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계산한 용량에 확신이 없는 간호사가 투여 전 시행할 이중 확인 방법으로 가장 적절한 것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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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ject: 과목별 모의고사 | 기본간호학

## 문제

계산한 용량에 확신이 없는 간호사가 투여 전 시행할 이중 확인 방법으로 가장 적절한 것은?

## 보기

1. 계산기로 같은 식을 한 번 더 계산해 결과가 같으면 바로 투여한다
2. 다른 간호사가 처방과 약품 라벨만 보고 독립적으로 계산한 값을 내 결과와 대조한다 **✔ 정답**
3. 계산 결과가 어색하면 소수점을 조정해 앰플에서 뽑기 쉬운 용량으로 맞춘다
4. 처방한 의사가 정한 용량이므로 계산 없이 앰플 한 개를 모두 투여한다
5. 대상자에게 이전에 맞던 주사의 양을 물어 비슷하면 그대로 투여한다

**정답: 2**

## 해설

고위험 약물은 계산한 간호사 외에 다른 간호사가 처방과 약품 라벨을 보고 독립적으로 계산한 뒤 두 결과를 대조하는 이중 확인을 거친다. 혼자 같은 식을 반복하면 같은 착오를 되풀이하기 쉽고, 결과를 맞춰 조정하거나 계산을 생략하면 용량 오류가 대상자에게 전달된다.

## 심화 해설

이 문항은 고위험 약물의 용량을 계산한 뒤 투여 전에 어떤 방식으로 이중 확인(double check)을 해야 오류를 걸러 낼 수 있는지 묻습니다. 정답은 다른 간호사가 처방과 약품 라벨만 보고 독립적으로 계산한 값을 내 결과와 대조하는 것입니다.
투약 오류는 대상자에게 심각한 피해를 줄 수 있어 여러 겹의 안전장치를 둡니다. 그중 용량 계산은 소수점 위치를 틀리면 열 배 오류가 나기 쉬운 단계이고, 마약성 진통제, 인슐린, 헤파린처럼 오류의 피해가 큰 고위험 약물(high-alert medication)에서는 특히 위험합니다. 이중 확인은 한 사람이 놓친 오류를 다른 사람이 찾아내도록 하는 절차로, 의미가 있으려면 두 번째 사람이 첫 번째 사람의 결과를 모르는 상태에서 처방과 약품 라벨을 직접 보고 계산해야 합니다. 결과를 먼저 보여 주면 확인하는 사람도 그 숫자에 끌려 같은 실수를 하기 쉽기 때문입니다.
사례의 신규 간호사는 4 mg을 10 mg/1 mL 앰플에서 0.4 mL로 계산했지만 4 mL가 아닌지 확신하지 못합니다. 이런 상황에서 계산기로 같은 식을 다시 계산하는 것은 같은 사람이 같은 방식으로 반복하는 것이어서 처음의 착오를 다시 되풀이할 수 있습니다. 결과가 어색하다고 소수점을 임의로 조정하거나 앰플 한 개를 모두 투여하는 것은 용량 오류를 만드는 행동이며, 처방이 있어도 계산과 투여 안전의 책임은 간호사에게 있습니다. 대상자의 기억에 의존하는 방법은 근거가 되지 못합니다. 마약성 진통제는 호흡 억제 위험이 있어 용량이 조금만 틀려도 위험합니다.
이중 확인에서 확인할 항목은 처방(약 이름, 용량, 경로, 시각)과 약품 라벨(농도, 유효기간), 계산 과정과 최종 투여량입니다. 이를 바탕으로 5정확, 곧 정확한 대상자, 약물, 용량, 경로, 시간을 함께 점검합니다. 두 결과가 다르면 투여하지 않고 처방과 라벨을 다시 확인하며, 해결되지 않으면 의사나 약사에게 문의합니다. 또 마약류는 잔여량 폐기와 기록도 두 사람이 함께 확인하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현장에서는 바쁘다는 이유로 이중 확인을 형식적으로 하기 쉽습니다. 확인자가 처방 화면과 약품 라벨을 직접 보게 하고, 자신의 계산 결과를 말하지 않은 상태에서 따로 계산하게 하는 습관이 필요합니다. 신규 간호사일수록 확신이 없을 때 스스로 혼자 처리하지 말고 즉시 도움을 구하는 문화가 안전을 지킵니다. 용량 계산은 독립적인 두 번째 계산으로 확인한다는 원칙을 기억해 두시기 바랍니다.

## 임상 시나리오

마약성 진통제 용량 확인신규 간호사의 용량 계산 이중 확인
신규 간호사는 오전 7시에 마약성 진통제인 모르핀 4 mg 정맥 투여 처방을 확인했다. 약품 앰플에는 10 mg/1 mL로 표시되어 있어 0.4 mL로 계산했지만, 소수점 위치를 잘못 잡아 4 mL가 되는 것은 아닌지 확신이 서지 않는다.

모르핀은 고위험 약물이므로 병원 지침상 투여 전 이중 확인이 필요하다. 옆에는 같은 병동의 다른 간호사가 있고 선임 간호사는 다른 병실에서 처치 중이다. 신규 간호사는 용량 계산이 맞는지 가장 확실하게 점검할 방법을 찾으려 한다.

## 핵심 개념

- **마약성 진통제** — 모르핀처럼 강한 통증에 쓰며 호흡 억제 위험이 있어 엄격히 관리하는 약이다.
- **앰플** — 한 번 쓸 약액을 유리로 밀봉해 담은 작은 용기이다.
- **고위험 약물** — 실수가 났을 때 대상자에게 심각한 피해를 줄 수 있어 특별히 주의하는 약물이다.
- **이중 확인** — 두 사람이 각각 확인해 오류를 걸러 내는 절차로 다른 사람이 따로 계산해 대조한다.
- **용량 계산** — 처방 용량과 약품 농도를 이용해 실제로 투여할 양을 구하는 계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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