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치도뇨관 삽입 5일째 소변이 혼탁하고 악취가 나며 아랫배 불편을 호소하는 대상자에게 적절한 간호중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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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ject: 과목별 모의고사 | 기본간호학

## 문제

유치도뇨관 삽입 5일째 소변이 혼탁하고 악취가 나며 아랫배 불편을 호소하는 대상자에게 적절한 간호중재는?

## 보기

1. 소변주머니만 새것으로 교환하고 다음 근무 때까지 소변 상태를 지켜본다.
2. 소변의 혼탁이 줄어들도록 수분 섭취를 하루 종일 제한하게 한다.
3. 소변의 색과 혼탁과 악취를 기록하고 체온 등 활력징후를 확인해 의사에게 보고한다. **✔ 정답**
4. 도뇨관을 즉시 제거하고 환자가 스스로 소변을 볼 때까지 기다린다.
5. 도뇨관 연결을 분리하고 세척액으로 씻어 관 안의 침전물을 임의로 제거한다.

**정답: 3**

## 해설

유치도뇨관 삽입 중 소변이 혼탁하고 악취가 나며 아랫배 불편이 있으면 요로감염을 의심한다. 소변의 색, 혼탁, 악취와 양을 기록하고 체온을 포함한 활력징후를 확인해 의사에게 보고하면 소변 검사와 배양 같은 처방으로 이어진다. 주머니 교체만 하거나 수분을 제한하거나 임의로 관을 빼거나 씻는 것이 함정이다.

## 심화 해설

이 문항은 유치도뇨관을 가진 대상자의 소변 성상이 달라졌을 때 감염을 의심하고 올바른 순서로 대처할 수 있는지 묻습니다. 정답은 소변의 색과 혼탁과 악취를 기록하고 체온 등 활력징후를 확인해 의사에게 보고하는 것입니다.
유치도뇨관(indwelling urinary catheter)은 방광 안에 관이 계속 들어 있어 세균이 요로로 올라가기 쉽고, 병원 감염 가운데 요로감염의 큰 원인이 됩니다. 간호사는 소변의 색, 혼탁, 냄새, 양, 혈액이나 침전물 유무를 매 근무 관찰하고, 정상에서 벗어나면 기록과 함께 보고합니다. 소변이 뿌옇고 악취가 나며 아랫배 불편과 미열이 동반되면 요로감염(urinary tract infection)을 의심합니다. 간호사는 체온을 포함한 활력징후를 확인하여 감염 징후를 평가하고, 의사에게 보고하면 소변 검사와 배양, 필요한 경우 항생제와 도뇨관 교체 또는 제거 여부가 처방됩니다.
오답이 되는 행동을 구분해 보겠습니다. 소변주머니만 교체하고 지켜보는 것은 감염의 원인을 해결하지 못하고 보고를 늦춥니다. 수분을 제한하면 소변이 농축되어 오히려 감염이 심해질 수 있으므로 금기가 없으면 수분 섭취를 격려합니다. 도뇨관을 임의로 제거하는 것은 의사의 처방과 적응 평가가 필요한 일이고, 제거 후 요정체나 요도 손상이 생길 수 있습니다. 연결을 분리하여 세척액으로 씻는 것은 폐쇄배액(closed drainage) 상태를 깨뜨려 세균이 들어가게 하므로 처방 없이 해서는 안 됩니다.
임상에서는 소변 검체가 필요할 때 연결을 분리하지 않고 채취구를 소독한 뒤 멸균 주사기로 채취합니다. 발열, 오한, 옆구리 통증, 의식 변화가 동반되면 패혈증으로 진행할 수 있으므로 즉시 보고합니다. 평소에 회음부 청결, 폐쇄배액 유지, 소변주머니를 방광보다 낮게 두기, 수분 섭취 격려로 감염을 예방합니다.
환자에게는 소변 상태가 바뀌었을 때 스스로 판단하지 말고 바로 간호사에게 알리도록 미리 교육해 두는 것도 중요합니다.
소변 성상의 변화는 관찰, 기록, 평가, 보고의 순서로 다룬다는 점을 기억해 두시기 바랍니다.

## 임상 시나리오

유치도뇨 5일째 소변 변화혼탁한 소변과 아랫배 불편을 호소하는 대상자
64세 여성은 골반 수술 후 소변량 측정을 위해 유치도뇨관을 삽입한 지 5일째이다. 폐쇄배액 상태는 잘 유지되고 있고 소변주머니는 방광보다 낮게 걸려 있으며 어제까지 소변은 맑은 황색이었고 환자는 물을 잘 마시고 있었다.

오늘 아침 소변주머니의 소변이 뿌옇게 혼탁하고 평소와 다른 악취가 나며 환자는 아랫배가 묵직하고 불편하다고 한다. 체온은 37.8℃이고 맥박은 분당 88회이다. 소변량은 시간당 50 mL 정도로 유지된다. 간호사는 요로감염을 의심하고 다음 중재를 정하려 한다.

## 핵심 개념

- **유치도뇨관** — 소변을 계속 배출하도록 방광 안에 넣어 두는 관으로 오래 두면 감염 위험이 커진다.
- **요로감염** — 방광이나 요도에 세균이 들어와 생기는 감염으로 소변 혼탁과 악취 아랫배 불편이 나타난다.
- **혼탁** — 소변이 맑지 않고 뿌옇게 흐려진 상태로 세균과 백혈구가 늘었다는 신호일 수 있다.
- **활력징후** — 체온과 맥박 호흡 혈압처럼 몸의 상태를 나타내는 기본 지표로 감염 징후를 평가한다.
- **폐쇄배액** — 관과 소변주머니가 분리되지 않은 채 소변을 배액하는 방식으로 세균 침입을 막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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