체온으로, 직장 체온보다 약 0.5~1.0℃ 낮게 측정되며 움직임이나 주변 온도의 영향을 받기 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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