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멸균 드레싱 세트를 펼쳐 둔 간호사가 장갑을 끼기 전에 기침이 나오려 할 때 멸균 영역을 지키는 방법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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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ject: 과목별 모의고사 | 기본간호학

## 문제

멸균 드레싱 세트를 펼쳐 둔 간호사가 장갑을 끼기 전에 기침이 나오려 할 때 멸균 영역을 지키는 방법은?

## 보기

1. 영역 위로 몸을 숙이지 않고 반대쪽으로 고개를 돌려 기침한 뒤 준비를 이어 간다 **✔ 정답**
2. 마스크를 쓰고 있으므로 영역 쪽을 향한 채 기침해도 무균에 영향이 없다고 본다
3. 손바닥으로 입을 가리고 영역 위에서 기침한 뒤 손위생 없이 장갑을 낀다
4. 영역 쪽으로 기침한 뒤 멸균 포의 표면을 알코올 솜으로 닦아 소독한다
5. 기침은 말보다 짧게 끝나므로 영역 위에서 해도 비말이 닿지 않는다고 본다

**정답: 1**

## 해설

멸균 영역 위에서는 말하거나 기침하거나 재채기를 하지 않는다. 기침이 나오면 영역 위로 몸을 숙이지 않고 고개를 반대쪽으로 돌려 한다. 마스크도 비말을 완전히 막지 못하고 손으로 입을 막으면 손이 오염된다. 비말이 영역에 닿았다고 판단되면 닦지 않고 새 세트로 교체한다.

## 심화 해설

이 문항은 멸균 영역을 펼쳐 둔 상태에서 기침처럼 피하기 어려운 행동이 나올 때 무균을 지킬 방법을 알고 있는지 묻습니다. 정답은 영역 위로 몸을 숙이지 않고 고개를 반대쪽으로 돌려 기침하는 것입니다.
외과적 무균술(surgical asepsis)은 모든 미생물과 포자를 없앤 멸균 상태를 처치 내내 유지하는 방법으로, 유치도뇨관 삽입이나 수술 상처 드레싱 같은 침습적 처치에 적용합니다. 멸균 영역을 펼친 뒤에는 그 위에서 말하거나 웃거나 기침하거나 재채기를 하지 않는다는 원칙을 지킵니다. 말하거나 기침할 때 나오는 비말(droplet)에는 입과 코의 세균이 들어 있어, 영역 위에 떨어지면 눈에 보이지 않아도 영역이 오염됩니다. 그래서 처치 전에 필요한 설명과 대화는 미리 마치고, 마스크를 쓰며, 영역 위로 몸을 숙이거나 팔을 뻗지 않습니다. 기침이 나오면 영역에서 고개를 돌려 반대쪽으로 하며, 장갑을 이미 낀 상태라면 손으로 입을 가리지 않습니다.
오답이 되는 생각을 구분해 보겠습니다. 마스크를 썼으니 괜찮다는 생각은 마스크가 비말을 줄일 뿐 완전히 막지는 못한다는 점을 놓친 것입니다. 손으로 입을 막으면 손이 침과 세균으로 오염되므로 손위생 없이 장갑을 끼거나 물품을 만지면 오염이 옮겨 갑니다. 영역 표면을 알코올 솜으로 닦는 것은 멸균 물품을 다시 멸균 상태로 만들지 못하며, 젖은 부위를 통해 세균이 스며드는 길만 만듭니다. 기침이 짧게 끝난다는 이유로 영역 위에서 하는 것도 안 됩니다. 기침은 말할 때보다 비말을 더 멀리, 더 세게 내보냅니다.
현장에서 비말이 영역에 닿았을 가능성이 있으면 감추지 않고 영역이 오염된 것으로 보아 새 멸균 세트로 바꿉니다. 이미 환자에게 삽입한 관이나 시술 부위가 있다면 선임 간호사와 상의하여 필요한 조치를 정합니다. 처치를 시작하기 전에 물을 한 모금 마시는 등 기침을 미리 줄여 두면 도중에 멸균이 깨지는 일이 줄어듭니다.
멸균 영역을 지키는 원칙은 기침에만 해당하지 않습니다. 영역은 허리 높이 위의 시야 안에 두고, 포가 젖은 부분은 오염된 것으로 보며, 영역 위로 팔을 뻗지 않는다는 점을 함께 기억해 두시기 바랍니다.

## 임상 시나리오

멸균 세트 펼친 뒤 기침장갑 착용 전 멸균 영역 위의 비말 관리
병동 간호사는 수술 환자의 상처 멸균 드레싱 교환을 위해 마스크를 쓰고 처치 카트 위에 멸균 영역을 펼쳐 세트를 준비하였다. 손위생은 마쳤고 멸균장갑은 아직 끼지 않았다. 처치 카트는 환자 침상 바로 옆에 놓여 있다.

그때 간호사는 목이 간지러워 기침이 나오려는 것을 느꼈다. 환자는 침상에서 조용히 기다리고 있고 간호사와 카트 사이의 거리는 가깝다. 이번 처치는 외과적 무균술이 요구되므로 간호사는 비말이 영역에 닿지 않도록 지금 어떻게 움직일지 정하려 한다.

## 핵심 개념

- **멸균 드레싱** — 감염을 막기 위해 미생물이 없는 멸균 거즈와 소독 기구로 상처를 덮고 관리하는 처치이다.
- **멸균 영역** — 멸균 포나 멸균 물품이 놓인 구역으로 멸균 장갑이나 멸균 물품만 닿을 수 있는 공간이다.
- **비말** — 말하거나 기침할 때 입과 코에서 튀어 나오는 작은 침방울로 세균이 들어 있을 수 있다.
- **외과적 무균술** — 병원체와 포자를 모두 없앤 상태를 유지하며 처치하는 방법으로 침습적 처치에 적용한다.
- **오염** — 멸균 상태의 물품이 비멸균 물건이나 비말에 닿아 멸균이 깨진 상태로 닿은 즉시 교체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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