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무의식 환자의 구강간호 중 뺀 의치를 사용하지 않는 동안 보관하는 방법으로 옳은 것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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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ject: 과목별 모의고사 | 기본간호학

## 문제

무의식 환자의 구강간호 중 뺀 의치를 사용하지 않는 동안 보관하는 방법으로 옳은 것은?

## 보기

1. 휴지에 싸서 침상 옆 협탁 위에 올려 두어 간호사가 바로 확인하도록 한다
2. 이름을 적은 뚜껑 있는 의치 용기에 찬물을 채워 담가 둔다 **✔ 정답**
3. 뜨거운 물에 담가 세균을 죽인 뒤 용기에 넣어 두어 위생을 유지한다
4. 물기를 닦아 마른 거즈로 싸서 서랍에 넣어 두어 변형과 세균 번식을 막는다
5. 환자의 베개 밑에 넣어 두어 분실을 막고 필요할 때 바로 꺼내 쓰게 한다

**정답: 2**

## 해설

사용하지 않는 의치는 이름을 적은 뚜껑 있는 용기에 찬물이나 의치 세정액과 함께 담가 보관한다. 물에 담가야 건조로 인한 변형을 막고, 이름표는 분실과 바뀜을 막는다. 휴지에 싸 두면 버려지기 쉽고 뜨거운 물은 의치를 변형시킨다.

## 심화 해설

이 문항은 구강간호 중 제거한 의치를 사용하지 않는 동안 어떻게 보관해야 하는지, 곧 의치 관리의 기본 원칙을 묻고 있습니다. 정답은 이름을 적은 뚜껑 있는 의치 용기에 찬물을 채워 담가 두는 것입니다.
무의식 환자는 삼키는 반사와 기침 반사가 약해서 의치가 입안에서 움직이면 기도로 들어갈 위험이 있습니다. 그래서 의치를 사용하는 환자라도 의식이 없는 동안에는 의치를 빼 두고 구강간호를 시행합니다. 의치를 빼낼 때는 장갑을 끼고 거즈로 의치를 잡아 윗니 틀을 먼저 풀어 제거한 뒤 아랫니 틀을 제거하며, 구강 점막, 잇몸, 혀를 부드럽게 닦고 입술에는 보습제를 발라 줍니다. 빼낸 의치는 칫솔로 닦아 이물질을 제거합니다. 이때 세면대에 물을 받아 두고 의치를 닦으면 떨어뜨려도 깨지지 않습니다.
보관 원칙은 세 가지로 정리할 수 있습니다. 첫째, 이름을 적은 전용 용기를 사용합니다. 의치는 환자마다 모양이 달라 바뀌면 쓸 수 없고, 휴지나 거즈에 싸 두면 쓰레기와 함께 버려지는 사고가 자주 일어납니다. 둘째, 뚜껑을 닫아 오염과 분실을 막습니다. 셋째, 찬물이나 의치 세정액에 담가 습윤 상태를 유지합니다. 레진으로 만든 의치는 마르면 변형되어 입에 맞지 않게 되고, 뜨거운 물은 열로 변형을 일으키므로 쓰지 않습니다.
대비되는 방법들은 모두 현장에서 실제로 일어나는 실수입니다. 협탁 위의 휴지 속 의치는 청소 과정에서 버려지고, 서랍 속의 마른 의치는 변형되며, 베개 밑이나 침구 사이에 둔 의치는 파손과 분실 외에 환자가 삼키는 사고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뜨거운 물 소독은 위생을 지킨다는 의도와 달리 의치 자체를 못 쓰게 만듭니다.
현장에서는 의치를 사용하는 환자가 입원할 때 의치의 유무와 상태를 기록하고, 수술실이나 검사실에 갈 때는 의치를 빼서 용기에 보관한 뒤 보호자에게 인계하거나 병실에서 보관합니다. 의식이 돌아오거나 식사를 시작할 때 다시 끼워 주는 것까지가 의치 간호이므로 용기를 침상 곁의 정해진 자리에 두어 잊지 않게 하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의치를 뺀 동안에도 입안 점막과 잇몸의 상태를 관찰해 발적이나 궤양이 있으면 기록하고 보고해야 합니다.

## 임상 시나리오

무의식 환자의 구강의치 제거 후 보관 방법 확인
62세 환자는 뇌출혈로 의식 저하 상태가 되어 구강간호가 필요하다. 상악과 하악에 의치를 사용 중이며 간호사는 아침 구강간호를 위해 장갑을 끼고 의치를 조심스럽게 빼냈다.

의치를 뺀 뒤 구강 점막과 혀를 닦고 입술에 보습제를 발랐다. 이 환자는 오늘도 식사를 비위관으로 하므로 의치를 쓰지 않는 시간이 길다. 간호사는 분실과 변형을 막을 수 있도록 의치의 보관 방법을 정하려 하며, 침상 옆 물품 정리함에는 환자 이름이 적힌 빈 용기와 칫솔, 보습제가 놓여 있다. 보호자는 오후에 면회를 올 예정이다.

## 핵심 개념

- **구강간호** — 입안의 청결과 점막 건강을 유지하기 위해 치아, 잇몸, 혀를 닦아 주는 간호이다.
- **의치** — 빠진 치아를 대신해 입에 끼워 쓰는 인공 치아로 사용하지 않을 때 보관 관리가 필요하다.
- **의식 저하** — 자극에 대한 반응과 각성 정도가 떨어진 상태로 삼킴과 기침 반사가 약해질 수 있다.
- **비위관** — 코를 통해 위까지 넣어 두는 관으로 삼키기 어려운 환자에게 영양과 약물을 공급한다.
- **의치 용기** — 이름을 적고 뚜껑을 닫을 수 있는 의치 전용 용기로 찬물에 담가 의치를 보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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