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성인 심정지 환자에게 가슴압박을 시행할 때, 다음 그림을 참고하여 압박 위치를 잘못 잡았을 때 발생할 수 있는 손상으로 가장 적절한 것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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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anguage: ko  
> subject: 기본응급처치학각론(2급모고)

## 문제

성인 심정지 환자에게 가슴압박을 시행할 때, 다음 그림을 참고하여 압박 위치를 잘못 잡았을 때 발생할 수 있는 손상으로 가장 적절한 것은?

![가슴압박 손 위치 그림 필요](https://mymerci.kr/data/asset/image/1066.webp)

출처: MyMerci 자체 제작

## 보기

1. 심장 압전
2. 복부 대동맥 파열
3. 갈비뼈 골절 **✔ 정답**
4. 기흉
5. 흉골 골절

**정답: 3**

## 해설

가슴압박 위치가 정확하지 않으면 갈비뼈에 직접 압력이 가해져 갈비뼈 골절이 발생할 수 있다. 그림은 가슴뼈(흉골)의 아래쪽 절반을 압박하는 올바른 위치를 보여주며, 이 위치를 벗어나 갈비뼈를 압박하면 골절 위험이 높아진다. 복부 대동맥 파열, 기흉, 흉골 골절, 심장 압전은 가슴압박 위치 오류로 인한 직접적인 손상으로는 드물거나 관련성이 낮다.

## 심화 해설

성인 심정지 환자에게 가슴압박을 시행할 때 압박 위치가 잘못되면 여러 흉부 손상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그림에서 압박 위치가 정중앙의 흉골 하부 1/2 지점이 아닌, 좌측 또는 우측으로 치우쳐 갈비뼈(rib) 위에 직접 압박력이 가해지는 상황을 가정합니다. 이 경우 가장 흔하고 직접적으로 발생할 수 있는 손상은 갈비뼈 골절(rib fracture)입니다.

가슴압박의 올바른 위치는 흉골(sternum)의 아래쪽 절반입니다. 흉골은 비교적 편평하고 단단한 뼈로, 압박력이 흉골을 통해 흉강 내압(intrathoracic pressure)과 심장에 고르게 전달되도록 설계된 지점입니다. 반면 갈비뼈는 흉골 양쪽으로 활 모양으로 뻗어 있으며, 특히 앞쪽의 늑연골(costal cartilage)과 옆쪽의 골성 갈비뼈가 연결되는 부위는 외력에 취약합니다. 압박 손바닥의 뒤꿈치 부분이 흉골에서 벗어나 갈비뼈 쪽으로 치우치면, 압박 리듬에 따라 반복적으로 가해지는 수직 하중이 갈비뼈의 곡선 부위에 집중되어 골절을 일으킵니다.

갈비뼈 골절은 실제 가슴압박 중 발생하는 가장 흔한 골격 손상 중 하나입니다. 근거 자료 [1]과 [2]는 외상 환자에서 갈비뼈 골절이 이환율과 사망률을 높이는 주요 손상임을 보고하고 있습니다. 비록 이 자료들이 외상성 갈비뼈 골절의 치료 경로를 다루고 있지만, 갈비뼈 골절이 흉부에 가해진 외력에 의해 발생하는 대표적인 손상이라는 점을 뒷받침합니다. 심폐소생술 중 발생하는 갈비뼈 골절 역시 동일한 기전, 즉 흉곽에 반복적으로 가해지는 직접적인 외력이 갈비뼈의 구조적 허용 범위를 초과하여 발생합니다.

압박 위치 오류가 갈비뼈 골절로 이어지는 과정을 단계적으로 살펴보면 다음과 같습니다. 첫째, 구조자가 환자의 가슴 중앙이 아닌 좌측 흉부나 우측 흉부에 손을 올립니다. 둘째, 압박 시 손바닥 뒤꿈치가 갈비뼈의 곡선 부위를 직접 누르게 됩니다. 셋째, 분당 100~120회의 속도와 5~6cm 깊이로 반복 압박하는 과정에서 갈비뼈에 피로 골절(fatigue fracture)이 발생합니다. 특히 노인 환자나 골다공증이 있는 환자에서는 갈비뼈의 강성이 낮아 더 쉽게 골절될 수 있습니다.

다른 보기들을 감별해 보면, 심장 압전(cardiac tamponade)은 가슴압박 위치 오류보다는 관통상이나 심근경색 후 심실 파열 등에서 주로 발생하며, 압박 위치가 잘못되었다고 해서 심낭강 내 출혈이 직접 유발되지는 않습니다. 복부 대동맥 파열(abdominal aortic rupture)은 압박 위치가 흉골 하부를 벗어나 상복부까지 내려간 경우에도 대동맥이 후복막 깊숙이 위치하므로 직접 파열되기는 어렵습니다. 기흉(pneumothorax)은 갈비뼈 골절의 합병증으로 발생할 수는 있으나, 압박 위치 오류로 인한 일차적 손상은 골절 자체입니다. 흉골 골절(sternal fracture)은 압박 위치가 정확하더라도 과도한 힘이 가해질 때 발생할 수 있지만, 위치가 잘못되어 갈비뼈에 힘이 집중된 상황에서는 갈비뼈 골절이 우선적으로 발생합니다.

혼동 주의! 가슴압박 중 갈비뼈 골절은 비교적 흔한 합병증이며, 골절이 발생했다고 해서 즉시 압박을 중단해서는 안 됩니다. 심정지 상황에서는 고품질 가슴압박을 통한 관상동맥 관류압 유지가 생존에 가장 중요하므로, 압박 위치를 즉시 교정하여 흉골 하부 1/2 지점으로 재조정한 뒤 압박을 지속해야 합니다. 핵심! 압박 위치를 육안으로 확인할 수 없는 상황에서는 손바닥 뒤꿈치를 흉골 위에 정확히 올리고, 손가락을 들어 올려 갈비뼈에 힘이 가해지지 않도록 하는 손 모양이 중요합니다.

근거 자료 [3]과 [4]는 고품질 가슴압박이 심정지 환자의 생존율을 좌우하는 핵심 요소임을 강조합니다. 고품질 가슴압박에는 올바른 압박 위치, 적절한 깊이와 속도, 이완, 그리고 중단 최소화가 포함됩니다. 압박 위치가 흉골에서 벗어나면 심장으로 전달되는 압박의 효율이 떨어질 뿐 아니라 갈비뼈 골절과 같은 불필요한 손상을 유발하여 소생술의 질을 저하시킵니다. 따라서 구조자는 매 압박 주기마다 손의 위치를 의식적으로 확인하고, 압박 지점이 흉골 하부에 유지되도록 해야 합니다.참고 문헌 (논문 출처)

- [1]Evaluation of a rib fracture management pathway in an Australian tertiary trauma hospital.일반논문Morrison C, Song K, Cheok TS, Liew S, Skiba R, Rice G, Jaarsma RL, Kroon HM, Lin DY. (2026) · DOI: 10.1177/03000605261471253

- [2]Impact of a rib fracture treatment protocol: a propensity score matching analysis.일반논문Djanie T, Pfaff A, Miller C, Ata A, Stolarski AE, Evans L, Rosati C, Johnson M, Bartscherer A, Stain SC, Tafen M. (2026) · DOI: 10.1136/tsaco-2025-001989

- [3]Cardiopulmonary resuscitation: the science behind the hands.일반논문Harris AW, Kudenchuk PJ (2018) · DOI: 10.1136/heartjnl-2017-312696

- [4]Cardiopulmonary Resuscitation Quality Issues.일반논문Reed-Schrader E, Rivers WT, White LJ, Clemency BM (2018) · DOI: 10.1016/j.ccl.2018.03.002

## 임상 시나리오

CPR 가슴압박 위치 오류와 합병증압박점이 빗나갔을 때 발생하는 손상 기전
올바른 압박 위치는 흉골 하부 1/2이며, 손바닥 뒤꿈치가 갈비뼈 쪽으로 치우치면 반복 하중이 늑골 곡선 부위에 집중되어 갈비뼈 골절이 가장 흔하게 발생한다.

압박 깊이는 5~6cm, 속도는 분당 100~120회를 유지해야 하며, 노인이나 골다공증 환자에서는 골절 위험이 더 높다.

주의갈비뼈 골절은 기흉이나 혈흉으로 이어질 수 있으므로, CPR 후 흉부 손상이 의심되면 호흡음 청진과 영상 검사를 고려해야 한다.

## 핵심 개념

- **가슴압박 올바른 위치** — 흉골의 아래쪽 절반. 압박력이 흉강 내압과 심장에 고르게 전달되도록 설계된 지점이다.
- **갈비뼈 골절** — 가슴압박 중 가장 흔한 골격 손상 중 하나로, 압박 손바닥 뒤꿈치가 갈비뼈 곡선 부위에 직접 반복 하중을 가해 발생한다.
- **피로 골절** — 반복적인 외력이 뼈의 구조적 허용 범위를 초과하여 발생하는 골절로, CPR 중 분당 100~120회의 반복 압박이 원인이 된다.
- **늑연골** — 갈비뼈 앞쪽에서 흉골과 연결되는 연골 부위로, 골성 갈비뼈와의 이행 부위가 외력에 취약하다.
- **흉강 내압** — 흉강 안의 압력으로, 가슴압박 시 흉골을 통해 압박력이 전달되어 혈류를 유발하는 기전에 관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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