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60대 여성이 계단에서 넘어지며 머리를 부딪친 후 두피에 열상이 있어 출혈이 있다. 의식은 명료하고 사지 운동도 정상이다. 출혈 부위에 거즈를 대고 압박을 시행했으나 10분 후에도 거즈가 혈액으로 완전히 젖어 출혈이 계속된다. 다음 처치로 가장 적절한 것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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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anguage: ko  
> subject: 기본응급처치학각론(2급모고)

## 문제

60대 여성이 계단에서 넘어지며 머리를 부딪친 후 두피에 열상이 있어 출혈이 있다. 의식은 명료하고 사지 운동도 정상이다. 출혈 부위에 거즈를 대고 압박을 시행했으나 10분 후에도 거즈가 혈액으로 완전히 젖어 출혈이 계속된다. 다음 처치로 가장 적절한 것은?

혈압 110/70 mmHg, 맥박 100회/분, 호흡 20회/분

## 보기

1. 기존 거즈를 제거하지 않고 그 위에 새 거즈를 덧대어 계속 압박한다. **✔ 정답**
2. 기존 거즈를 제거하고 상처에 직접 지혈제를 뿌린 후 압박한다.
3. 기존 거즈를 제거하고 상처를 세척한 후 새 거즈로 압박한다.
4. 기존 거즈를 제거하지 않고 상처 부위를 심장보다 낮게 유지한다.
5. 기존 거즈를 제거하지 않고 지혈대를 상처 근위부에 적용한다.

**정답: 1**

## 해설

거즈가 젖었을 때 제거하면 형성된 혈전이 떨어져 출혈이 악화될 수 있으므로 기존 거즈 위에 덧대어 압박을 지속한다. 지혈대는 직접 압박으로 조절되지 않는 생명 위협 출혈에만 사용한다.

## 심화 해설

두피 열상 출혈이 10분간 직접 압박에도 지속되는 상황에서 가장 적절한 처치는 기존 거즈를 제거하지 않고 그 위에 새 거즈를 덧대어 계속 압박하는 것이다. 이미 혈액으로 포화된 거즈는 혈소판 응집과 피브린 형성이 시작된 지혈 환경을 보존하고 있으므로, 이를 제거하면 형성 중인 혈전이 함께 떨어져 나가 출혈이 재개될 수 있다[1].

병원전 처치의 원칙 두피 열상은 혈관 분포가 풍부하고 두개골 바로 위 피부가 얇아 작은 손상에도 출혈이 많아 보일 수 있다. 병원전 단계에서 출혈 조절이 지연되면 현장 체류 시간이 길어지고, 의식 평가나 동반 손상 확인 같은 후속 평가와 처치가 지연된다[1]. 특히 고령 환자는 항응고제나 항혈소판제를 복용 중인 경우가 많아 지혈이 더 어려울 수 있다는 점을 고려해야 한다[1].

압박 드레싱의 단계적 적용 첫 번째 거즈가 혈액으로 완전히 젖었을 때는 거즈를 교체하지 말고 그 위에 새 거즈를 덧대어 압박을 지속하는 것이 원칙이다. 이는 이미 형성되기 시작한 혈전을 보존하고, 추가 거즈가 압박의 두께를 증가시켜 출혈 부위에 가해지는 압력을 더 효과적으로 전달하기 때문이다. 혼동 주의! 거즈가 젖었다고 해서 제거하고 새 거즈로 교체하면 지혈 과정을 처음부터 다시 시작하게 된다.

보기별 처치 분석

| 보기 | 처치 내용 | 적절성 판단 |
| --- | --- | --- |
| 1 | 기존 거즈 위에 새 거즈 덧대고 압박 | 적절함. 혈전 보존 및 압박 강화 |
| 2 | 거즈 제거 후 지혈제 도포 | 부적절. 혈전 제거로 출혈 재개 위험 |
| 3 | 거즈 제거 후 세척하고 새 거즈 압박 | 부적절. 세척은 지혈을 방해함 |
| 4 | 상처 부위를 심장보다 낮게 유지 | 부적절. 중력으로 출혈 증가 |
| 5 | 상처 근위부에 지혈대 적용 | 부적절. 두피 열상에 지혈대 적용 불가 |

두피 열상은 두개골이라는 단단한 바닥 구조 덕분에 직접 압박이 효과적으로 작용할 수 있는 부위다. 두피 출혈은 직접 압박만으로 대부분 조절 가능하며, 지혈대는 사지 출혈에만 적용하는 처치이므로 두피에는 사용하지 않는다. 상처를 심장보다 낮게 유지하는 것은 중력의 영향을 받는 사지 출혈에서 고려할 사항이며, 두피는 심장보다 높은 위치에 있으므로 해당되지 않는다.

현장 적용의 실제 병원전 환경에서 두피 열상의 지혈은 자원 소모가 큰 처치 중 하나다. 거즈, 붕대, 인력, 시간이 반복적으로 투입되며, 지혈에 실패하면 병원 도착 전까지 환자 상태 평가가 계속 지연된다[1]. 따라서 핵심! 첫 압박에서 충분한 압력을 가하고, 거즈가 젖으면 제거하지 말고 덧대는 방식으로 지혈 효율을 높여야 한다. 이는 응급구조사 국가고시에서 반복적으로 출제되는 기본 지혈 원칙이기도 하다.참고 문헌 (논문 출처)

- [1]The Use of TRAUMAGEL® for Hemorrhage Control in a Complex Head Laceration: A Case Report.케이스리포트Kleiman DJ, Carruth TN, Infanzon J, Nix ME, Goldstone BJ. (2025) · DOI: 10.2147/oaem.s546914

## 임상 시나리오

두피 열상 출혈의 병원전 지혈 원칙거즈가 젖었을 때의 단계적 압박 드레싱 적용
첫 거즈가 혈액으로 완전히 포화되면 제거하지 말고 그 위에 새 거즈를 덧대어 압박을 지속한다. 이는 형성 중인 혈전을 보존하고 압박 두께를 증가시켜 지혈 효율을 높인다.

두피는 두개골이라는 단단한 바닥 구조 덕분에 직접 압박이 효과적으로 작용하는 부위다. 두피 열상 출혈은 대부분 직접 압박만으로 조절 가능하며, 지혈대는 사지 출혈에만 적용한다.

주의고령 환자는 항응고제나 항혈소판제 복용 가능성이 있어 지혈이 더딜 수 있다. 지혈이 지연되면 현장 체류 시간이 길어져 의식 평가나 동반 손상 확인이 늦어지므로, 첫 압박부터 충분한 압력을 가하고 거즈를 덧대는 방식으로 신속히 대응해야 한다.

## 핵심 개념

- **직접 압박** — 출혈 부위에 거즈 등을 대고 손으로 압력을 가해 지혈하는 가장 기본적인 출혈 조절 방법
- **혈전** — 혈소판 응집과 피브린 형성으로 만들어지는 혈액 응고물로, 출혈 부위를 막는 지혈의 핵심 요소
- **압박 드레싱** — 거즈를 덧대고 붕대로 감아 출혈 부위에 지속적인 압력을 가하는 처치
- **지혈대** — 사지의 심한 출혈에서 혈류를 차단하기 위해 상처 근위부에 적용하는 도구
- **두피 열상** — 두개골 위 피부가 찢어진 상처로, 혈관 분포가 풍부하여 작은 손상에도 출혈이 많아 보일 수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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