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처방이 정제 한 알의 절반인 약을 준비하는 간호사가 지켜야 할 방법으로 옳은 것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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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anguage: ko  
> subject: 과목별 모의고사 | 기본간호학

## 문제

처방이 정제 한 알의 절반인 약을 준비하는 간호사가 지켜야 할 방법으로 옳은 것은?

## 보기

1. 서방정이라도 분할선이 있으면 반으로 나누어 준비한다
2. 모양과 상관없이 손으로 부러뜨려 크기가 비슷한 쪽을 준다
3. 분할선이 있는 정제를 정제 절단기로 나누어 준비한다 **✔ 정답**
4. 정제를 으깨 가루로 만든 뒤 절반만 덜어서 투여한다
5. 남은 반쪽은 환자 침상 옆 서랍에 두어 다음에 먹게 한다

**정답: 3**

## 해설

반 알 처방은 분할선이 있는 일반 정제만 정제 절단기로 나누어 정확한 용량을 만든다. 서방정이나 장용정은 쪼개면 약효 조절이 깨지고, 분할선 없는 정제를 부러뜨리거나 가루를 덜어 내면 용량이 부정확하며 남은 약을 침상 곁에 두는 것도 안전하지 않다.

## 심화 해설

이 문항은 처방이 정제 한 알의 절반일 때 간호사가 정제를 어떻게 준비해야 하는지 묻습니다. 정답은 분할선이 있는 정제를 정제 절단기로 나누어 준비하는 것입니다.
경구 약은 제형에 따라 몸속에서 녹고 흡수되는 방식이 다릅니다. 일반 정제는 위나 장에서 녹아 흡수되고, 서방정(sustained-release tablet)은 약이 서서히 나오도록 설계되었으며, 장용정(enteric-coated tablet)은 위산에 녹지 않고 장에서 녹도록 겉이 코팅되어 있습니다. 서방정이나 장용정을 쪼개거나 으깨면 이 설계가 깨져 약이 한꺼번에 방출되거나 위를 자극할 수 있습니다. 반 알 처방이 가능한 약은 제조사가 분할선을 넣어 나누어도 된다고 표시한 일반 정제뿐입니다.
분할선이 있는 정제도 손으로 부러뜨리면 두 조각의 크기가 달라질 수 있어 정제 절단기(pill cutter)를 사용합니다. 절단기는 정제를 고정해 같은 크기로 나누므로 용량이 정확해집니다. 나눈 반쪽은 처방된 시간에 투여하고, 남은 반쪽은 병원의 지침에 따라 라벨을 붙여 약품 보관함에 보관하거나 폐기합니다.
오답을 살펴보겠습니다. 서방정을 나누면 약효 조절이 깨져 과량 효과가 나올 수 있습니다. 분할선이 없는 정제를 부러뜨리면 용량이 균일하지 않습니다. 가루를 만든 뒤 눈대중으로 덜어 내는 방법은 정확한 용량이 나오지 않습니다. 남은 반쪽을 침상 서랍에 두는 것은 분실이나 다른 환자의 복용 위험이 있습니다. 학생들은 약을 절반으로 나누는 일은 간단하다고 생각해 손으로 쪼개는 쪽을 고르기 쉬우므로, 분할선과 제형을 확인한다고 기억하시기 바랍니다.
현장에서는 약품의 제형과 분할 가능 여부를 먼저 확인하고, 확신이 없으면 약사에게 문의합니다. 환자에게 투여할 때는 투약 5원칙을 지키고 약의 이름, 용량, 시간을 다시 확인하며, 절단기는 사용 후 세척합니다.
투약 전 확인 사항도 다시 정리해 둡니다. 절반 용량이라도 처방 용량과 약병 함량, 대상자 이름을 확인하는 투약 원칙은 동일하게 적용됩니다. 처방이 반 알로 되어 있어도 정제에 분할선이 없으면 임의로 나누지 않고 약사나 의사에게 확인하여 다른 함량의 약으로 바꿀 수 있는지 문의합니다. 조각이 부서져 용량이 불확실하면 폐기하고 다시 준비하며, 이러한 확인은 투약 오류를 줄이는 중요한 단계입니다.
정리하면 반 알 처방은 분할선이 있는 일반 정제만 절단기로 나누어 준비한다고 기억해 두시기 바랍니다.

## 임상 시나리오

반 알 처방 준비정제 분할 투약 사례 확인
병동 약품 준비실에서 간호사가 처방전을 확인하다가 정제 약을 한 알의 절반만 투여하라는 처방을 발견했다. 약은 환자별 투약 서랍에 포장되어 있었고, 간호사는 정제 표면의 모양과 포장지의 표기를 살폈다. 환자는 연하가 가능한 성인이었고 경구투약에 문제가 없었다.

간호사는 약을 나누기 전에 약의 제형을 확인해야 한다고 판단했다. 제형에 따라 쪼개면 약효가 급격히 나오거나 위장관 자극이 생길 수 있기 때문이다. 간호사는 약국에 문의하고 필요한 기구를 사용하여 정확한 용량을 만든 뒤 약 이름과 용량을 다시 대조하고 환자에게 전달했다.

## 핵심 개념

- **경구투약** — 약을 입으로 삼켜 투여하는 방법으로 약의 제형을 확인해야 한다
- **제형** — 약의 모양과 형태로 정제, 캡슐, 서방정 등이 있다
- **서방정** — 약이 서서히 방출되도록 만든 정제로 쪼개면 약효 조절이 깨질 수 있다
- **장용정** — 위산에 녹지 않고 장에서 녹도록 코팅된 정제이다
- **분할선** — 정제를 정확히 나눌 수 있도록 표면에 새겨 둔 선을 뜻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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