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응급구조사가 구급차 안에서 감염성 질환이 의심되는 환자의 호흡기 분비물이 튈 가능성이 있는 처치를 할 때, 개인보호장비 착용 순서로 가장 적절한 것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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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anguage: ko  
> subject: 기본응급처치학총론(2급모고)

## 문제

응급구조사가 구급차 안에서 감염성 질환이 의심되는 환자의 호흡기 분비물이 튈 가능성이 있는 처치를 할 때, 개인보호장비 착용 순서로 가장 적절한 것은?

## 보기

1. 가운 → 장갑 → 마스크 → 보안경
2. 장갑 → 보안경 → 마스크 → 가운
3. 보안경 → 마스크 → 장갑 → 가운
4. 가운 → 마스크 → 보안경 → 장갑 **✔ 정답**
5. 마스크 → 보안경 → 가운 → 장갑

**정답: 4**

## 해설

개인보호장비는 오염 위험이 높은 순서대로 착용하며, 일반적으로 가운을 먼저 입고 마스크, 보안경, 장갑 순으로 착용한다. 장갑은 마지막에 착용하여 손목을 보호하고, 제거 시에는 장갑을 먼저 벗는다.

## 심화 해설

개인보호장비(PPE)의 착용 순서는 감염성 질환, 특히 호흡기 분비물이 튈 가능성이 있는 처치에서 응급구조사 자신을 보호하는 첫 번째 방어선입니다. 착용(donning) 순서가 잘못되면 장비를 갖추는 과정 자체에서 피부나 점막이 오염될 수 있으므로, 단순한 절차 암기가 아니라 오염 위험이 낮은 부위부터 높은 부위로 보호를 확장해 나가는 원리로 이해해야 합니다.

착용 순서의 기본 원리

PPE 착용은 오염 위험이 가장 낮은 부위부터 착용하고, 마지막에 가장 오염되기 쉬운 손을 보호하는 순서로 진행합니다. 호흡기 분비물이 튀는 상황에서는 점막(눈, 코, 입)과 손이 주요 노출 경로가 됩니다. 따라서 몸통을 먼저 가운으로 가리고, 이어서 얼굴의 점막을 마스크와 보안경으로 보호한 뒤, 마지막으로 장갑을 착용해 손을 차단합니다. 장갑을 마지막에 끼는 이유는 장갑의 소매 끝이 가운 소매 위로 올라와 손목이 노출되는 틈을 막기 위해서입니다.

보기별 착용 순서 검토

| 보기 | 순서 | 문제점 |
| --- | --- | --- |
| 1 | 가운 → 장갑 → 마스크 → 보안경 | 장갑을 먼저 낀 손으로 마스크와 보안경을 만지면, 오염된 손이 얼굴 점막 주변으로 이동하는 경로가 생깁니다. |
| 2 | 장갑 → 보안경 → 마스크 → 가운 | 장갑을 처음에 착용하면 이후 모든 착용 과정에서 손의 오염 위험이 증가하고, 가운을 나중에 입으면 장갑과 가운 소매의 연결 부위가 불안정해집니다. |
| 3 | 보안경 → 마스크 → 장갑 → 가운 | 가운을 마지막에 입으면 장갑을 낀 손으로 가운을 입는 동작이 필요해 오염 위험이 커지고, 얼굴 보호구를 먼저 착용하는 동안 몸통이 노출됩니다. |
| 4 | 가운 → 마스크 → 보안경 → 장갑 | 몸통 보호 후 얼굴 점막을 보호하고, 마지막에 장갑으로 손을 차단하는 표준 순서입니다. |
| 5 | 마스크 → 보안경 → 가운 → 장갑 | 얼굴 보호구를 먼저 착용하는 동안 몸통과 팔이 노출되며, 가운을 입는 과정에서 마스크나 보안경이 흐트러질 수 있습니다. |

병원전 처치에서의 적용

구급차 안은 좁고 흔들리는 환경이어서 PPE 착용 중 실수가 발생하기 쉽습니다. 연구에 따르면 PPE 착용 및 탈의 과정에서 프로토콜을 벗어난 행동은 의료진의 자가 오염(self-contamination) 위험을 높입니다 [3]. 특히 응급 상황에서는 시간 압박 때문에 순서를 건너뛰거나 장갑을 먼저 끼는 실수가 발생할 수 있는데, 이는 이후 얼굴 보호구를 만지는 동안 점막 오염으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착용 순서의 핵심은 장갑을 낀 손이 얼굴이나 점막을 만지지 않도록 마지막에 장갑을 착용하는 것입니다.

또한 PPE 재사용 상황에서는 착용 순서의 중요성이 더욱 커집니다. 응급실 인력을 대상으로 한 연구에서 PPE 재사용 시 권장 순서를 따르지 않는 행동이 오염 위협을 증가시키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2]. 구급 현장에서도 PPE가 부족하거나 재사용해야 하는 경우, 착용 순서를 지키는 것이 오염 위험을 줄이는 기본 전략이 됩니다.

혼동 주의! 탈의(doffing) 순서는 착용과 반대가 아닙니다. 탈의 시에는 가장 오염된 장갑을 먼저 벗고, 보안경 → 가운 → 마스크 순서로 진행합니다. 착용 순서와 탈의 순서를 함께 묶어 암기하면 실전에서 혼동이 생길 수 있으므로, 착용은 ‘낮은 오염 위험 → 높은 오염 위험’, 탈의는 ‘높은 오염 위험 → 낮은 오염 위험’이라는 별개의 원리로 구분해야 합니다.

핵심! 호흡기 분비물이 튈 가능성이 있는 처치에서는 비말 주의(droplet precaution)와 접촉 주의(contact precaution)가 동시에 필요합니다. 가운은 몸통과 팔을, 마스크와 보안경은 점막을, 장갑은 손을 각각 보호하므로, 이 네 가지가 모두 갖추어진 상태에서 처치를 시작해야 합니다. 착용 순서는 가운 → 마스크 → 보안경 → 장갑이며, 장갑의 소매 끝이 가운 소매 위를 덮도록 조정하는 것이 손목 노출을 막는 마지막 단계입니다.참고 문헌 (논문 출처)

- [2]How Can Personal Protective Equipment Be Best Used and Reused: A Closer Look at Donning and Doffing Procedures.일반논문Hughes AM, Doos D, Ahmed RA, Pham TND, Barach P (2022) · DOI: 10.1017/dmp.2022.209

- [3]Front-Line Health Care Workers' COVID-19 Infection Contamination Risks: A Human Factors and Risk Analysis Study of Personal Protective Equipment.일반논문Doos D, Hughes AM, Pham T, Barach P, Bona A, Falvo L (2024) · DOI: 10.1097/JMQ.0000000000000159

## 임상 시나리오

호흡기 분비물 노출 시 PPE 착용 순서구급차 내 감염성 질환 의심 환자 처치 가이드
착용 순서는 오염 위험이 낮은 부위부터 높은 부위로 진행한다. 가운 → 마스크 → 보안경 → 장갑 순서로 착용하며, 장갑은 반드시 마지막에 착용해 장갑 소매 끝이 가운 소매 위로 올라와 손목 노출을 막는다.

구급차 안은 좁고 흔들리는 환경이므로 착용 중 실수가 발생하기 쉽다. 장갑을 낀 손으로 얼굴이나 점막을 만지지 않도록 장갑을 마지막에 착용하는 것이 핵심 원칙이다.

주의탈의 순서는 착용과 반대가 아니다. 탈의 시에는 가장 오염된 장갑을 먼저 벗고, 보안경 → 가운 → 마스크 순서로 진행한다. PPE 재사용 상황에서는 착용 순서를 지키는 것이 오염 위험을 줄이는 기본 전략이다.

## 핵심 개념

- **개인보호장비** — 감염성 질환으로부터 의료진을 보호하기 위해 착용하는 가운, 마스크, 보안경, 장갑 등의 장비
- **착용 순서** — 오염 위험이 낮은 부위부터 높은 부위 순서로 보호 장비를 갖추는 절차
- **자가 오염** — 보호장비 착용 또는 탈의 과정에서 자신의 피부나 점막이 오염되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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