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후처치를 마친 시신에 이름표를 붙이는 방법으로 옳은 것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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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ject: 과목별 모의고사 | 기본간호학

## 문제

사후처치를 마친 시신에 이름표를 붙이는 방법으로 옳은 것은?

## 보기

1. 이름·병동·사망 일시를 적은 이름표를 시신과 홑이불 겉에 각각 붙인다 **✔ 정답**
2. 이름표는 시신 이송 담당자가 이송실에 도착해 확인한 뒤 붙이도록 넘긴다
3. 이름표를 홑이불 겉에만 한 장 붙이고 시신에는 직접 붙이지 않는다
4. 이름 대신 침상 번호만 적은 표를 시신의 손목에 걸어 둔다
5. 사망 일시는 적지 않고 이름만 적은 표를 홑이불 위에 올려 둔다

**정답: 1**

## 해설

사후처치를 마치면 환자를 정확히 구별하도록 이름, 병동, 사망 일시를 적은 이름표를 시신과 시신을 덮은 홑이불 겉에 각각 붙인다. 이송실이나 가족에게 넘기기 전에 간호사가 직접 신원을 확인하고 붙여야 시신이 바뀌는 사고를 막는다.

## 심화 해설

이 문항은 사후처치의 마지막 단계에서 시신의 신원을 표시하는 방법을 묻는 문제입니다. 정답은 이름, 병동, 사망 일시를 적은 이름표를 시신과 홑이불 겉에 각각 붙이는 것입니다.
사후처치(postmortem care)는 의사가 사망선언(pronouncement of death)을 한 뒤 시신을 깨끗이 정돈하고 존엄을 지키며 가족이 마지막 인사를 나눌 수 있도록 준비하는 간호입니다. 절차는 사후강직(rigor mortis)이 오기 전에 자세를 바르게 하고, 눈과 입을 다물게 하며, 의치를 끼우고, 삽입관과 상처를 정리하고, 흡수패드를 대 주고, 시신을 닦은 뒤 홑이불로 덮는 순서로 이어집니다. 이름표는 이 과정을 마친 뒤 시신을 영안실이나 안치실로 옮기기 전에 붙입니다. 이름, 병동, 사망 일시를 적은 표를 시신과 시신을 덮은 홑이불 겉에 모두 붙여 두면 한 곳이 떨어지거나 홑이불이 바뀌어도 다른 쪽으로 신원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다른 설명이 틀린 이유는 신원 확인 책임과 표시 방식이 허술하기 때문입니다. 이송 담당자에게 붙이는 일을 넘기면 병동에서 확인한 사람과 표시한 사람이 달라집니다. 홑이불 겉에만 붙이거나 침상 번호만 적거나 일시를 빼면 이송 중 신원이 흐려질 수 있습니다. 학생들이 흔히 헷갈리는 부분은 이름표를 형식적인 절차로 보고 한 곳에 대충 붙여도 된다고 생각하는 점인데, 이름표는 시신이 바뀌는 중대한 사고를 막는 안전 장치입니다.
현장에서는 사후처치를 마친 뒤 간호기록과 이름표의 이름, 등록번호, 사망 일시가 일치하는지 다시 확인합니다. 가족에게 시신 확인이 필요하면 이름표를 붙이기 전후의 동선을 정해 두고, 이송 시에는 이름표 확인을 받은 사람에게 인계 내용을 기록으로 남깁니다. 감염성 질환으로 사망한 경우에는 해당 표시를 병원 지침에 따라 추가합니다. 이름표 외에 개인 소지품과 귀중품은 가족 앞에서 목록과 함께 확인하여 인계하고 기록합니다. 처치 내내 환자를 살아 있는 사람처럼 존중하는 태도로 대하고, 불필요한 노출을 피하며, 가족이 요청할 때에는 충분한 시간을 제공하는 것도 함께 지켜야 합니다.

## 임상 시나리오

사후처치 마무리 사례사망 선언 후 병동에서 시신 정돈을 마칠 때
78세 여성이 폐암 말기로 병실에서 임종하였고 의사가 사망선언을 마쳤다. 간호사는 사후강직이 오기 전에 자세를 반듯하게 잡고 눈과 입을 다물게 했으며 의치를 끼웠다. 둔부 아래에는 흡수패드를 대었다.

삽입되어 있던 관과 오염된 드레싱은 병원 지침에 따라 정리되었고 시신은 깨끗한 홑이불로 덮였다. 가족은 작별 인사를 마쳤으며 이송 담당자가 30분 뒤 도착할 예정이다. 시신은 침상 위에 반듯하게 누워 있고 병실은 조용히 정돈되어 있다. 간호사는 신원 표시를 끝내야 하는 마지막 단계를 남겨 두고 있다.

## 핵심 개념

- **사후처치** — 사망한 환자의 시신을 정돈하고 존엄을 지키며 가족을 지지하는 일련의 간호 활동이다.
- **사망선언** — 의사가 환자의 사망을 판단해 공식적으로 알리는 행위로 사후처치는 이 선언 뒤에 시작된다.
- **사후강직** — 사망 후 근육이 굳는 변화로 보통 몇 시간 안에 시작되므로 그 전에 자세를 바르게 해야 한다.
- **흡수패드** — 배설물이나 분비물이 새는 것을 막으려고 둔부 아래에 대는 흡수성 패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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