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체위배액을 마친 대상자가 가래가 걸리고 입안이 텁텁하다고 할 때 간호사의 반응으로 적절한 것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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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ject: 과목별 모의고사 | 기본간호학

## 문제

체위배액을 마친 대상자가 가래가 걸리고 입안이 텁텁하다고 할 때 간호사의 반응으로 적절한 것은?

## 보기

1. “기침은 힘이 드니 지금 바로 누워 쉬시고 가래는 나중에 뱉으세요.”
2. “지금 자세를 계속 유지하시면 남은 가래가 저절로 나오니 조금 더 참으세요.”
3. “가래가 올라오는 것은 악화된 것이니 기침을 참고 안정을 취하세요.”
4. “숨을 깊이 들이쉰 뒤 기침으로 가래를 뱉으시고, 이어서 입안을 헹궈 드리겠습니다.” **✔ 정답**
5. “입안이 쓴 것은 흔한 증상이니 식사하실 때까지 입을 헹구지 마세요.”

**정답: 4**

## 해설

체위배액 후에는 배출된 분비물이 기도에 남지 않도록 심호흡 뒤 기침으로 뱉어 내게 한다. 이어 구강간호로 입안의 분비물과 불쾌한 맛을 없애 식욕과 편안함을 돕는다. 기침을 미루거나 참게 하면 분비물이 기도에 다시 머물 수 있다.

## 심화 해설

이 문제는 체위배액(postural drainage)을 마친 직후 간호사가 어떤 말과 행동으로 이어 가야 하는지를 묻습니다. 정답은 심호흡 뒤 기침으로 가래를 뱉게 하고 이어서 구강간호를 돕겠다는 반응입니다.
체위배액은 중력을 이용해 폐 분절에 고인 분비물을 큰 기도 쪽으로 흘러내리게 하는 흉부 물리요법(chest physiotherapy)입니다. 자세와 타진으로 분비물이 큰 기도에 모여도 그것만으로 배출이 끝나지 않고, 환자가 깊이 숨을 들이쉬고 힘 있게 기침해야 몸 밖으로 나옵니다. 그래서 배액 직후에는 기침과 객담(sputum) 배출을 격려하고 휴지나 객담 용기를 가까이 둡니다. 배출된 객담의 양과 색, 점도, 냄새를 관찰해 기록하는 것도 간호의 일부입니다.
구강간호가 따라붙는 이유도 분명합니다. 객담이 올라오면 입안에 불쾌한 맛과 냄새가 남고, 이를 방치하면 식욕이 떨어지고 구강 내 세균이 늘어 호흡기 감염의 위험도 커집니다. 그래서 체위배액은 식전이나 취침 전에 시행하고, 끝난 뒤에는 입안을 헹구게 하여 편안함을 돕습니다. 식후 바로 시행하면 구토와 흡인 위험이 있으므로 피합니다.
오답이 되는 반응을 구분해 보겠습니다. 기침으로 배출하지 않고 곧바로 눕히면 모인 분비물이 기도에 그대로 남아 체위배액의 목적에 어긋납니다. 같은 자세를 오래 유지하라고 권하는 말은 환자의 피로와 호흡곤란, 어지러움을 키울 수 있어, 배액 시간은 환자가 견디는 정도에 맞게 정합니다. 가래가 올라오는 것을 악화로 해석해 기침을 참게 하는 것은 치료 원리를 거꾸로 이해한 반응입니다. 입안이 쓰다는 호소를 흔한 증상이라며 넘기는 것도 환자의 불편을 사정하고 해결하는 간호와 맞지 않습니다.
임상에서는 배액 중과 후에 호흡수, 산소포화도, 안색, 청색증, 어지러움을 살피고, 이상이 있으면 즉시 자세를 풀고 의사에게 알립니다. 기침이 약한 환자는 베개를 안고 기침하게 하거나 흡인을 병행할 수 있습니다. 기침 중에 어지러워하면 잠시 쉬게 한 뒤 다시 시도하도록 돕습니다. 배출한 객담에 혈액이 섞였거나 색과 양이 갑자기 달라지면 의사에게 보고합니다. 체위배액 뒤 입안을 헹구는 일까지가 한 묶음의 간호라는 점을 기억해 두시기 바랍니다.

## 임상 시나리오

체위배액 직후의 대화기관지확장증 환자의 가래 배출 간호
64세 남성이 기관지확장증으로 입원 중이며 평소 아침마다 누런 가래가 많이 나온다고 한다. 간호사는 아침 식전에 환자가 견딜 수 있는 자세로 체위배액을 시행하고 흉부 타진을 함께 적용한 뒤 자세를 원래대로 돌렸다.

자세를 바꾸자 환자는 가래가 목까지 올라와 걸린 것 같다고 하며 입안이 쓰고 텁텁하다고 말한다. 호흡수는 분당 20회이고 청색증과 어지러움은 없으며 의식이 명료하다. 간호사는 배출된 분비물이 기도에 다시 남지 않도록 돕고 환자를 편안하게 하려 한다.

## 핵심 개념

- **기관지확장증** — 기관지가 비정상적으로 늘어나 가래가 고이고 반복 감염을 일으키는 만성 호흡기 질환
- **체위배액** — 중력을 이용해 폐 분절의 분비물을 큰 기도로 흘려 내보내도록 자세를 취하는 방법
- **흉부 타진** — 손을 오므려 가슴 벽을 두드려 진동으로 분비물을 떼어 내는 흉부 물리요법
- **분비물** — 기도 점막에서 만들어져 가래의 형태로 몸 밖으로 배출되는 끈적한 물질
- **구강간호** — 입안과 치아, 혀를 닦거나 헹구어 청결과 편안함을 유지하게 돕는 간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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