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단계 욕창의 수포를 터뜨려 물을 빼자는 보호자에게 간호사가 설명할 이유로 가장 적절한 것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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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ject: 과목별 모의고사 | 기본간호학

## 문제

2단계 욕창의 수포를 터뜨려 물을 빼자는 보호자에게 간호사가 설명할 이유로 가장 적절한 것은?

## 보기

1. “수포의 물은 세균이 자라기 쉬우니 소독한 바늘로 한 번에 빼야 합니다.”
2. “물집이 터진 뒤에 새살이 나오니 터질 때까지 눌러서 기다려야 합니다.”
3. “알코올로 자주 닦아 말리면 수포가 마르고 상처가 빨리 아뭅니다.”
4. “수포는 감염된 것이므로 꼭 터뜨려 항생 연고를 바르고 열어 둡니다.”
5. “수포는 아래 상처를 덮은 보호막이라 터뜨리지 않고 드레싱으로 감쌉니다.” **✔ 정답**

**정답: 5**

## 해설

2단계 욕창의 온전한 수포는 아래 진피 상처를 덮는 보호막이므로 터뜨리지 않고 드레싱으로 보호하며 압력을 줄인다. 수포를 바늘로 빼거나 터뜨리면 세균이 들어가 감염되고 상처가 깊어질 수 있다. 알코올로 닦거나 열어 두는 것도 치유를 방해한다.

## 심화 해설

이 문항은 2단계 욕창의 수포를 터뜨려 물을 빼자는 보호자에게 간호사가 어떤 이유로 말려야 하는지 묻습니다. 정답은 수포가 아래 상처를 덮은 보호막이라서 터뜨리지 않고 드레싱으로 감싼다는 설명입니다.
욕창은 지속적인 압력이 혈류를 막아 조직이 손상되는 것이며, 깊이에 따라 단계를 나눕니다. 2단계 욕창은 표피와 진피 일부가 손상되어 얕은 궤양이나 수포가 생긴 상태입니다. 수포가 온전하면 그 속의 맑은 액체는 대개 무균이고, 수포의 얇은 막은 아래의 진피 상처를 세균과 마찰로부터 보호하는 천연 드레싱 역할을 합니다. 이 막이 유지되는 동안 상처는 습윤한 환경에서 새 세포가 자라며 치유됩니다. 따라서 온전한 수포는 터뜨리거나 바늘로 빼지 않고, 두꺼운 폼이나 하이드로콜로이드 같은 드레싱으로 감싸 마찰과 압력을 줄입니다. 이미 터진 수포는 의료진의 판단에 따라 괴사 막을 정리하고 드레싱을 적용합니다.
오답을 살펴보겠습니다. 소독한 바늘로 물을 빼면 무균이던 수포가 열려 세균이 들어갑니다. 터질 때까지 누르는 방법은 압력과 마찰을 더해 상처를 깊게 만듭니다. 알코올로 자주 닦아 말리면 새로 자라는 세포가 손상되고 상처가 건조해져 치유가 늦어집니다. 수포를 감염으로 오해해 터뜨려 열어 두는 것도 세균 침입의 통로를 만드는 일입니다. 이 문항은 보호자의 선의를 받아들이면서도 정확한 이유를 쉬운 말로 설명해야 하는 대화형이라, 학생들이 물을 빼면 낫는다는 일반인의 믿음에 끌려 틀리기 쉽습니다. 그러므로 수포는 보호막이라는 한 문장을 기억하시기 바랍니다.
현장에서는 수포 부위에 체중이 실리지 않게 체위를 바꾸고 압력 분산 매트리스를 적용하며, 수포의 크기와 색, 주변 피부 상태를 매일 관찰하고 기록합니다. 수포가 터졌거나 주변이 붉어지고 열감이 있으면 감염을 의심하여 의사에게 알립니다. 보호자에게는 상처를 직접 만지거나 소독하지 않도록 안내하고, 체위 변경과 영양 섭취, 피부를 건조하고 청결하게 유지하는 방법을 함께 교육합니다.
정리하면 온전한 수포는 아래 상처를 지키는 보호막이므로 터뜨리지 않고 드레싱으로 보호한다고 기억해 두시기 바랍니다.

## 임상 시나리오

욕창 수포에 대한 설명보호자의 수포 제거 요청
뇌경색으로 장기 입원 중인 82세 남성의 선골부에 2 cm 크기의 수포가 생겼고 간호사는 이를 2단계 욕창으로 사정했습니다. 수포는 터지지 않았고 주변 피부는 붉으며 삼출물은 없습니다. 욕창 부위는 체위 변경과 압력 분산 매트리스로 압력을 줄이고 있습니다.

간병하는 아내는 물집 안의 물을 바늘로 빼면 더 빨리 나을 것 같다며 직접 터뜨리겠다고 합니다. 간호사는 아내가 상처를 만지다 감염을 일으키지 않도록 수포를 어떻게 다루는지, 그 이유를 쉬운 말로 설명하려 합니다. 상처에는 드레싱을 적용하기로 했습니다.

## 핵심 개념

- **수포** — 피부 표면에 액체가 차서 부풀어 오른 물집으로 2단계 욕창에서 볼 수 있다.
- **2단계 욕창** — 표피와 진피 일부가 손상되어 수포나 얕은 궤양이 생긴 욕창의 단계이다.
- **진피** — 피부의 표피 아래에 있는 층으로 혈관과 신경이 있어 상처 치유에 중요하다.
- **감염** — 세균이 상처에 들어가 증식해 붉어짐, 열감, 통증, 고름이 생기는 상태이다.
- **드레싱** — 상처를 덮어 보호하고 습윤한 환경을 만들어 치유를 돕는 재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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