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급차로 이송 중인 50대 남성의 활력징후를 측정하였다. 혈압 118/76 mmHg, 맥박 92회/분, 호흡 20회/분, 체온 36.8℃로 측정되었다. 이 환자의 활력징후에 대한 평가로 옳은 것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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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anguage: ko  
> subject: 기본응급환자관리(2급모고)

## 문제

구급차로 이송 중인 50대 남성의 활력징후를 측정하였다. 혈압 118/76 mmHg, 맥박 92회/분, 호흡 20회/분, 체온 36.8℃로 측정되었다. 이 환자의 활력징후에 대한 평가로 옳은 것은?

## 보기

1. 맥박이 느린맥에 해당한다.
2. 혈압이 저혈압에 해당한다.
3. 체온이 저체온에 해당한다.
4. 호흡이 빠른호흡에 해당한다.
5. 모든 활력징후가 정상 범위에 있다. **✔ 정답**

**정답: 5**

## 해설

정상 성인의 활력징후는 혈압 120/80 mmHg 내외, 맥박 60~100회/분, 호흡 12~20회/분, 체온 36.5~37.5℃이다. 제시된 수치는 모두 정상 범위에 속한다.

## 심화 해설

활력징후는 응급구조사가 병원 전 단계에서 환자의 상태를 가장 먼저 파악하고, 중증도를 분류하며, 이송 중 변화를 추적하는 핵심 지표입니다. 제시된 환자의 측정값을 정상 성인 기준 범위와 비교하면 혈압 118/76 mmHg, 맥박 92회/분, 호흡 20회/분, 체온 36.8℃로 모두 정상 범위에 해당합니다. 따라서 정답은 5번입니다.

보기별 판단 근거

느린맥(bradycardia)은 성인에서 맥박이 분당 60회 미만인 경우를 말합니다. 이 환자의 맥박은 92회/분으로 정상 범위(60~100회/분)에 있으므로 1번은 틀립니다. 저혈압(hypotension)은 수축기 혈압이 90 mmHg 미만이거나 평균동맥압이 65 mmHg 미만인 경우를 의미하는데, 이 환자의 혈압은 118/76 mmHg이므로 2번도 틀립니다. 저체온(hypothermia)은 중심체온이 35℃ 미만인 상태를 말하며, 36.8℃는 정상 범위이므로 3번은 틀립니다. 빠른호흡(tachypnea)은 성인에서 호흡수가 분당 20회 초과인 경우를 말하는데, 이 환자의 호흡수는 정확히 20회/분으로 정상 상한선에 걸쳐 있으나 빠른호흡의 기준에는 해당하지 않으므로 4번도 틀립니다.

병원 전 실무에서의 활력징후 해석

응급구조사가 구급차에서 측정하는 활력징후는 단일 시점의 절대값만으로 판단해서는 안 됩니다. 정상 범위에 있다고 해서 환자가 안정적이라고 단정할 수 없으며, 이송 중 반복 측정을 통한 추세 변화가 더 중요합니다. 예를 들어 혈압이 118/76 mmHg로 정상이어도, 10분 전 측정값이 150/95 mmHg였다면 이는 진행 중인 혈역학적 악화를 시사할 수 있습니다.

혼동 주의! 호흡수 20회/분은 정상 범위의 상한선에 해당합니다. 많은 교재에서 정상 호흡수를 12~20회/분으로 제시하므로, 20회는 정상입니다. 다만 임상에서는 호흡수 20회/분이 초기 호흡부전이나 대사성 보상의 신호일 수 있으므로, 다른 활력징후 및 환자의 전반적인 상태와 함께 해석해야 합니다.

핵심! 활력징후의 정상 범위는 연령, 기저질환, 복용 약물, 임신 여부 등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베타차단제를 복용 중인 환자는 기저 맥박이 낮을 수 있고, 만성 폐쇄성 폐질환(COPD) 환자는 기저 산소포화도가 낮을 수 있습니다. 응급구조사는 단일 수치의 정상 여부보다 환자의 평소 상태 대비 변화를 파악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근거 자료 은 수술 후 합병증이 없는 환자에서도 연속 활력징후 모니터링 시 정상 범위를 벗어나는 일시적 변동이 흔하게 나타날 수 있음을 시사합니다. 이는 활력징후의 단발성 이상값만으로 즉각적인 개입을 결정하기보다, 지속적인 추세와 환자의 임상 양상을 종합적으로 평가해야 함을 뒷받침합니다. 근거 자료 는 신생아 중환자실에서 의사들이 다중 매개변수 모니터를 평가할 때 심박수, 심전도, 산소포화도 등 여러 영역에 시선을 분배한다는 점을 보여주는데, 이는 병원 전 단계에서도 단일 활력징후가 아닌 여러 지표를 통합적으로 해석하는 능력이 중요함을 시사합니다.

## 임상 시나리오

병원 전 활력징후 해석 가이드단일 수치보다 추세와 환자 상태를 종합적으로 평가하라
성인 정상 활력징후 기준은 혈압 90/60~120/80 mmHg, 맥박 60~100회/분, 호흡 12~20회/분, 체온 36.5~37.5℃이다.

정상 범위에 있더라도 이송 중 반복 측정을 통한 추세 변화가 더 중요하다. 예를 들어 혈압이 정상이어도 10분 전보다 20 mmHg 이상 하강했다면 진행 중인 혈역학적 악화를 시사할 수 있다.

호흡수 20회/분은 정상 상한선으로, 초기 호흡부전이나 대사성 보상의 신호일 수 있으므로 다른 활력징후와 환자의 전반적 상태를 함께 해석해야 한다.

주의정상 범위는 연령, 기저질환, 복용 약물, 임신 여부에 따라 달라질 수 있다. 베타차단제 복용 환자는 기저 맥박이 낮을 수 있고, COPD 환자는 기저 산소포화도가 낮을 수 있으므로 평소 상태 대비 변화를 파악해야 한다.

## 핵심 개념

- **느린맥** — 성인에서 맥박이 분당 60회 미만인 상태를 말한다.
- **저혈압** — 수축기 혈압이 90 mmHg 미만이거나 평균동맥압이 65 mmHg 미만인 상태를 말한다.
- **저체온** — 중심체온이 35℃ 미만인 상태를 말한다.
- **빠른호흡** — 성인에서 호흡수가 분당 20회를 초과하는 상태를 말한다.
- **활력징후** — 혈압, 맥박, 호흡, 체온 등 생명 유지에 필수적인 신체 기능을 나타내는 지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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